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광고가 제6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지난 4회 대회 우승팀 한광고는 27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남자 고등부 공기소총 단체전서 김태경, 송시우, 박성찬, 이재연이 팀을 이뤄 1천869.2점의 대회신기록(종전 1천865.5점)을 쏴 대구체고(1천867.7점)와 울산상고(1천866.9점)를 제치고 2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고부 공기소총 개인전 결선서는 송시우(한광고)가 249.9점으로 이현서(울산상고·250.3점)에 0.4점 뒤져 준우승했고,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서는 화성시청과 경기도청이 각각 1천759점, 1천753점으로 서산시청(1천762점)에 이어 2·3위를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 50m 권총 단체전서 인천 안남고는 1천601점으로 강사부고(1천625점)와 흥덕고(1천611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으며, 여자 일반부 50m 3자세 개인전 이슬비(경기도청)도 결선서 444점을 쏴 3위에 입상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이정한, 이하 여경협)가 다음 달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개막한다. 7월1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여성기업주간에 맞춰 여경협 경기지회(지회장 송영미)는 다음 달 16일 노보텔 수원 엠버서더 호텔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식 및 경기여성경제인대회를 열고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을 수여한다. 기념식에서는 도내 시·군 기관장, 경기도 여성 기업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회원사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도 경제발전의 한 축으로 기여해 온 경기도 여성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며,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적 위상과 관심을 제고한다. 기념식 이후에는 공공구매 간담회, 경기 우수 여성기업 제품 전시 및 판매전도 개최한다. 3회를 맞은 이번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포부를 담아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를 슬로건으로 지정했다.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을 근거로 매년 7월 첫째 주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여성기업주간 주요 프로그램은 ▲판로·공공구매 ▲소통·정책 ▲창업·일자리 창출 ▲지역행사 4가지 부문이며,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여성기업 유공자 포상과 여성기업 정책토론회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주한 여성 외국대사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대표를 초청,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의 장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 선배 수상자와의 토크콘서트,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투자유치 특강 및 투자상담회 등 총 55개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전체 기업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국가 경제의 한 축으로 성장한 여성기업이 나아갈 방향은 바로 ‘글로벌’”이라며 “제3회 여성기업주간을 통해 많은 여성기업이 해외 진출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27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27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매듭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2건, 결산안 3건 총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의원들의 시정질문이 이어졌고, 시정답변 청취도 이뤄졌다. 지난 26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3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세입 부분에서는 면밀한 분석을 통해 정확한 세입 계획을 수립하고 회계과목 착오 부과 등의 사유로 환급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기적인 교육 및 지도점검 등을 통해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행정력 낭비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는 데 의견이 모였다. 특히 정리보류액과 관련해서 미수납액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체납액 추징을 통해 정리 보류액 징수율을 개선 하도록 요구했다. 세출 부분에서는 사업 계획 시 충분한 사전 검토를 통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방지하고, 사업 변경 등에 따른 집행잔액 발생 시 감액 편성을 통해 불용액을 최소화해 시 전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월액에 대해서는 사업 기간, 행정절차 이행, 각종 민원 등을 예측해 사업이 가능한 시점에서 예산을 요구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이월사업을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성과보고서와 관련해서는 일부 부서의 경우 용이한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목표치를 낮게 설정해 초과 달성할 수밖에 없는 지표를 설정하는 등 타당성과 신뢰도가 낮은 지표설정 및 측정 방법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따른 각 상임위원회 및 본 위원회의 지적사항과 용인시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검사 의견 및 시정·개선 권고사항에 대하여는 다음연도 예산 편성과 집행에 적극 반영해 예산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것을 엄중히 요구했다.
