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영국남자 조쉬 캐럿과 국가비의 프러포즈 영상이 화제인 가운데 국가비와 배우 박민영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가비 박민영 닮은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록됐다.공개된 게시물에는 국가비와 배우 박민영의 사진이 나란히 등록돼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자매처럼 비슷한 이목구비와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국가비는 과거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에 출연할 당시에도 박민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한편 25일 조쉬 캐럿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자 친구 국가비에게 프러포즈하는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레인보우 재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재경의 매혹적인 포즈의 화보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재경은 과거 'SURE' 화보 촬영에서 색다른 매력을 뽐낸 바 있다.당시 사진 속 재경은 포즈를 취한 뒤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날카로운 턱선과 매끄러운 피부, 세련돼 보이면서도 매혹적인 재경의 모습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 정말 달라보이네"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 그야말로 최고!" "재경 매혹적 포즈 화보, 재경 여신이 따로 없네" 등 반응을 보였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국가비 비키니 조쉬 프러포즈 국가비 비키니 조쉬 프러포즈 국가비 비키니 조쉬 프러포즈국가비가 연인인 '영국남자' 조쉬 캐럿으로부터 로맨틱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비의 비키니 셀카도 눈길을 끌고 있다.국가비는 지난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oking over the city of Sydney. what a beautiful place. 시드니 바라보는(척)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국가비가 비키니를 입은 채 호주 시드니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전경이 보는 이들의 가슴도 시원하게 뚫어주는 것 같은 모습이다.국가비 비키니 셀카를 접한 네티즌은 "국가비 비키니 셀카, 정말 멋지다" "국가비 비키니 셀카, 황홀한 에메랄드 빛 바다. 국가비 자태까지. 아름답다" "국가비 비키니 셀카, 가슴이 뻥 뚤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사람에 의한 야생진드기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이-글벳이 상승세다.26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이-글벳은 전일대비 100원(1.62%) 상승한 62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원주시보건소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에서 야생진드기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집단 감염됐다. 사람에 의한 야생진드기 감염은 도내에서 처음이고, 국내에서는 두 번째다.지난달 10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A(59·여)씨를 치료했던 원주의 한 대형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5명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A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혈액 등 신체 분비물을 통해 2차 감염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앞서 지난해 9월 3일 서울의 S 종합병원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를 돌보던 대학병원의 의사와 간호사들이 이 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바 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K-water 시화지역본부(본부장 노명근)가 지역사회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 16명을 선발, 26일 ‘시화호환경학교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K-water가 운영하고 있는 환경학교에 참가하는 비용의 전액을 적립해 기금을 마련한 것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3년 문을연 시화호환경학교는 되살아난 시화호의 자연생태환경을 시민과 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화성시 우음도 간석지 일원에 조성한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캐빈하우스 5개동과 야영시설, 생태연못, 등산로 및 산책로를 조성, 갯벌과 습지 등 자연을 이용한 현장체험 위주로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치원, 초,중,고교생을 비롯해 일반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약 300여차례의 교육을 통해 1만3천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무상교육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환경학교는 교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구 구입비 1인당 1천원 가량의 참가비를 받고 있으며, 이번에 마련한 장학금은 지금까지 참가비를 적립해 마련된 기금을 전액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오는 2016년부터 시행되는 자율학기제와 병행, 시화호 인근의 학교와 함께 시화호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해 창의적 교육 프로그램개발과 동아리 활동의 지원을 통해 환경학교 교육을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위해 6개의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과 함께 유네스코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K-water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에 성실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만큼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의욕을 잃지 않고 정진하는데 실직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환경학교 장학금 수여를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산=구재원기자
