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일은 언제이며 누구를 선출하는 선거인가?A 이번 국회의원선거일은 4월13일이며 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입니다. 따라서 유권자는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 선출을 위해 두 장의 투표용지에 각각 한 표씩 투표해야 합니다. 또한 3월14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재ㆍ보궐선거도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날 함께 치러집니다.Q 이전 선거와 달라진 점은?A 우선 예비후보자도 벌금 100만원 이상 전과기록과 학력을 공개합니다. 선거권자가 무소속 후보자를 추천하는 경우 날인 외에 서명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선거권자의 신청에 의한 개표참관을 허용하고 후보자 및 그 배우자의 개표참관도 가능하도록 해 개표참관인의 범위를 확대했습니다.시각장애인선거인을 위해 지역구국회의원선거 후보자는 점자형 선거공보를 의무적으로 작성ㆍ제출(책자형 선거공보에 그 내용이 음성으로 출력되는 전자적 표시를 하는 것으로 대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투표용지의 각 정당 또는 후보자 칸 사이의 여백을 설정해 무효표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했습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경기도가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와 법률ㆍ회계ㆍ특허 등 창업지원 기업을 오는 5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 경기스타트업캠퍼스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제품개발, 창업, 기업공개, 해외진출까지 스타트업 성장의 모든 단계를 지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창업 육성기관이다. 창업지원기관 모집대상은 국내외 스타트업 육성 경험과 컨설팅 실적이 있는 창업투자사, 액셀러레이터, 컨설팅, 디자인, 외국어 지원 기능을 전담할 민간기업 등이다. 심사는 사업계획서 평가로 이뤄지며 최종 선발 기업에는 스타트업캠퍼스 5층에 전용 공간과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 대한 도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도는 임대료를 서울 테헤란로, 역삼동 등 벤처기업지원 사무실 임대료의 절반 수준으로 책정해 입주기관을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과학기술과(031-8008-3506) 및 경기과학기술진흥원(031-776-4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호준기자
경기도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교통대책과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 단속을 추진하는 등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각 실ㆍ국, 본부 직원 625명을 13개 반으로 편성해 연휴 기간 각종 긴급사태와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민원·교통대책 만전도는 24시간 운영되는 도 본청 소재 ‘언제나민원실’과 수원역 민원센터, 의정부역 민원센터(08시~22시)를 각 시ㆍ군 당직실과 연계해 각종 서류발급부터 일자리상담까지 도민의 불편 사항 해소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콜센터(031-120)와 SNS(카카오톡 ggsmart120)로 24시간 교통정보를 비롯해 응급의료기관 등을 안내한다.또 도는 지난 1월26일부터 명절 연휴 이후 2월14일까지 3주간 비상청소체계 구축, 음식물 쓰레기 감량유도 및 처리, 도로 정체구간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 등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군별로 청소대행업체와 수거일을 조정해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하고 조정된 수거일에 대한 사전 주민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도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북부청사에 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도, 시ㆍ군, 경찰 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유지하면서 도민들의 안전한 귀경ㆍ귀성을 도울 방침이다. 라디오 교통방송 및 전화(1688-9090), 인터넷(gits.gg.go.kr), 트위터(@16889090), 스마트폰 앱(경기교통정보) 등을 통해 교통상황,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상황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재난안전 ‘이상무’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연휴가 시작되는 6일부터 10일까지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 응급의료기관 63개소는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기관이 아닌 병의원과 약국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으로 지정, 운영된다. 응급의료기관,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경기도(www.gg.go.kr) 및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도 재난안전본부는 5일부터 11일까지 7일 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며 역과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119 구급대를 배치하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 내 의료상담전화도 6회선에서 11회선으로 증설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보호와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도내 14개 무료급식소를 통해 노숙인 등에게 급식을 제공한다. 수원 소재 4개소는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모두 제공하며 의정부 소재 4개소는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한다.■ 설 성수품 중점관리도는 설 명절 물가관리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과, 배, 밤, 대추 등 28개 품목을 설 성수품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도와 시군 간 합동점검에 나선다.