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띠 丙子 36년생 중심 지키고 베풀면 만사편안 문서고민 해결 戊子 48년생 명예상승 귀인도움 친구만나 회포풀고 길(吉) 庚子 60년생 금전해결 사업왕성 가정화합 데이트 운 길(吉) 壬子 72년생 재물손실 경쟁치열 일찍귀가 중심을 지켜야 길(吉) 甲子 84년생 일진별로 재물손해 연인불화 시기질투 조심 丙子 96년생 일진원만 부모상사 만남 문서차량 문제해결 소띠 丁丑 37년생 문서변화 직업고민 심신피로 음식물 조심 己丑 49년생 만사불길 돈거래 불리 부부갈등 질병조심 辛丑 61년생 금전문제 복잡 실속없고 음주 및 사람 오락조심 癸丑 73년생 술 음식 생기나 과음실수 음주운전 말조심 乙丑 85년생 음주가무 오락조심 모임성사 여행출행 할 때 丁丑 97년생 직업고민 부모와 갈등 출행 여행불리 술조심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명예 생기고 자손경사 모임성사 만사 길(吉) 庚寅 50년생 재물투자 이득 문서계약 시험이사 해결 壬寅 62년생 가정불화 자손걱정 금전 문제로 기분하락 조심 甲寅 74년생 투자증권 불리 연인불화 재물지출 근신해야 丙寅 86년생 문서시험 계약원만 직장도 원만 친척소식 戊寅 98년생 일진무난 사람만나 대화 데이트 가능 만사원만 토끼띠 己卯 39년생 반길반흉 하니 하나는 잃고 하나는 생기고 辛卯 51년생 재물성사 사업왕성 문서해결 인간화합 해결 癸卯 63년생 음식대접 모임성사 직업안정 자손기쁨 길(吉) 乙卯 75년생 친구형제 동료협동 뭉치면 만사원만 해결 丁卯 87년생 가족여행 친척모임 여행출행 기쁜소식 무난 己卯 99년생 컨디션 하락 마음우울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 용띠 庚辰 40년생 재수있고 목적달성 문서계약 가능 운수왕성 壬辰 52년생 직장 스트레스 자손근심 과음과식 망신조심 甲辰 64년생 재물손실 부부언쟁 경쟁불리 말실수 조심 丙辰 76년생 시험합격 부모님 도움 구직성사 술은 조심 戊辰 88년생 인기 생기나 동료견제 실속없고 재물지출 庚辰 00년생 데이트 성사 여행출행 학업도 원만 도움받고 뱀띠 辛巳 41년생 금전원만 문서계약 가능 집안화평 매사원만 癸巳 53년생 과음과식 운전조심 직장 자손 문제로 걱정 乙巳 65년생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면 인정받고 무난 길(吉) 丁巳 77년생 문서변화 부모님 걱정 차량 출행으로 지출 己巳 89년생 컨디션 불리 과음과식 운전조심 양보해야 辛巳 01년생 물건구입 재물지출 주점출입 부모형제 모임 말띠 壬午 42년생 명예를 탐하면 망신수 다른 문제는 원만 길(吉) 甲午 54년생 재물지출 손재수 가정 및 연인 문제는 무난 丙午 66년생 만사형통 행운오고 능력인정 시험합격 길(吉) 戊午 78년생 인기상승 인간화홥 연인 생기고 만사해결 庚午 90년생 재수왕성 인기왕성 연인 데이트 기쁜나날 壬午 02년생 기분은 하락하나 운기는 상승 친한사람 만나고 양띠 癸未 43년생 술 음식 생기나 자손 및 직업문제로 고민 乙未 55년생 친구동료 모임성사 친목도모 재물은 지출 丁未 67년생 시험합격 부모도움 음식 생기고 외식할 때 己未 79년생 일진불리 기분손상 가출충동 오락탈선 조심 辛未 91년생 여행출행 문서변화 재수왕성 음주가무 조심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투자재물 손해 보증서면 불리 음주조심 丙申 56년생 뜻하는 소식 계획성취 직장해결 가족외식 戊申 68년생 명예상승 능력인정 모임성사 고민해결 길(吉) 庚申 80년생 운수왕성 재수대통 선물 생기고 만사해결 壬申 92년생 가정불화 생기나 오후는 인기 생기고 무난 닭띠 乙酉 45년생 경쟁관계 발생하나 능력인정 재수원만 丁酉 57년생 대체로 평범무난 문서나 직업 변화할 때 己酉 69년생 사고시비 운전조심 겸손하고 양보해야 길(吉) 辛酉 81년생 용돈 생기고 이성친구 만나 즐겁고 만사 길(吉) 癸酉 93년생 술 음식 생기고 놀자판 모임성사 말조심 개띠 丙戌 46년생 능력발휘 문서해결 직업안정 시험원만 戊戌 58년생 명예인기 상승하나 남들이 시기하니 조심 庚戌 70년생 직장 연인문제 원만 재물이득 뜻을 성취 길(吉) 壬戌 82년생 시기 질투로 속상하고 연인 및 친구와 언쟁 甲戌 94년생 재수불리 이성불화 경쟁불리 참는 게 미덕 돼지띠 丁亥 47년생 금전투자 이득 사업왕성 승진가능 소원성취 己亥 59년생 오전은 시비언쟁 조심 재물지출 가정불화 辛亥 71년생 고민해결 인기있고 능력발휘 행운오고 길(吉) 癸亥 83년생 일진원만 인간화합 이성화합 즐거운 날 乙亥 95년생 모임성사 친구도움 인간화합 재물성사 길(吉)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 개혁 정책 추진에 대한 자세한 입장을 밝힌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31일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한다는 의견이 많아 대통령이 내일(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이 특정 사안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것은 지난해 11월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 대국민 사과를 한 이후 4개월 만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개최된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 "정부와 함께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여야 3파전’으로 치러질 4·10 총선 남양주갑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19대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유낙준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와 개혁신당 조응천 현 남양주갑 국회의원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경기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남양주시 선거구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이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후보 지지도에서 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49.8%를 얻어 31.4%의 국민의힘 유낙준 부총재를 18.4%포인트 앞섰다. 