광명시는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터넷소통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대상’과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소셜브랜드 대상’과 ‘소셜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사)한국인터넷소.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국민대통합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은 소셜미디어·웹을 기반으로 고객(시민)과 소통해 신뢰받는 기업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ㆍ확산시키고자 진행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1천200개 기업과 80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시는 소통 마케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로써 시는 인터넷소통대상에서 2013년부터 4회 연속 수상 기록과 2011년부터 블로그어워드 5회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양기대 시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취임 초기부터 시민과의 소통을 늘 강조해왔는데 4년 연속 또 5회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언제 어디서든 대화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일 한국블로그산업협회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블로그어워드에서도 공식블로그를 시민참여 채널로 특화시킨 성과로 ‘공공부문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A: I invited John over for dinner tomorrow. B: What are you going to make? A: I haven‘t decided, yet. B: Well, you know he’s a vegan. He‘s particular about what he eats. A: 내일 저녁식사에 John을 초대했어. B: 뭘 만들 예정이야? A: 아직 결정하지 못했어. B: 그럼, 그가 엄격한 채식주의자인 것을 알아둬. 그는 먹는 것에 까다로워. particular란? particular는 ‘특정한’, ‘특별한’, ‘까다로운’, ‘(특히 공적 문서에 기록하는) 자세한 사실’, ‘(재산?사업?직업 등에 대한 자세한) 서면 정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형용사 및 명사로서 사용한다. 어원은 ‘특수한’, ‘개별적인’의 뜻을 지닌 라틴어 particularis에서 유래했으며 유사한 표현으로는 distinct, peculiar, notable 등이 있다. 자료제공=최선어학원
GS건설이 25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30번지에 공급하는 ‘동천파크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2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동천파크자이는 지하 4층, 지상 16~22층 6개동 전용면적 61㎡ 단일주택형 총 388가구로 이뤄졌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61㎡A 146가구 △61㎡B 106가구 △61㎡C 43가구 △61㎡D 39가구 △61㎡E 37가구 △61㎡F 17가구 등 총 6개 타입으로 최근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특히 최근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전용 59㎡보다 2㎡를 더 넓게 사용할 수 있어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동천파크자이는 판교신도시 남측, 분당신도시 남서측에 있어 판교·분당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광교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사방이 경관녹지로 둘러싸여 쾌적성이 우수하다. 또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조성된 동천1지구의 마지막 남은 부지에 있어 희소성도 높다. 또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 및 강남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1월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통해 판교가 10분 이내, 강남역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 앞 버스정류장으로 강남, 잠실, 사당, 서울역 등을 연결하는 광역버스와 동천역과 수지구청역을 오가는 지선·마을버스노선이 많아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경기지역의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수지고가 있는 것을 비롯해 토월초, 손곡중, 수지중, 한빛중 등의 명문학교시설이 반경 1㎞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수지문화복지타운 등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아브뉴프랑 판교 등 판교·분당신도시의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실내는 거실-식당-주방이 연결되는 LDK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 시켰으며, 안방의 독립적인 파우더공간과 드레스룸, 보조주방 등을 조성해 실용성과 수납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확장이 불가능한 안방발코니에 세탁실을 마련해 세탁부터 건조, 정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게 했다. 특히 혁신평면 설계로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력 주택형인 전용면적 61㎡A 4-Bay 판상형 구조에 3면 개방형 설계가 적용돼 발코니 면적으로 약 42㎡가 제공된다. 전용면적의 약 70% 달하는 공간이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되다 보니 발코니를 확장하면 실사용면적은 약 103㎡까지 늘어나게 된다. 