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5월 15일 수요일 (음력 4월 8일 /己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술 음식 생기나 자손걱정 마음의 갈등변화 戊子 48년생 주점출입 재물지출 술 대인문제 발생 庚子 60년생 인기있고 데이트 성공 우연한 만남에 탈선운 壬子 72년생 애인생겨 데이트 하고 음주탈선 조심 甲子 84년생 인기상승 연인 데이트 즐거운 날 만사형통 丙子 96년생 오락탈선 우연한 만남 질병으로 병원출입 말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자손경사 직업해결 문서이득 만사무난 길(吉) 己丑 49년생 재물지출 심신피로 가정불화 정신적 불안 辛丑 61년생 문서이사 시험문제 원만 가족들에게 돈지출 癸丑 73년생 일진불길 혈기 부리다 사고 음주운전 조심 乙丑 85년생 일진왕성 중심인물 술 및 오락투자 모임성사 丁丑 97년생 직업안정 술 음식 생기고 문서변화 평범무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재물지출 돈거래불리 사기도난 질병조심 庚寅 50년생 문서계약 성사 운수왕성 금전문제 해결 길(吉) 壬寅 62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직업해결 만사 무난해 甲寅 74년생 운수왕성 재물이득 연인 생기고 만사해결 丙寅 86년생 직업고민 경쟁불리 재물지출 연인불화 조심 戊寅 98년생 경쟁발생 재물지출 사람조심 음주시비 조심 토끼띠 己卯 39년생 가족으로 재물지출 후일생각 동병상련 辛卯 51년생 문서 및 차량손해 금전지출 물건 구입하고 癸卯 63년생 일진 불리하니 일찍 귀가하여 서비스나 해야 乙卯 75년생 금전원만 운수왕성 술 음식 생기고 오락즐겨 丁卯 87년생 음식대접 시험원만 여행출행 가족은 불화 己卯 99년생 모임성사 친구동료 단합 여행출행 동병상련 용띠 庚辰 40년생 문서나 서류계약 차량 문제원만 만사해결 壬辰 52년생 인기상승 자손경사 가족모임 재수도 원만 甲辰 64년생 만사대통 사업왕성 재물이득 행운도 오고 丙辰 76년생 직장 약간고민 변화변동 여행출행 진정해야 戊辰 88년생 경쟁불리 재물손해 투자불리 오락 술조심 庚辰 00년생 학업시험 원만 인기상승 능력인정 만사 길(吉) 뱀띠 辛巳 41년생 반길반흉 하니 문서금전 원만 건강은 불리 癸巳 53년생 음주 및 사고 출행불리 관재도 조심해야 乙巳 65년생 재수있고 연인 데이트 귀인조력 능력인정 丁巳 77년생 구직성사 선물받고 칭찬받고 만사 순탄해 己巳 89년생 평범무난 모임성사 가족외식 과음은 조심 辛巳 01년생 문서차량 지출 정신태만 가족불화 재물지출 말띠 壬午 42년생 인기 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술도조심 甲午 54년생 재수있고 행운오고 뜻을 성취 가정화합 丙午 66년생 술 음식 생기고 우연한 만남 직장고민 해결 戊午 78년생 경쟁불리 동료와 불화 재수없고 양보할 때 庚午 90년생 만사원만 인기상승 시험대길 선물 생기고 壬午 02년생 일진무난 인기상승 알바원만 이성과 데이트 양띠 癸未 43년생 지나친 과욕이 화근 가족불화 음주조심 乙未 55년생 재물이득 문제해결 가족화합 데이트운 길(吉) 丁未 67년생 구직성사 시험합격 상사후원 매사원만 己未 79년생 친구 및 친척모임 실속없고 분주다사해 辛未 91년생 부모와 불화 공사다망 실속없고 건강주의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금전원만 가정화목 뜻을 성취 모임성사 길(吉) 丙申 56년생 술 음식 생기고 직장고민 주점출입 생겨 戊申 68년생 재물지출 연인불화 투자재물 출행불리 庚申 80년생 일진원만 재물성사 부모도움 능력발휘 길(吉) 壬申 92년생 일진원만 능력발휘 직업해결 질투는 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투자증권 불리 술과 사람으로 망신 가정불화 丁酉 57년생 음식대접 마음의 갈등 직장 및 자손조심 己酉 69년생 젊은 혈기 부리면 시비사고 연인불화 조심 辛酉 81년생 부모님 갈등 가출 및 출행 마음이 답답할 때 癸酉 93년생 일진불리 언쟁불화 음주운전 마음 진정해야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경사 모임초대 고민해결 운수왕성 戊戌 58년생 재물지출 사업 불리하나 명예는 상승하고 庚戌 70년생 문서해결 데이트 성사 시험합격 재수원만 壬戌 82년생 직장해결 연인 데이트 능력인정 만사해결 甲戌 94년생 만사해결 재수원만 연인 데이트 즐거운 날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고민 해결 사업왕성 가정화합 大길(吉) 己亥 59년생 친구 형제는 단합 재물지출 실속없고 불리 辛亥 71년생 문서시험 구직구재 해결 데이트 즐거워 길(吉) 癸亥 83년생 오전 기분손상 재수불리 술 오락탈선 가능 乙亥 95년생 재수원만 연인화합 친구모임 주점출입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단독] 연쇄 성폭행범 '수원 발발이' 박병화 "수원에 돌아왔다"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수원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수원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법무부 보호관찰소로부터 박병화 거주지 이전을 통보받았다. 박병화는 화성시 봉담읍의 한 원룸에서 거주해오다 이날 수원특례시 팔달구의 한 오피스텔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박병화 이사 소식을 통보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현재 이사가 완료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 발발이로 알려진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는 지난 2002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수원특례시 권선구와 영통구의 위치한 빌라에 침입해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1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박병화는 지난 2022년 10월31일 청주교도소에서 형기를 마치고 출소, 거주지를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원룸으로 정했다. 박병화의 거주지는 수원대학교 후문과 120m 떨어진 곳으로 원룸만 20여개에 달하는 1인 가구 밀집촌이었다. 앞서 박병화의 모친은 박병화가 출소하기 전 2022년 10월28일 원룸을 계약했고 집 주인인 80대 A씨는 박병화의 입주를 전혀 모르다가 언론 등을 통해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병화가 화성시 봉담읍의 원룸으로 거주지를 정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20대 여성들의 불안감은 극에 달했다. 또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박병화의 화성 거주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뒤 수원대학교 교직원 및 총학생회와 법무부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인천시, 식품안전의 날 맞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식중독 환자 근절 노력

