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허각 로이킴이 불러주는 크리스마크 캐롤… 유재석 유희열도 불렀다 ‘폭소’

‘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 ‘슈가맨 유재석 유희열’유재석과 유희열이 캐롤을 함께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은 크리스마스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스타K’의 우승자 허각과 로이킴이 ‘쇼맨’으로 출연, 출연자들의캐롤 배틀이 벌어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유재석은 허각과 로이킴에게 크리스마스 특집인만큼 “두 사람이 함께 캐롤을 보여줄 수 없겠냐”고 요청했다. 이에 유희열은 “직접 피아노를 쳐주겠다”고 건반 앞으로 달려나가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허각과 로이킴은 즉석에서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의 듀엣을 선보였다. 이어 ‘슈가맨’들에게도 캐롤을 요청했고, 양 팀의 슈가맨은 “우리때도 캐롤은 있었다”며 시들지않은 가창력을 뽐내 환호성을 자아냈다고. 특히 평소 상대방을 공격하기에 여념이 없는 유재석 유희열 콤비 역시, 듀엣을 불러달라는 뜨거운 요청에 다시 한 번 건반 앞으로 달려나가 캐롤을 선보였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과는 다르게 실력이 따라주지 않았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크리스마스 특집 ‘슈가맨’은 22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사진= 슈가맨 크리스마스 특집, 슈가맨 유재석 유희열, JTBC

[오늘의 상한가] 용현BM,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5거래일 연속 ‘上’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 1개, 코스닥 8개 등 총 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용현BM은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용현BM은 전 거래일 대비 29.89%(275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용현BM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현진소재는 부실 자회사를 정리한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용현BM은 장 종료 후 약 536억50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진소재, 룽투코리아, 케이엘제1호사모투자합자회사가 대상자다. 증자가 마무리되면 용현BM의 최대주주는 룽투코리아로 변경된다.코닉글로리는 중국 업체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닉글로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75%(274원) 오른 1195원에 거래를 마쳤다.전날 코닉글로리는 중국 디지털차이나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협약 체결을 통해 디지털차이나는 코닉글로리의 무선 보안제품인 ‘AIRTMS(무선침입방지시스템)’를 중국 내 총판사 자격으로 마케팅·영업·기술지원을 하게 되며, 코닉글로리는 공동 마케팅과 현지 인력에 대한 기술교육 등을 지원한다.신당 창당을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 및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정치 테마주도 강세를 보였다. 안랩은 전 거래일 대비 30%(1만8300원) 오른 7만9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안랩은 안 의원이 2001년 설립한 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연구·개발회사다. 안 의원의 탈당 이후 상승하기 시작해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연달아 신당 세력에 합류하자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엔피케이는 전 거래일 대비 29.87%(935원) 오른 40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한창제지도 전 거래일 대비 29.71%(260원) 오른 1135원에 거래를 마쳤다.김무성 테마주로 분류된 디지틀조선도 전 거래일 대비 29.82%(1385원) 오른 6030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밖에 한일네트웍스(종가 3835원), 코아로직(종가 3820원), 대창솔루션(종가 3220원) 등도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마감시황] 코스피, 기관 '사자' 1990선 돌파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대량매수에 힘입어 1990선을 돌파했다.22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37포인트(0.57%) 오른 1992.5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1984.37로 출발한 지수는 1970선 후반을 맴돌다 오후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지난밤 뉴욕증시는 21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금속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07포인트(0.72%) 상승한 1만7251.62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5.60포인트(0.78%) 오른 2021.15를, 나스닥지수는 45.84포인트(0.93%) 높은 4968.92를 각각 기록했다.이날 기관은 223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30억원, 74억원 순매도했다.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4804억원, 비차익거래 1206억원 매수우위를 보여 총 6010억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보험(1.36%), 전기전자(1.31%), 철강금속(1.13%), 운수장비(1.13%) 등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94%)를 비롯해 현대차(0.66%), 한국전력(0.91%), SK하이닉스(5.57%) 등 상위 10위권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이날 거래량은 5억6918만주, 거래대금은 4조1197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1개를 포함한 35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62개 종목이 내렸다. 60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23포인트(0.78%) 내린 663.42에 장을 마감했다.업종별로는 건설(-2.80%). 통신서비스(-2.77%), 섬유/의류(-2.69%), 정보기기(-2.10%) 등이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1.20%), 카카오(-0.71%), CJ E&M(-0.60%), 동서(-2.47%) 등이 줄줄이 하락세를 보였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테마주로 꼽히는 안랩은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았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원 내린 1173.3원에 거래를 마쳤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브레인시티 사업 정상화 하라

불법 성매매 적극대응·재발방지 촉구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