안방과 드레스룸은 발코니의 서비스공간 확보를 통해 안방 가로길이가 다른 주택형보다 0.7m 긴 4m까지 늘어나 중대형아파트 안방과 동일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타워형 구조의 전용면적 61㎡F도 약 30㎡ 규모의 넓은 발코니 면적이 서비스로 제공돼 확장 때 약 91㎡의 실사용 면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일하게 약 4.8㎡ 규모의 알파룸이 제공돼 소형평면에서 보기 드문 4룸 구조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전용면적 61㎡B·E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다양한 수납공간 적용을 통해 공간활용을 높였으며, 전용면적 61㎡C는 2면 개방형 3-Bay 타워형 설계로, 광교산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2면 개방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된 전용면적 61㎡D는 어린이놀이터, 커뮤니티마당 등 단지 내 조경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이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지상에는 멀티커뮤니티존(생태연못, 정원, 어린이놀이터 등), 다이나믹가든 등의 테마공간과 테라피로드(순환산책로), 주민운동시설 등을 배치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욕탕시설을 갖춘 고급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채워질 예정이다. GS건설은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현관,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고, 약 15만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전자책 도서관을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빗물활용시스템, LED Race-Way 시스템, 연속 단열벽 설계(발코니 확장시), 비례제어 난방 시스템, 전력회생형 승강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로이코팅 단열창호 등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2층 적외선감지기(필로티 제외), 200만 화소급 CCTV, 차량번호인식 주차관제시스템, 화재·가스 방범 알림 서비스 등을 통해 입주민들의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GS건설 관계자는 “11.3부동산 대책의 수혜지역에 판교·분당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춘 희소성 높은 소형아파트다”며 “평면도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혁신설계 적용으로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약금은 2회 분납(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60%)은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특히 중도금 1차 납부시기가 전매제한(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어 이자 총액이 줄어들었으며, 금리 인상을 대비한 이자 안심보장제도 적용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금융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에 위치한다.
광주광역시 소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 회장 등 임원 44명이 성남형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24일 성남시청을 방문했다.이번 방문단은 양동시장, 양동닭전머리시장, 양동수산전통시장, 대인시장, 봉선시장, 남광주시장, 무등시장, 1913송정역시장, 운암시장, 지산유원지, 조대장미거리, 전자의거리 상점가 등 전통시장ㆍ상점가 12곳과 광주상인연합회, 지역상권진흥협동조합 2곳의 상인 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상인 회장단은 이날 성남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사례 발표를 듣고 모란민속5일장, 중앙시장, 성호시장, 하대원시장 등 4곳의 공설시장 건립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또 북카페, 홍보관 등 개방형 시청사를 견학하고 청탁방지를 위해 CCTV가 설치된 성남시장 집무실 등을 차례로 돌아봤다. 견학 과정에서 상인회장단은 성남형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의 성과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사례 발표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성남시 소재 1만 3천276개 중소자영업점포의 신용·직불카드, 현금영수증 등 실거래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밀집한 수정·중원구 본도심의 점포당 월평균 매출액이 전년대비 3.6% ~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성남시는 도심상권 활성화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2월 전국 최초로 조례 제정을 통해 상권활성화재단을 시 산하기구로 설립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전문가 등을 포함해 16명을 현장 배치했다. 지난해 5월에는 시 행정조직 개편을 통해 국내 유일하게 전통시장전담과를 설치, 3팀 12명의 공무원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업무를 담당하는 지자체이다. 한편, 지난 19일 호남 최대의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상인과의 간담회 시 “누구에게나 공평한 기회가 부여되고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어야 서민경제도 되살릴 수 있다”고 강조하고 “성남형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이 광주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4회에서는 김복주(이성경)이 정재이(이재윤)를 만나 더욱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천시 증포3지구가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선호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원이 선보인 지하 1층~지상 20층, 6개동, 346세대 규모의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의 분양이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증포3지구는 2천300세대 미니신도시급 규모로 개발 중인 지역으로 KCC스위첸, 한양수자인 등이 최근 성공적으로 분양을 완료하고 현재 입주 진행 및 공사 중으로 일정 금액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가운데 신규분양현장이 오픈 전부터 수요자와 투자자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천시 전체 인구증가의 92%가 증포동이 차지하고 있어 해당 지역으로의 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증포3지구 1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이 인기를 차지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증포3지구의 대원칸타빌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구조로 구성되는 것은 물론 증포3지구 내 유일하게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타입 346세대로 구성하고 있고 평면특화 장점을 살린 알파룸 설계를 통해 프라이빗 공간을 계획했으며 타입에 따라 현관창고 등 다양한 특화공간이 제공된다. 