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남양주시 운악산 봉선사에서 열린 산문 낙성식이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한정·윤호중·오영환 국회의원, 주지 초격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고려 969년 창건된 봉선사는 1950년 한국전쟁 가운데 사찰의 대부분 시설이 소실됐다. 전쟁 후 사찰 복구에 나서 2021년 3월 시작된 사찰의 정문에 해당하는 산문 건립공사는 1년 5개월만에 이날 마치며 기념식을 열었다. 산문 낙성식에서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한정·윤호중·오영환 국회의원, 주지 초격 스님 등 참석자들이 한글 현판을 제막하고 있다. 산문 낙성식에서 오후석 경기도행정2부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김한정·윤호중·오영환 국회의원, 주지 초격 스님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문 낙성식에서 관계자들이 현판을 살펴보고 있다.
TODAY포토
윤원규 기자
2023-03-28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