명절 대목을 맞아 도내 농가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도내 농특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우선 시ㆍ군 및 농협별 직거래장터 44개소를 운영하며 수원, 성남, 고양 소재 G마크 전용관에서는 114개 경영체의 884개 상품을 판매한다.도는 이번 점검에서 중대형유통매장과 농축산물판매제조업소,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설 제수용품, 선물세트, 축산물, 견과류, 농축산가공품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최원재기자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경기언론인클럽 제7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사단법인 경기언론인클럽은 지난 29일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7대 이사장으로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신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7년까지 경기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신 신임 이사장은 한동건설(주) 대표이사, 대한유도협회 경기도지부 부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09-G지구 용인클럽회장, 재향경우회 서울시지부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회 수원지구 보호위원협의회 이사, 국민대 동문회 부회장, 학교법인 덕영학원 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한편 경기언론인클럽은 이날 정기이사회에서는 OBS 경인TV의 회원사 가입을 만장일치로 결정했으며 윤정식 OBS 경인TV 대표이사와 이동렬 T-브로드수원방송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또 2015년 세입·세출 결산, 2016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의결에 이어 2016년 제1차 정기총회를 다음 달 23일 개최키로 했다. 이호준기자
경기도가 마을당 2천여만원을 지원해 신재생에너지 확산에 나섰다.31일 도북부청에 따르면 도는 한국에너지공단의 ‘2016년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과 연계, 2월부터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마을에 최대 2천60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대상은 10가구 이상 사는 마을이며 아파트 등 공동주택도 포함된다. 연륙교가 없는 도서지역은 5가구 이상이면 가능하다. 태양광 시설은 ㎾당 최대 80만원을 지원하며 도서지역은 20% 추가된다. 태양열 시설의 경우 ㎡당 최대 70만원, 온수기는 1대당 최대 314만원이 지원된다.지열시설은 ㎾당 최대 79만원, 연료전지는 ㎾당 최대 2천63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을 희망하는 마을은 2월 1∼24일 해당 시ㆍ군 에너지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http://greenhome.kemco.or.kr), 031-260-4672~4, 4679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학기자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문제가 해결됐다.경기도와 미2사단은 29일 ‘제18차 한미협력협의회(Korean American Partnership Council)’ 본회의를 열고 ‘양주 신도시 A-10 공격기 저고도 훈련 소음 문제’ 등 도내 미군관련 주요 현안 12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지난해 경기도 한미협력협의회 26ㆍ27차 실무회의에서 협의했던 안건에 대해 결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양복완 행정2부지사, 테드 마틴(Ted Martin) 미2사단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및 비상기획관을 비롯해 의정부ㆍ평택ㆍ포천ㆍ동두천 부시장, 미2사단 지휘부 및 참모 등 32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아파트 밀집지역 내 미군 공격기(A-10) 고고도 운항요청(양주) △안보통일페스티벌 미군장비 지원협조 △평택 송화리 건축허가 민원 협의지연 관련 사실설명 △모래 등 적재자제 및 분진발생 방지조치 요청(의정부) △2015년 경기도 한미 송년음악회 참여협조 △민ㆍ관ㆍ군 합동 충무계획 및 미 NEO계획 발전협조 등 지난해 해결한 6개 안건에 대한 결과보고를 받고 후속 상황을 확인했다.특히 미군 측은 포천시 영평 로드리게스 훈련장 피해대책과 관련, 훈련 전 선발대를 통해 사전정찰 수행, 사전 교육 철저히 지속 점검 등을 약속했다. 아울러 영평 훈련장 근처 헬기 운항에 대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고도를 상향 조정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이에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ㆍ반영하기로 했다.양복완 부지사는 “경기도 역시 주한미군과 지역주민들이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자 여러분이 지역민과 주한미군 간의 여러 현안을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창학기자
경기도내 일부 벤처기업집적시설이 학원 및 독서실 등 본래 취지와 다른 용도로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벤처기업집적시설은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받고 있어 철저한 사후 관리가 이뤄지지 못할 경우 기업들의 탈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28일 찾은 수원시 소재 A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상 10층, 지하 3층 규모인 이곳은 지난 2013년 8월 2~4층을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받았다. A시설은 벤처기업 4곳 이상이 입주하는 조건으로 집적시설 지정을 받았지만 현재 이곳에서는 단 한 개의 벤처기업도 찾아볼 수 없다. 지상 2층에는 벤처기업 대신 다수의 비영리 연구재단과 연구업체만이 빼곡히 들어서 있었고 특히 4층은 독서실과 수학ㆍ무용학원 등 학생들의 학습공간으로 조성돼 있었다.A 시설 관계자는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받았지만 주변 교통 인프라가 갖춰지지 못해 벤처기업들의 관심을 얻지 못했다”며 “벤처기업 입주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학원과 도서관 등에 임대를 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성남시에 위치한 지상 12층, 지하 4층 규모의 B 벤처기업집적시설 역시 지정 당시 전용면적 4천134㎡의 70%(2천894㎡) 이상을 벤처기업 공간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현재 2천118㎡(51%)만 벤처기업이 입주, 나머지 공간에는 C 조합, D 협회 등 벤처기업과는 상관이 없는 단체들이 들어서 있는 실정이다.이처럼 도내 벤처기업집적시설들이 지정 이후 수년째 지정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철저한 사후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도 관계자는 “A시설의 경우 벤처기업집적시설 지정 취소 공문을 수원시에 발송해 취득세와 재산세 등 감면받았던 세금 10억원 가량을 환수토록 했다”며 “B 시설은 벤처기업입주 면적을 조정해 축소된 면적만큼 감면해 준 세금을 환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처기업집적시설은 기업경영 여건이 우수한 도심에 벤처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을 사전에 확보하기 위해 민간빌딩을 집적시설로 지정, 각종 지원을 실시하는 제도다. 박준상기자