또 특화시설로는 키즈스테이션과 함께 아쿠아놀이터를 이천시에서 최초로 설치할 예정이며 단지 안에는 축구장 크기의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중앙광장을 사이로 아파트간 넓은 동간거리(약 60m)를 확보해 전세대 우수한 일조량과 조망권을 가질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문화공원(총 면적 약 7천200㎡)이 조성되고 주변으로 5곳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녹지단지로 기대된다. 이 밖에 모든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고 일반 주차공간보다 2.5m가량 넓은 광폭주차장의 비율이 87% 이상 적용되며 5m 이상 데크형 설계로 단지 내 평지화 작업이 이뤄지며 태양광 가로등, 지하주차장LED, 세대내LED 등 에너지 절약효과를 높였다. ㈜대원 관계자는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인근 분양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만큼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 역시 단기간 내 분양 완료하며 지역 내 유수의 명품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 증포3지구 대원칸타빌의 모델하우스는 오는 25일 이천시 안흥동 320-1번지에 오픈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25일 연천군 연천읍,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한탄강 홍수 조절 댐 건설 준공 행사를 개최한다. 한탄강 댐은 임진강 유역의 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1조 2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07년 착공됐으며, 규모는 높이 83.5m, 길이 690m, 총 저수 용량 2.7억 톤의 홍수 조절 전용 댐으로 건설됐다. 임진강 인근 지역은 지난 1998년과 1999년 대홍수로 약 1조 원의 재산 피해와 128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후 정부는 지역 주민과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갈등 조정 협의체를 구성, 홍수 조절 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한탄강 홍수 조절 댐은 무문식 배사관과 생태 수문이 설치돼 비(非)홍수기에는 자연 하천 상태가 유지되도록 건설했다. 또, 댐 상류 포천과 철원 지역에 도로(27km)를 새롭게 내어 지역 관광지(비둘기낭 폭포, 지장산 계곡)의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kwater 관계자는 “한탄강 홍수 조절댐은 대홍수를 대비해 건설한 댐”이라며 “특히 댐과 함께 새롭게 조성된 물 문화관, 댐 하류 친환경 공원, 오토캠핑장 등은 문화·휴식 공간은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가 통계청에서 주관으로 시행된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를 완벽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기획재정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5년 단위로 시행되는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경제총조사 수행 평가 결과를 근거로 이뤄지며,군포는 인구주택총조사 분야에서 업무 우수성이 돋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군포는 인구 29만명의 중소도시로서 공장과 다가구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서 각종 통계조사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지만 기관장의 높은 관심과 담당 공무원의 적극 행정 추진으로 인구주택총조사를 완벽히 수행해 국가기본통계조사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대규모 통계조사를 시행하면서 홍보, 조사원 채용과 교육을 비롯한 인력관리를 철저히 해 현장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했기 때문이다. 조남 시 기획감사실장은 “각종 대규모 통계조사가 성공적으로 시행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통계 결과를 정확히 분석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행정 효율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가평읍의 중심시가지 환경개선과 시가지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읍내파출소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읍내파출소 앞 삼거리는 국도75호선과 동서측 도시계획도로 및 (구)가평역사로 통하는 길목으로 중심시가지 입구 도로로 버스터미널과 연계 서울·경기·충남 등 시외버스 및 택시의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 비 신호체계로 이용하다보니 3개의 교차점이 존재해 각 접근로별로 교차로 진출입 분리가 어려워 교통소통에 지장을 줄뿐 아니라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되었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총3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읍내 파출소 앞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환경도 개선하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