개혁신당 조응천 의원은 9.2%이며 ‘지지 후보 없음’은 5.9%, ‘잘 모름’은 3.6%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최 전 의원은 만 18~29세(54.2%), 30대(45.3%), 40대(67.9%), 50대(60.1%)에서 유 부총재(만 18~29세 14.2%, 30대 34.6%, 40대 18.7%, 50대 21.7%)보다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만 18~29세의 경우 유 부총재(14.2%)와 개혁신당 조 의원(12.3%)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기록했고, 40대에서도 유 부총재(18.7%)와 조 의원(11.4%)의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유 부총재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55.2%와 57.9%를 얻어 32.1%(60대)와 22.8%(70대 이상)의 지지를 얻은 최 전 의원을 크게 앞섰다. 지역의 경우 남양주 1선거구(화도읍, 수동면) 50.8%, 남양주 2선거구(호평동, 평내동) 48.5%의 지지율을 얻은 최 전 의원이 33.2%, 29.0%에 그친 유 부총재를 17.6%포인트와 19.5%포인트 각각 앞섰다. 성별로 살펴보면 최 전 의원(남성 46.9%, 여성 52.6%)은 남성과 여성에서 모두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유 부총재는 남성 35.1%, 여성 27.8%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 35.7%의 더불어민주당과 33.6%의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비례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연합은 21.5%, 국민의미래가 27.4%, 조국혁신당이 27.8%로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을 보였다. 총선 성격은 ‘정부와 여당 견제를 위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7.3%를 기록,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35.2%)보다 12.1%포인트 앞섰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28~29일 이틀간 남양주시 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된 무선 90%와 7개 주요 국번 RDD 유선 1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1%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4·10 총선 남양주갑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 접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례정당 지지도 역시 더불어민주연합과 국민의미래,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 박빙을 벌였다. ■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33.6%로 오차범위 내인 2.1%포인트 차이를 기록했다. 녹색정의당 0.5%, 개혁신당 4.3%, 새로운미래 3.7%, 조국혁신당 13.9%, 기타정당 1.6%며 ‘지지 정당 없음’은 6.2%, ‘잘 모름’은 0.5%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만 18~29세와 40대, 50대에서, 국민의힘은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18~29세의 경우 민주당 38.3%, 국민의힘 16.0%, 조국혁신당 12.3%이며 40대는 민주당 51.7%, 국민의힘 24.3%, 조국혁신당 15.6%이다. 50대는 민주당 38.3%, 국민의힘 20.6%, 조국혁신당 25.0%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선 55.2%와 64.9%를 기록한 국민의힘이 민주당(60대 24.9%, 70대 이상 18.9%)을 앞섰다. 30대의 경우 31.0%의 민주당과 34.6%의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지역별로 보면 남양주1선거구(화도읍, 수동면)와 남양주2선거구(호평동, 평내동) 모두 오차범위 내 박빙 양상이다. 1선거구는 민주당 33.1%, 국민의힘 34.1%이며 2선거구는 민주당 39.1% 국민의힘 32.8%다. ■ 비례정당 지지도 비례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은 21.5%, 국민의미래 27.4%, 녹색정의당 1.6%, 개혁신당 5.5%, 새로운미래 4.9%, 조국혁신당 27.8%, 기타정당 3.7%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 정당 없음’은 5.1%, ‘잘 모름은 2.5%다. 