“행사를 통해 식품 안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14일 오후 2시께 인천시청 애뜰광장. 수 백명의 시민들이 흰색 천막의 부스를 돌아다니며 각종 반찬 및 도시락 등을 구매하고 있다. 이 부스들은 인천의 대표 식품제조업체로 ㈜CJ제일제당, ㈜동서식품 등 모두 36개의 부스가 이날 행사에 참여했다. 업체들은 자사 우수식품을 홍보하며 약 150여 품목의 식품을 시중보다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시민들은 손에 갖가지 음식들을 들고 무료시식을 하는 등 밝은 얼굴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행사를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A씨는 “우수식품 업체로 검증된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고, 싼 가격으로 음식들을 살 수 있어 좋다”며 “특히 행사를 참여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가 제23주년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2천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인천’을 주제로 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와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14일 열린다. 14일 시에 따르면 인천의 식중독 발생 환자 수는 지난 2020년 128명, 2021년 99명, 2022년 210명, 지난해 180명 등이다. 시는 5월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로 야외에서 음식을 해먹는 여행객이 늘어 식중독 위험이 크다고 보고있다. 이에 시는 해마다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식품에 대한 경각심은 물론, 우수한 식품 업체들의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이날 식품안전다짐 결의문 및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식품 안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하기도 했다. 유정복 시장은 “식품은 단순히 먹거리가 아닌 산업이자 문화이며 국가 경쟁력”이라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무엇보다 식품안전이 가장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와 함께 인천의 식품산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식품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7~21일까지를 식품안전주간으로 지정하고 식품인증마크,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식품 소비기한,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1399) 등을 홍보하고 있다.