경기도가 경기도의회에서 의결한 2016년도 예산 중 376개 사업 1천28억원을 ‘부동의’한 가운데 부동의 예산 중 상당수가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민생과 직접적인 사업인 것으로 드러났다.도의회가 민선 6기 핵심 사업 예산을 줄줄이 삭감한 데 이어 도집행부 조차 민생예산을 부동의하면서 도와 도의회의 감정싸움에 1천300만 도민들은 뒷전이 됐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지난 28일 제30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16년도 경기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그러나 도의회에서 의결된 예산에는 일자리재단 출연금(120억원)과 곤지암 스포츠밸리(30억원), 반려동물 테마파크(30억원), G-MOOC 사업(64억원), 슈퍼맨펀드(50억원) 등 민선 6기 도정 핵심 사업들이 모두 전액 삭감됐다. 이는 누리과정 예산 사태를 겪으면서 도집행부와 도의회 간 생긴 ‘감정의 골’ 때문으로, 도의회는 남경필 경기지사의 사업이라는 이유로 예산을 전액 삭감처리한 것이다.이에 남경필 지사는 성명을 통해 도정의 핵심이자 민생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도의회가 의결한 2016년도 예산 중 376개 사업 1천28억원을 부동의 한다고 밝혔다.도가 부동의한 사업은 도의회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증액한 사업으로, 사실상 도정 역점 사업 예산을 반영해 주지 않으면 도의회가 하고자 하는 사업도 집행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도는 2016년 예산이 의결된 다음날인 29일 도의회에 376개의 사업을 부동의한다며 부동의 사업 목록을 전달했다. 그러나 도가 도의회에 전달한 부동의 예산 목록을 보면 4050 재취업 지원사업(5억원 중 1억원 부동의),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5억1천만원 중 1억6천만원 부동의), 소상공인 지원(60억원 중 35억9천만원 부동의), 비정규직지원센터 운영(4억원 중 2억원 부동의), STAR기업육성 프로젝트(12억원 중 2억원 부동의), 청년창업 실태조사(5천만원 전액 부동의) 등 경제활성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더욱이 섬유기업 활성화 사업(10억5천만원 중 5억5천만원 부동의)과 K-디자인빌리지 조성사업(9천400만원 중 8천400만원 부동의)을 부동의한 것은 물론 경기도형 예비마을기업 육성(1억5천만원 전액 부동의) 및 협동조합 설립ㆍ지원(3억원 중 1억5천만원 부동의) 예산 등 남경필 지사가 강조했던 북부지역 활성화와 사회적경제활성화 관련 예산조차 모두 부동의해 도정의 방향성을 의심케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와 함께 소방서 안전장비 보충 예산과 소규모 농가 FTA 지원 사업 예산, 각종 장애인 복지시설 지원 예산, 택시 쉼터 건립 예산, 출산장려 지원 예산, 작은 도서관 지원 예산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업 예산들도 모두 부동의해 도집행부와 도의회의 감정싸움에 민생은 뒷전이 됐다는 지적이다.도 관계자는 “예산 편성권은 집행부에 있는 만큼 아무리 민생관련 예산이어도 도집행부와 협의를 하지 않고 의회에서 증액해서는 안된다”며 “부동의한 예산에 대한 재의요구는 오는 16일(의결 후 20일)까지 하게 돼 있어 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육군 일병이 구토와 고열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군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31일 육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께 혹한기 훈련을 마치고 복귀한 세종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A일병이 감기 증세를 호소, 사단 의무대에서 치료를 받았다. A일병은 다음날 오전 5시께 구토와 고열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군 측은 즉시 A일병을 인근 민간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대형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A일병은 30일 오전 9시께 숨졌다. 군 수사기관은 패혈증쇼크 등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경기일보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사회 각 분야의 참신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京畿千字春秋(경기천자춘추)’ 필진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교육ㆍ복지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16명의 필진은 이달 1일부터 오는 5월까지 현장에서 보고 느낀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며 경기일보의 지면을 한층 알차게 꾸며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京畿千字春秋’ 필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대종 수원문화재단 경영사업국장 △김유성 용인 청덕고 교장 △김인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장 △김찬동 경기문화재단 뮤지엄 본부장 △박성순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송원찬 경기복지재단 지역복지실장 △이연희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정책연구본부장 △이용근 파주행복장학회 이사장 △이재진 법무법인 정상 대표 △이주연 국제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학과장 △정상완 강동대학교 경찰행정과 학과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정재홍 신안산대 호텔조리과 교수 △정지영 한국은행 경기본부 기획조사부장 △조관식 k-water 수도권지역 본부장 △조수한 법무사 이상 가나다 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