만 18~29세의 경우 22.5%의 더불어민주연합과 26.5%의 조국혁신당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국민의미래는 10.5%다. 30대에선 32.4%의 국민의미래가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20.5%의 더불어민주연합과 20.7%의 조국혁신당은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벌였다. 40대와 50대의 경우 조국혁신당이 40.2%와 37.5%를 얻어 다른 비례정당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고, 60대와 70대 이상에선 국민의미래가 49.0%와 43.6%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역의 경우 1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연합 20.4% 국민의미래 26.6%, 조국혁신당 28.4%를, 2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연합 23.0%, 국민의미래 28.5%, 조국혁신당 27.0%로 집계돼 모두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 총선 성격 ‘정부와 여당 견제를 위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의견은 47.3%로 ‘안정적 국정 운영을 위해 정부 여당인 국민의힘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35.2%)’보다 앞섰다. ‘기존 거대 정당이 아닌 제3지대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12.1%, ‘잘 모름 ’은 5.4%다. ‘정부와 여당 견제’는 △만 18~29세(56.1%) △40대(59.7%) △50대(58.3%)에서, ‘안정적 국정 운영’(만 18~29세 17.7%, 40대 22.6%, 50대 22.0%)보다 앞섰다. ‘안정적 국정 운영’은 60대(56.6%)와 70대 이상(68.6%)에서 ‘정부와 여당 견제’(60대 31.2%, 70대 이상 20.2%)보다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30대의 경우 ‘안정적 국정 운영’(40.5%)과 ‘정부와 여당 견제’(43.4%)가 초접전 양상을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기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2024년 3월28~29일 이틀간 남양주시 갑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ARS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통신사에서 제공된 무선가상번호에서 무작위 추출된 무선 90%와 7개 주요 국번 RDD 유선 1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응답률은 6.1%다. 2023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계양을 후보가 재건축·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서부권 원도심을 첨단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31일 계양을 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중 서부권 공약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서부권 공약은 역세권 고밀개발, 블록형 소규모 개발, 계산택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양산성 문화재 거리규제 완화가 중심이다. 역세권 고밀 개발을 목표로 계산역과 임학역 일대에 주차장, 주거,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고 원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낮은 사업성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저층 주거지는 단독주택, 빌라, 상가 등 종류가 다양한 지역을 블록으로 묶어 신속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계산택지를 노후신도시특별법 적용을 받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계양산성 문화재 거리규제 완화도 추진한다. 선대위는 “원도심 재건축, 재개발은 낮은 사업성과 각종 규제에 따른 사업 기간 장기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이주 문제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성 제고와 주민부담 최소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 광주 찾은 김부겸, 안태준·소병훈 후보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지난 30일 경기광주를 방문해 안태준·소병훈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날 김부겸 위원장은 안태준·소병훈 후보와 함께 광주 이마트 앞 광장을 찾아 시민들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부겸 위원장은 “광주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고 들었다”며 “광주시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낼 도시전문가 안태준에게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달라”고 말했다. 