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와 옹진수협(조합장 장경호)은 지난 19일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인천 서구 시천동) 건립 현장에서 서해5도 어민초청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서해5도 어민 등 30여 명을 초청, 복합문화센터 추진현황 소개와 어민과의 간담회 및 아라뱃길 투어를 진행했다. 현재 복합문화센터 건물은 연면적 2천612㎡,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건설 중(공정률 24%)이며,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4월 서해5도 수산물 조업시기에 맞춰 개장할 계획이다. 워터웨이플러스와 옹진수협은 “그간 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서해5도를 방문해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면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복합문화센터가 실질적인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경인아라뱃길의 새로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아라뱃길 시천나루터(유람선 선착장)에서는 서해5도 풍어제연구소와 서해아라뱃길정책단에서 주최하는 ‘서해5도 풍어제’도 함께 펼쳐졌다. 김재민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경기광주지사(지사장 최경석)는 19일 중부고속도로 시설개량 공사와 관련,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ㆍ업체와 긴급 합동회의를 가졌다. 이번 합동회의는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와 공사 관련업체 현장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량공사구간에 졸음운전 사고 급증에 따른 문제점 분석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또 ‘작업구간에 안전순찰 강화’에 대한 고속도로 순찰대 10지구대의 대책마련, 도공과 공사 관련업체는 안전관리시설물 대폭 보강, 전 구간 홍보시설물을 추가 설치 등의 협의했다. 한편 도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15일부터 중부고속도로(하남분기점∼호법분기점)와 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강릉분기점) 186km 구간의 노후화된 포장과 시설물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차로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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