인천이 경기도 시흥과 함께 세계 1위의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인천의 송도국제도시와 영종국제도시·남동국가산업단지를 인근 시흥시와 연계,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인 인천의 바이오 생산능력(116만5천ℓ)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등의 바이오 대기업을 글로벌 거점으로 육성한다. 인천시는 기존 116만5천ℓ의 생산능력을 2032년에는 최대 214만5천ℓ로 늘릴 예정이다. 인천에는 이번 바이오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민간투자 등 약 30조7천315억원의 투자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송도국제도시는 종전 앵커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과 연계한 바이오 연구개발(R&D) 인력양성 거점으로 거듭난다. 이와 함께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K-NIBRT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해마다 4천명 이상의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또 제3유보지가 있는 영종국제도시에는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이곳에 산업과 주거, 근로자복지시설이 있는 정주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어 남동산단은 소부장 기업들의 바이오 원부자재 기업 전환을 지원하고, 원부자재의 국산화 및 고부가가치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시흥 배곧경제자유구역에 계획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등과 연계,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확보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 같은 공동 특화단지 선정을 통해 송도의 고질적인 전력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이날 경기일보와의 통화에서 “시흥시와 바이오특화단지 추진단을 꾸리고 관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제3유보지를 비롯한 인천 송도, 남동산단 등이 바이오 산업의 클러스터로 변모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열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를 경상북도 경주시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APEC 정상회의 유치 실패를 인정하고,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SOM) 등의 분산 개최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인천시는 외교부의 APEC 경주 개최 결정에 대해 경주가 공모지침을 위반했다며 반발하기도 했다. 경주시가 당초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를 열겠다는 신청서 내용과 달리 회의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울산, 대구로 분산 배치하는 등 입장을 바꿔 사실상 공모지침을 어겼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APEC 개최도시 유치 실패는 아쉬움이 크다”며 “다만 인천의 이 같은 주장은 충분히 이유가 있는 것으로 객관적이고 상식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부 장관과 만나 후속조치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화성 화재 사건으로 일단 직접 만나진 못하고 전화로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22대 국회 전반기 원(院) 구성이 완료됐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뽑았다. 국민의힘 몫 부의장으로 주호영 의원이 재석 283명 중 269명의 찬성을 얻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한홍 ▲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 외교통일위원회 김석기 ▲ 국방위원회 성일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 정보위원회 신성범 ▲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확정됐다. 김민기 전 의원의 국회 사무총장 임명 승인안도 본회의를 통과됐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 몫 이학영 부의장,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으로 선출했고, 이에 반발한 여당이 국회 '보이콧'을 선언하면서 파행이 빚어졌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국회 등원을 결정했고 여당의 복귀로 국회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구성이 이날 마무리되면서 22대 국회는 개원 28일 만에 진용을 갖췄다. 개원 후 여야 의원들이 모두 본회의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회는 다음 달 2∼4일 22대 첫 대정부질문을 한다. 임시국회가 시작되는 같은 달 5일에는 국회 개원식이 열리며 8, 9일에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각각 진행된다.