응원을 받은 안태준 후보는 "도로 위 시간을 가족의 품으로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광주시민 여러분께 처음 드린 약속“이라며 “광주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제대로 일할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안태준 후보는 “신현·능평 도시철도 신설, 민주당이 합니다!”라며 “총선 승리와 광주시의 교통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 한동훈 "홍형선, 화성발전 적합한 준비된 사람"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홍형선 화성갑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9일 오후 4시 화성 향남2지구에서 열린 지원유세에 참여해 홍 후보에 대해 “28년 동안 국회의 모든 살림살이를 챙긴 사람이기에 화성에 적합한 준비된 사람”이라고 평했다. 이어 “화성은 계속 뻗어 나가야 하는 곳이며 교육과 개발 모든 면에서 발전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힘이 자랑스럽게 내놓은 후보와 함께 화성시갑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 후보는 “국민을 섬기는 머슴이 되라는 비대위원장의 말을 잊지 않고 초심을 지키는 올곧은 정치인이 되겠다”며 “화성시갑의 발전에 한 위원장과 당 모두가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 후보는 화성 서신면 출신으로 제13회 입법고시에 합격, 한국정책학회 부회장, 국회사무처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 ■ 민주당 염태영, 31일 집중유세서 민생회복·망포동 발전 다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수원무 국회의원 후보는 31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망포동 집중유세에서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비판하고, 민생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염태영 후보는 이날 오후 망포동 태장사거리 집중유세에서 ‘이채양명주’(이태원 참사, 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양평고속도로 종점변경 특혜의혹, 명품백 수수 의혹,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언급하고, “대한민국을 이렇게 만든 게 누구냐”며 “경제 파탄, 민생 폭망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눈물을 흘리는데, 정부와 국민의힘은 또 민주당 탓을 한다”고 비판했다. 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수원에서 벼락치기 민생 연극을, 한동훈 국민힘 비대위원장은 수원에서 민주당과 수원시민이 일궈온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며 “정권 심판해서 경제 살리고 민생 살리고 국민도 살려야 한다”고 외쳤다. 그는 ▲망포역-동탄역 간 트램 조기 착공 ▲망포역-강북행 광역버스 신설 ▲망포역 에스컬레이터 추가 설치 ▲원천리천 수변길 공원 정비 ▲덕영대로 정체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혹세무민하고 있는 정부, 여당으로부터 수원을 지키고, 수원을 제대로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수원시민만 믿고 민생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가 망친 민생, 경제를 살리는 일, 더 큰 수원의 완성을 하겠다. 행정을 잘 해낸, 경제를 잘 아는, 민생과 지역 발전을 잘 해낼, 저 염태영이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난만한 봄빛 아래 지난 30일 평택시 이충레포츠공원과 부락산 일원에서 열린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평택시체육회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충레포츠공원을 출발해 부락산 흔치휴게소를 돌아오는 4.3㎞ 코스에서 진행됐다. 특히 올해 대회는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과 자원봉사자 등 5천여명이 참여하면서 60만 평택 시민의 대표 축제로서 다시 한번 명성을 입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박종근 평택시체육회장, 홍기원·유의동·한무경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을 비롯해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도 대회장을 찾아 시민과 인사를 나누거나 대회에 참여해 부락산 자락을 걸으며 시민과 호흡을 맞췄다. 평택농악보존회와 태권도시범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한 대회는 걷기대회 후 이어진 황민호 등 트로트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면서 축제 열기를 달궜다. 또 추첨으로 스마트TV, 온수매트, 화장품세트, 자전거, 쌀 등 푸짐한 경품이 참가자들에게 돌아갔다. 