동두천시에 소재한 ㈜세코닉스(대표 박원희)는 26일 상패동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세코닉스 사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은 이날 최저기온을 기록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6천장을 소외계층의 집까지 일일이 배달하는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연탄을 전달받은 김모(80세)할아버지는 “날씨가 추워져 마음까지 시렸는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에 올 겨울이 따듯하기만 할 것 같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선 지난 20일 직접 김장을 담가 상패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이 회사는 정보통신기기용 광학기구와 LCD용 광학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매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가평군은 26일 오후 가평읍 가족회관에서 김성기 군수를 비롯 조중윤 군 의장 및 도. 군의원, 각급기관 단체장, 희복 아카데미회원, 군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평군의 비전인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의미하는 희복 아카데미 연구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제1분과인 지역경제 활성화 분과에서 연구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경제지원 방안으로 마을주민, 중간지원 조직, 행정이 주체가 돼 가평이 지닌 유·무형을 자원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여 지역경제에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초고령 사회와 중첩규제, 낮은 자립도, 그리고 청년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에 처할 위협요인을 사회적 네트워크를 통해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로컬푸드와 팜파티, 팜핑 등을 꼽았다. 제2분과 복지교육도시 분과는 꿈꾸는 아이들 세상-희망가평을 위한 해피 앤 드림 프로젝트로 교육이 최대의 복지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경제·사회적 이익을 창출하는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부모와 자녀, 체험교사를 대상으로 인성교육투어버스(테마마을+수체험형/충효예절+인성교육형/문화예술+숲체험형)와 명사와 함께 관내 주요관광지를 찾아 대화하는 진로탐색 투어버스 운영과 문화유적, 기념비, 역사인물을 탐방하는 내 고장 명소 가평사랑버스를 제시했다. 제3분과는 문화관광 분과로 길·맛·멋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담은 전략으로 대성리에서 가평에 이르는 북한강 자전거길 14.6km구간에 푸드 트럭을 활용한 휴게소 조성과 대성리역 및 청평역에 자전거 대여 및 정비소를 운영해 지나치는 자전거 이용객을 유입시키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라섬, 자라섬, 레일바이크를 이용하는 500만명의 관광객을 재래 및 5일 시장으로 유입하는 방안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특화된 먹거리 타운과 할머니 장터, 물고기 유리길 조성 및 로컬푸드 등을 제시했다. 제4분과는 인구증가를 위한 지역기반조성으로 청평검문소를 축으로 하는 제2외곽순환 연계도로와 금남IC부터 제2경춘국도 개설, 설악IC와 청평검문소까지의 도로망 구축과 경춘선 복선 전철의 청량리연장 등 대중교통망 개선 필요성과 역세권 주변토지에 마스터리스를 적용, 기업유치를 통해 주변을 개발함으로서 인구유입을 통한 자족기반 확보방안을 발표했다. 이와 같은 4개 분과로 이뤄진 아카데미는 분과별 과정장이 교과편성 등 운영에 전반적인 사항을 관장하고 부과정장은 과제별 전문가와 학습과 토론을 주도하는 커리큘럼 방식으로 현직 대학교수, 전직 학교장, 기업대표, 대학교 연구실 사무국장 등 맡고 분과위원은 교수 4, 박사 7, 변호사 1명 등 96명으로 구성됐다. 가평=고창수기자
국내 최대 규모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인 알파돔시티의 주거시설 알파리움이 지난 24일부터 입주를 개시했다. 알파리움은 아파트 931세대와 지하 1층부터 지상 13층까지 2개동으로 구성된 알파리움타워로 구성된다. 알파리움타워의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는 판매시설이 스트리트몰 형태로 구성되며, 지상 4층부터 13층까지는 업무시설이 들어서게 되는 복합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시설별 전용 로비, 전용주차장, 전용 엘리베이터 등을 갖춰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다. 업무시설은 최근 국내 굴지의 회사가 시설 전체에 대한 입주를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대한지방행정공제회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각각 인수한 6-3블록과 6-4블록 역시 지난 5월 공사에 들어갔으며, 미착공 사업 역시 사업착수를 위한 제반 검토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알파돔시티 이상후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PF사업이 아닌 국내 최고의 PF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파돔시티는 국내 최대 PF사업으로서 사업 착수 이후 국제금융위기, 부동산시장침체 등으로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12년 출자사간 사업정상화 합의로 국내 PF사업중 유일하게 정상 진행됐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수원지법 형사1단독 고일광 판사는 역사 분실물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한국철도공사 역무원 정모(52)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고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은 범행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있으나 채택한 증거들을 종합해보면 합리적 의심 없이 유죄로 인정된다"고 밝혔다. 고 판사는 "다만 피고인에게 특별한 전과가 없고 33년간 철도청 공무원으로 모범적으로 근무해 온 점을 참작했다"고 형 집행을 유예한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정씨는 2014년 5∼6월 두 차례에 걸쳐 수원역 대합실에서 시민이 흘리고 간 지갑 안에 들어 있던 현금 7만2천원과 5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에서 정씨는 "분실문을 주워 곧바로 유실물센터에 가져다주었다"며 부인했으나 고 판사는 "피해자가 분실물을 습득하는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피해자의 석연찮은 대처와 진술 등을 고려했을 때 피고인이 훔쳤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연합뉴스
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방송인 에이미가 강제출국 명령과 관련, 자신의 과오를 반성했다.그녀는 지난 25일 밤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를 통해 눈물을 흘리면서 “1년 반 동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자식된 도리를 하지 못해서…”라고 말했다.이어 “미국인으로 살고 싶었으면, 재판을 안하고 미국으로 갔을 것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현재까지는 아무런 계획이 없다. 준비는 해야겠지만 아무 생각이 없다. 이제 이런 이야기도 마지막일 것이다. 내가 저지른 잘못 때문에 여기까지 이런 결과를 받았지만 그냥 모든 분들께 새로운 모습 보이겠다고 항상 얘기했는데 못 보여 드려서 죄송하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