가천대학교는 최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제14기 가천 CEO아카데미 주치의 결연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천대 이태훈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길병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3월20일 입학한 52명의 CEO와 배우자, 가천대 길병원 의사 12명이 평생 건강파트너로 주치의 결연을 했다. '주치의' 제도는 1대1 방식으로 평생 맞춤 의료자문 및 설계를 하는 제도다. 가천 CEO아카데미 원우들뿐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모든 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상담한다. 원우들은 부부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대1 주치의 제도 및 가천대 길병원 VIP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또 병원 이용 시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가천대 동문자격 부여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가능하다. 이태훈 의료원장은 “길병원 주치의들은 앞으로 1대1 방식의 ‘맞춤 의료’를 지원하고, 원우님 가족들의 건강 설계 자문도 함께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맺은 주치의 관계자 날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포 풍무동에서 고촌읍을 거쳐 서울 당산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김포시는 풍무동~고촌읍~서울 당산역을 운행하는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준공영제 직행좌석 6601번 노선을 신설해 29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앞서 대광위는 지난 1월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방안으로 광역버스 6601번 신설노선을 발표한 바 있다. 이 노선은 기점인 풍무동 현대프라임빌 아파트를 출발해 풍무한화꿈에그린, 캐슬앤파밀리에시티 1단지, 보름초등학교, 고촌센트럴자이, 수기마을 1~2단지를 경유해 종점인 수도권 전철 2호선 당산역까지 정류소 8곳을 왕복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4시50분(첫차)~오후 11시10분(막차), 배차간격은 평일 출근시간 15~20분, 그외 시간 40~65분 등이디. 하루 총 8대(2층 전기버스 4대, 수요대응형 버스 4대)가 28회 운행한다. 이영종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신설노선 개통으로 혼잡한 김포골드라인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풍무동과 고촌읍 인근 주민들이 서울 당산역까지 급행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도로 등이 침수할 때 맨홀 추락사고를 방지할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 개발에 나선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메딕콘, 서한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하고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는 집중 호우 등으로 맨홀 뚜껑이 열려있는 침수지역을 걷는 보행자들에게 맨홀 위치를 알려주는 것이다. 침수 때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장치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인천시 소속 공무원들이 직무발명서를 통해 특허를 얻은 장치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나상빈 ㈜메딕콘 대표, 백성 서한정보통신㈜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시제품 개발을 위한 정보 교환, 디자인 개발 및 자문, 시제품 제작, 성과공유회 등을 담았다. 시는 이번 협약에서 ‘맨홀 위치 알림 부표 장치’가 최근 급증하는 국지성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강화하고 스마트 도시 관리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시의 기술과 민간 기술의 융합 효과를 기대한다”며 “제품 개발로 침수 시 맨홀 관련 인명사고를 예방해 시민 안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나상빈 메딕콘 대표는 “건설분야 지하매설물 등 안전관리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서 이번 협업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위험에 대처하고 스마트한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성 서한정보통신 대표는 “인천시가 보유한 특허와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해 재난 상황에 실시간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여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남촌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그린밸트(GB) 해제가 오는 28일 인천시의회 본회의 심의를 앞 둔 가운데 인천남촌산단반대대책위가 남촌산단 조성을 반대하고 나섰다. 남촌산단반대대책위는 “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하지 않고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막무가내 통과시켰다”고 주장했다. 앞서 시는 지난 17일 남촌산단 조성을 위한 GB해제를 담은 ‘도시관리계획(용도구역:개발제한구역) 결정 변경안’의 상임위 심의를 받았다. 이어 대책위는 “충분한 여론수렴과 불안해소 대책 마련을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속전속결로 이뤄진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남동구갑), 박찬대(연수구갑), 이훈기(남동구을) 의원은 지난 4월 시에 “구월2지구 공공주택지구와 남촌산단 조성으로 승기하수처리장 용량 역시 포화할 것”이라며 반대 의견을 냈다. 또 대책위는 “주민수용성을 담보하지 않은 채 밀어붙이기 식으로 하고 있는 GB해제 절차를 중단하라”며 고 했다. 그러면서 “시의회는 28일 본회의에 상정할 남촌산단 GB해제의 건을 절대 통과시켜서는 안된다”며 “시민들을 대변하는 시의회가 시민의 건강을 우선하는 결정을 내리라”고 말했다.
안성시가 다음 달부터 우울증 등 정서적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상담 지원은 우울과 불안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등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심리 상담은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일대일 대면 속에 최소 50분 이상 심리상담검사와 스트레스 대처 등으로 상담 바우처를 연 8회에 걸쳐 제공된다. 비용은 8회 기준 최대 64만원까지 지원되고 소득 기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단,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법정 한부모가족 등은 본인 부담금이 면제된다.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우울이 확인되거나 정신의료기관 등을 통해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아 소견서를 발급받은 시민이다. 특히 보호연장아동은 물론이고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학 상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민도 해당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주소지에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 기관을 선택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