박종근 회장은 “동의보감에 좋은 약도 음식보다 못하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걷는 것만 못하다는 말이 있다”며 “가장 효율적이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걷기운동을 통해 오늘 대회에 함께 참여한 가족, 친구들과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도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시간을 내 꽃향기 가득한 걷기대회 코스를 걸으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은 “올해는 봄꽃이 개화하는 시기인 3월30일에 개최했다”며 “참가자 모두 봄의 좋은 기운을 받으며 건강걷기를 하고 축하공연과 다양한 볼거리·체험거리 등 이벤트도 즐기며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봄철 평택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 축제” Q.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를 소개한다면. A. 봄철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건강 축제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봉오리가 맺히면 시민분들이 먼저 문의해 올 정도다. 올해도 가족‧친구‧연인으로 구성된 평택 공동체가 우리 지역의 대표 봄 명소인 은혜로를 함께 걸었다. 식전행사, 축하공연, 경품행사는 봄의 흥을 더욱 일깨웠다. Q. 올해 참가 소감은. A. 시민과 함께 걷고 소통하며 큰 힘을 얻었다. 많은 분이 애정 어린 마음을 표현해 주셨고, 저에게도 많은 응원을 해 주셨다. 오늘의 이 기운을 시정 운영에 적극 담아 우리 시민들이 바라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 Q. 곧 벚꽃이 피는데, 평택 내 명소를 소개한다면. A. 대회가 진행된 은혜로 이외에도 평택에는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명소가 여럿 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 배다리생태공원, 평택호관광단지, 통복천이 등이 대표적이다. 이미 많이 알려져 봄이 되면 소풍 나온 시민들로 가득하다. 이외에도 삼남로와 오성 강변길 등지에선 드라이브하며 반갑게 피어난 봄꽃을 즐길 수 있다. Q.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코스 내 나무들이 매년 대회가 열릴 때마다 조금씩 자라고 있음을 느낀다. 그 덕분에 대회는 매년 풍성해지고 있다. 시는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통해 나무 심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산림이 부족해 열악한 우리 지역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곳의 나무들처럼 새로 심은 나무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이 지역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4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 이모저모 ■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 시 홍보 및 분위기 끌어 올리는데 한몫 ○…평택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인 ‘평택이’가 이충레포츠공원에 나타나 시선 끌어. ‘평택이’는 평택 평야를 상징하는 녹색과 서해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이 어우러진 마스코트. ‘평택이’는 인원이 많이 몰리는 이충레포츠공원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알리는 마스코트의 중요성을 친근하게 전파하기 위해 대회장을 방문했으며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해주면서 분위기 활기차게 만들어. ■ “어린 딸과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어 기쁘다” ○…따스한 봄을 맞아 딸과 함께 걸으며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대회 참가를 결정했다는 최하나씨(여·34)는 평소 걷기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행복한 기억이 될 것이라 설명. 그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찾아온 따뜻한 봄에 딸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 다치지 않고 완주하도록 하겠다”며 웃음 지어 ■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찾아와 행복해요” 함박웃음 ○…대회 1등 경품 LG 울트라 HD 55인치 TV는 장주복씨(76·평택시 이충동)에게 돌아가. 매년 배우자와 함께 건강을 위해 걷기 대회 참가해왔다는 장씨는 경품을 탄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소개. 특히 사랑하는 배우자의 번호로 경품을 받게 돼 기쁨이 2배라고 설명. 장씨는 “생각하지도 못한 행운의 기회에 너무 기쁘다. 이런 행사가 앞으로 평택시에서 계속 됐으면 좋겠다”고 피력. ■ ‘청렴과 상호 존중 문화 만들기’ 앞장선 평택교육지원청 ○…평택교육지원청이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 행사장에 ‘푸른 하늘과 더불어 달리고 걷는다’는 문구와 함께 부스를 설치. 