중부대-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업무협약 체결

중부대학교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공동 추진한다. 중부대는 14일 경북 김천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본관 8층 회의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미래 모빌리티 인력양성, 연구 활성화, 지역산업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실적과 운영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인력 양성 및 연구생태계 조성 등 분야에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협약 내용은 ▲자율주행·전기차·UAM 등 미래 모빌리티 인재양성 ▲양 기관의 기술교류를 통한 연구 활성화 ▲미래 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이다. 향후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업과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대는 고양특례시 덕양구에 위치한 창의캠퍼스에 전기전자자동차공학부를 두고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 및 미래자동차융학과 등을 통해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모빌리티공학전공이 보유한 교육실적과 연구역량이 교통안전공단의 전문기술과 융합되면 정부의 핵심 중점 육성 분야인 미래 모빌리티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동협력과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복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양 기관의 호혜적인 공동협력을 통해 대외 경쟁력 강화와 전략적인 국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기술인력 양성 방안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 ‘안전문화 실천 공동 선언식’ 개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함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문화 실천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14일 화성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안전 문화 실천 공동 선언식’에는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화성시, 화성상공회의소, 화성시기업인연합회, 화성도시공사, 화성산업진흥원, 인알파코리아, 한국오바라, 호인사노무법인 등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산업안전보건분과 소속 기관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는 실천 선언문을 통해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보건 증진에 관한 노력, 사업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 확립, 안전 문화 확산 활동에 적극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로 약속했다. 또 지난 1월 27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중소기업까지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핵심 요소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자가 진단하고 지원하는 사업인 ‘산업안전 대진단’을 적극 홍보한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안전 문화 실천 공동 선언을 통해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공감해 사업장의 안전과 건강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 활동을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장애학생체전 개막…경기도, 역도·수영·육상서 금메달 8개

경기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첫 날 8개의 금메달(은 6, 동 7)을 획득하며 10년 연속 최다메달 획득을 위한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도는 14일 전남에서 개막된 대회 첫 날 역도 남자 초등부 지적 OPEN 60㎏급 여시우(평택 에바다학교)가 데드리프트서 100㎏으로 우승한 후, 스쿼트에서도 100㎏을 들어올려 금메달을 추가해 파워리프트 종합 200㎏으로 첫 선수단 3관왕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수영에서는 김재훈(용인 고림중)이 남자 자유형 100m S14(중)서 59초13으로 우승한데 이어 남자 계영 200m S14(초·중·고)서도 고정엽(용인 서천중), 김진헌(용인 포곡중), 김규민(오산 원일중)과 팀을 이뤄 경기선발이 1분54초95로 우승하는데 기여해 2관왕이 됐다. 육상 남자 800m T20(초·중)에서는 최영표(하남 동부중)가 2분36초61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했고,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S14(초) 이도건(수원 광교호수초)도 1분10초74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한편, 인천광역시는 이날 금메달 2개, 은·동메달 각 1개를 획득했다. 육상 남자 원반던지기 DB(중) 김연우가 26.3m의 기록으로 인천선수단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남자 포환던지기 F20(중) 김범관은 8m75로 우승했다.

수원 화홍리더스, 경기도 조정 꿈나무들에 ‘희망 장학금’

수원지역 기업인들의 봉사단체인 화홍리더스가 경기도 조정 꿈나무들을 위해 경기도조정협회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유섭 회장 등 화홍리더스 회원 30여 명은 14일 오후 용인조정경기장을 찾아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비롯, 각종 전국대회에 대비해 훈련중인 경기도 중·고교 조정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전달하고 일반인들에게 다소 낯선 조정 종목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전유섭 화홍리더스 회장은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하는 중·고교 조정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우리 화홍리더스 회원들도 고문인 안교재 회장님께서 이끄는 경기도 조정 발전을 위해 앞으로 여러분을 응원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안교재 경기도조정협회장은 “오늘 전유섭 회장님을 비롯한 화홍리더스 회원들께서 마련해 전해주신 장학금을 조정 선수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앞으로 저변확대와 꿈나무 발굴·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조정을 앞장서 이끄는 조정협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화홍리더스 회원들은 장학금 전달식 후 조정의 유래와 종목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은 뒤, 로잉머신과 로잉탱크 시연과 로잉머신 릴레이 등 소중한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화홍리더스는 지난 2005년 창립돼 20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노인복지회관과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국수·자장면·복달임 음식봉사를 비롯, 수원 나자렛집 위탁아동 교복지원, 스포츠 꿈나무들을 위한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순수 봉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