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관내 중·고교생 20여 명은 지난 15일 ‘동두내행복실천’주관으로 동두천시의회(의장 장영미)를 방문·견학했다. 학생들은 이날 의회 본회의장을 둘러보고 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등 전반적인 의회의 업무 흐름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또 장영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시의원이 하는 일, 보람과 힘든 점 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각자의 장래희망과 꿈을 시의원들과 함께 나누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장래 시 발전을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폭넓은 견학과 방청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의원들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열린 의정’구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동양대 군사연구소는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강한 한국(Strong Korea)을 위한 안보·경제·통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동양대 군사연구소가 원유철ㆍ지상욱ㆍ이양수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반도 통일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군사·경제·통일’ 등 3가지 아젠다 관련 현황과 문제점 등을 분석하고 앞으로 어떻게 조화롭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대한민국의 군사안보와 통일 전문가들이 참석해 1~2부로 나눠 주제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1부에선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성 추세 평가’를 주제로, 김주환 YTN 기자가 ‘김정은 정권의 과도기 군사위협에 따른 군사적 대응책’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장광일 동양대 국방과학기술대학장 사회로 김정은 정권의 불안정성과 우리의 군사안보적 대응책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정영태 동양대 군사연구소장과 안정식 SBS 북한 전문기자,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이상철 전 국방부 군비통제검증단장 등이 나선다. 2부에선 홍양호 전 통일부 차관 사회로 군사안보와 경제, 통일에 대해 박춘우 동양대 교수, 김열수 성신여대 교수, 안희창 동국대 겸임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센터장, 이영종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등이 자유토론을 진행한다. 정영태 동양대 군사연구소장(동양대 컴퓨터 정보통신군사학과 교수)은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대한민국은 심각한 안보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고 안보에 대한 재점검과 새로운 대비태세가 요구되고 있다”며 “군사안보와 경제, 통일 아젠다에 대해 종합적인 연구와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인 이 세미나가 강한 한국 건설을 위한 정책 추진의 시발점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원이 최근 ‘박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사용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라디오스타’ 송재희가 엉뚱한 4차원 캐릭터로 촐싹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