청렴문화 실천 홍보 운동을 전파하고, 학교 밖 교육 활동인 ‘공유 학교’ 알림도.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피기 시작하는 벚꽃처럼 맑고, 청렴한 교육 문화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이 펼치고 있는 정책 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하기 위해 배너를 개시했다”고 설명. ■ 경기남부하나센터, 北 음식 제공 ‘장사진’·낱말 맞추기 ‘흥미’ ○…경기남부하나센터가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 ‘속도전떡’이라는 이름의 음식 무료 나눔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 속도전떡은 옥수수가루를 물로 반죽해 손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초간편 음식. 준비한 음식이 모두 소진되면서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몰이. 북한 말과 남한 말을 일치시키는 ‘어디까지 알고 있네?’, 통일 바람개비와 팔찌를 만드는 코너에도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 이영주 경기남부하나센터 사회복지사는 “처음엔 참가자들이 북한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부스 체험을 하면서 인식이 바뀌며 북한과 한 발짝 더 가까워지고 잘 알게 되는 기회”라고 설명. ■ ‘심폐소생술’ 배우며 건강 챙겨요 ○…지난해 이어 이번 ‘2024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도 실습용 마네킹 3구를 놓고 참가자들에게 체험 및 지도. 응급 상황이 닥쳤을 때 119에 신고하고, 효율적인 가슴 압박 방법에 대해 전파하는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 그 외 소방대원들은 환자 발생 시 참가자 응급상황에도 즉각 대처하는 임무를 겸임. 한 응급 대원은 “평택시를 넘어 전 국민이 응급상황 시 인명구조에 뛰어들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 중”이라고 피력. ■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먹거리 장터로 ‘지역사회에 공헌’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공헌’이라는 취지로 저렴한 가격을 통한 판매사업으로 부스를 운영. 메뉴는 커피, 어묵, 소떡소떡 등으로 즉석에서 조리해 판매. 가장 불티나게 팔린 음식은 ‘소떡소떡’. 수익금 일부는 향후 단체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하는 데 쓰일 예정. 이봉자 평택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은 “향후 활동 계획으로는 지역 사회 음지 및 각 읍면동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음식 나눔과 다문화 가족들에게 김치 담그기 교육 활동 등으로 지역 사회 공헌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따뜻한 음식으로 참가자 응원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들이 참가자들을 위한 ‘먹거리 나눔봉사’를 진행해 눈길. 회원 100여명은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잔치국수, 묵무침, 김치전 등 무료로 나눠줘 참가자들로부터 호응 얻어. 음식준비를 위해 아침부터 나온 회원들은 힘든 기색없이 미소를 지으며 시민들에게 마련된 음식을 제공. 최병우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수석부회장(61)은 “완주한 시민들이 마련한 음식 먹고 남은 일년을 힘차게 보내길 바란다”고 밝혀 ■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범죄예방 캠페인 큰 호응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 소속 위원 10여명이 시민들을 상대로 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눈길. 이들은 ‘음주 후 자동차 키, 생명의 단축키’란 글귀가 적힌 현수막 들고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펼쳐. 또한 ‘학대받는 아이는 주변에 있습니다’란 팻말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활동도 병행. 김영기 협의회장(61)은 “지역사회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아동 인권 등 문제 해결을 위해 마음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피력 ■ 에스티환경 “마스크 쓰고 미세먼지 극복하세요” ○…방역업체인 ㈜에스티환경이 참가자들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 코로나 등 전염병으로 힘들어한 시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전달 위해 참가. 마스크 선물 받은 시민들 너도나도 웃음꽃. 준비한 마스크 대회 시작 전 동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 김성환 ㈜에스티환경 대표이사(59)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철 모든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냈으면 한다. 참가한 모든 분들이 즐겁고 안전한 대회를 즐겼으면 한다”고 밝혀 ■ 평화의샘 “시민 하나되는 축제 응원” ○…기독교 대안학교 평화의샘 참가자들이 응원 메시지를 전달. 학교 커리큘럼 등 학교 홍보를 위해 마련된 부스에는 어린 자녀 가진 학부모들로 인산인해. 이들은 “걷기대회에 참가한 모든 시민들이 건강한 한해를 보낼 수 있도록 기원한다. 평택시민들이 하나되는 뜻깊은 행사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피력
층간소음으로 이웃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31일 용인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50대 A씨의 특수상해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25분께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자신의 집을 찾은 위층 입주민 B씨(19)의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B씨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과거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실랑이를 벌여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의 범행 동기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겠다는 방침이다.
정형외과에 가면 침대마다 할미꽃들이 누워 있다 아이구 허리야, 아이구 허리야 한 세상 짊어지고 살아온 등뼈가 마디마디 쑤시고 아프구나 그 곱던 봄날은 다 어디로 갔나 그 어여쁘던 눈웃음은 누가 가져갔나 할미꽃들이 할미꽃들을 붙잡고 서로의 가슴을 쓸어주는 정형외과 아, 봄날은 슬퍼라 봄이 와서 더더욱 슬퍼라. 윤수천 시인•아동문학가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수상. 1976년 동시로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
몇 년 전까지 안성경찰서 경제범죄수사팀에서 근무하면서 보이스피싱(대출사기)을 당하지 말자는 내용의 기고를 여러 번 했으나 지금도 줄어들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최근 다시 수사팀으로 발령받아 한 달여 근무하면서 접수되는 사건을 살펴보면 기존보다 더 교묘해진 수법에 더 대담해지고 피해 금액도 많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사기범들은 제1, 2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서민과 신용불량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피해가 배가 되고 있는 실정이라 몇 가지 수법을 전하며 국민들의 피해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기범들은 불특정 남성들에게 카톡으로 여성인 척 대화를 요청하고 악성코드를 심은 뒤 열어보게 한 후 남성들에게 성적 행위를 시키고 그것을 녹화 및 사진 촬영해 휴대전화에 입력돼 있는 지인들에게 전파한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는 수법, 또 서민들이나 신용불량자를 대상으로 비싼 대출 이자를 싼 이자로 바꿔 준다며 비용을 가로채는 대환 대출 수법, 외국에 근무하는 군인이라고 하면서 미국 달러를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수법, 사이트 내 포인트 환전을 대신 받아주면 사례금을 지급하겠다는 환전형 수법, 황혼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재혼을 빙자한 로맨스 수법, 외국에 있는 금을 보내주겠다며 그 비용을 송금하게 한 후 가로채는 수법,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면 고액의 이득금을 받을 수 있다는 투자리빙방 수법 등 사기 수법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 들어 가상화폐(비트코인) 폭등으로 인해 상장되지도 않은 가상화폐를 싸게 살 수 있도록 해 주겠다며 투자하라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같은 수법은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지고 있어 내가 누구와 대화를 하는지 누구에게 돈을 송금하는지도 알 수 없다. 피해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전화번호도 있고 계좌번호도 있기 때문에 이들이 나에게 사기를 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이들이 누구인지 바로 확인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사기범들이 자신의 명의로 된 전화나 계좌를 이용할 일은 전혀 없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온라인상에 나타나 나에게 많은 이득을 남겨 준다는 말을 믿지 않으면 된다. 아울러 금번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심혈을 기울여 추진 중인 신종사기 등 민생침해 악성사기 근절 고도화 종합대책과 더불어 위 내용을 보고 더 이상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없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 외부 필진의 기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