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된 인사동 백반집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억대 매출을 올린 인사동 백반집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백반집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영업 중이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베리베리 탕수육과 국물닭발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창고형 카페부터 마라감바스, 베리베리 탕수육등이 '생방송 투데이'에서 소개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환상의 코스' 코너를 통해 창고형 카페와 마라감바스, 베리베리탕수육 등이 소개됐다.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고형 카페와 마라감바스, 베리베리탕수육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방송 투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인사동 백반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생생정보'에서 소개된 3,900원짜리 수제돈가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 3,900짜리 수제돈가스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3,900원짜리 수제 돈가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에 소재한 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8,000원짜리 중식뷔페와 '고수의 부엌' 코너를 통해 2층 해물 철판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8,000원짜리 중식뷔페가 '생생정보'를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생생정보'에서는 '초저가의 비밀' 코너를 통해8,000원에 깐풍기부터 해물덮밥, 매일 다른 구성의 중화요리 10여가지를 제공하는 중식 뷔페가 소개됐다.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중식뷔페는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에 있는 식당에서 판매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위치는 '생생정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수의 부엌' 코너를 통해 갑오징어 다리 볶음과 2층 해물 철판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용인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크레인 레일 기계를 수리하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7일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낮 12시 4분께 처인구 원삼면의 한 공장 내부에서 50대 남성 A씨가 크레인 레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에게 심폐소생 등을 시행하려 했지만, 이미 사후강직 등의 현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인1조로 수리작업을 해야하는 5m 높이의 크레인 레일에 몸이 끼이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동료 없이 혼자서 일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몸 여러 곳에 골절상이 있고 내장 일부가 파열됐다는 부검 소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경찰이 여직원 성추행 의혹을 받는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17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 구청장은 주말인 지난 15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할 의도가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구청장의 구체적 진술 내용이나 혐의 인정 여부에 대해서는 수사 중 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며 이 구청장, 피해자, 목격자의 진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조만간 혐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 구청장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미 확보한 피해자와 목격자 진술을 함께 검토하고 나서 이달 안에 혐의 인정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지난 1월 11일 인천시 서구 한 식당과 노래방에서 구청 기획예산실 직원들을 격려하는 회식을 하던 중 여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고 함께 춤을 출 것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역단체인 인천 서구발전협의회 등은 이번 사건이 불거지자 강제추행 등 혐의로 이 구청장을 고발했다. 애초 경찰은 수사에 착수한 지 1달 넘게 피해자들이 진술하겠다고 나서지 않자 이 사건을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수사를 종결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송치 전 지휘를 받는 과정에서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이 구청장으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 공무원을 지난달 직접 만나 구체적인 진술을 확보했다. 이들은 당시 불쾌감을 느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길호기자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와 관련, 경기도에 불평등한 구조라며 전면 개선을 촉구(본보 5월 15일자 3면)한 김봉균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5)이 지역적 차별성 등 불합리성에 대한 근거를 대며 또다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7일 성명서를 통해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도는 교통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수도권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한 제도인 만큼 일부 제도의 불합리함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중앙부처의 적극적 역할과 의지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중앙정부의 책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불합리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지역적 차별성 ▲환승손실금 분담구조 ▲환승요금 정산구조 ▲법적제도적 구속력 미비로 인한 해석상 견해차 및 이해관계 충돌 등 네 가지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통합환승할인제 시행 시 경기ㆍ인천이 후발 주자라는 이유로 전철기관 환승손실금의 60%(2015년 요금인상 이후 46%로 변경)를 두 지자체만 부담하도록 규정했다는 것이 문제라며 경기ㆍ인천이 전철기관의 환승손실금 46%를 정률적으로 부담하는 현재 구조에서는 수입이 증가해도 운임손실이 비례해서 증가, 경기ㆍ인천의 환승손실금 예산도 증가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환승요금의 정산이 이용 교통수단별 기본요금 비율로 정산토록 규정돼 있는데, 기본요금이 동일한 수단 간에 환승 시에는 장거리를 운행하는 운송기관에 불리한 구조라면서 반대로 기본요금이 다른 수단간 환승 시에는 기본요금이 높은 운송기관의 수입이 기본요금이 낮은 기관에 전이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끝으로 통합환승요금제는 별도의 법적제도적 구속력을 갖춘 제도가 아니라 지자체와 운송기관 간 협약에 따른 제도라서 해석상 견해차와 이해관계 충돌이 발생, 각종 소송으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중앙정부가 개선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최현호기자
안양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광석)는 지난 15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샤롯데광장에서 제3회 소상공인의 날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송동철 안양시상인회장, 권순일 동안구청장, 이종걸ㆍ심재철ㆍ이재정ㆍ추혜선ㆍ권미혁 국회의원,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 시의원 및 지역소상공인 및 주민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양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6월1일을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 소상공인의 사회적ㆍ경제적 지위향상 및 지역주민과의 관계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최광석 회장은 소상공인의 권익과 이익을 지키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한 조직 활성화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용인동부경찰서 축구동호회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배 축구대회에서 5년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는 지방경찰청장배 대회 9회 우승, 경찰청장배 전국대회 3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새 역사를 또 썼다. 용인동부경찰서 축구동호회는 지난 15일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평택경찰서와 1:1 무승부의 접전 끝에 연장전에서 2:1 이겨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지방경찰청장배 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올해 15회 대회까지 5연패를 달성한 경찰서는 용인동부경찰서가 유일하다. 이에 따라 용인동부경찰서는 이날 곽경호 서장, 유충열 축구동호회 단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5연패 달성을 자축하고 우승기 및 트로피 전달식을 가졌다. 용인동부서 축구동호회 김영국 회장은 경기남부경찰청 내에는 더 이상 용인동부경찰서를 넘볼 팀은 없다며 오는 10월 개최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김승수기자
사단법인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이사장 이운주)는 최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기 독도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독도사랑회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을 목표로 진행한 독도 관련 교육과 독도는 우리땅 가수인 정광태 교수의 특강 등이 마무리됐다. 독도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독도홍보물을 배포하고 독도를 바로 알기위해 독도모형 만들기, 주제발표, 특강 등 다양한 활동과 교육을 참여하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독도아카데미는 당초 30명의 학생을 선발해 진행될 예정이였지만 신청자가 많아 60명으로 확대 선발해 활동을 벌였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 모두 참석한 33명의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독도사랑회는 국제사회에 독도가 대한의 영토임을 알리기 위해 2004년 건국최초 울릉도독도수영종단을 성공하고 2010년에 개인사비로 독홍보보관을 운영하는 등 독도관련 전국 최초라는 수식어를 9개나 보유한 대한민국 최고의 독도단체로 평가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독도아카데미 길종성 원장은 독도교육은 초등학교때부터 받아야 하는데 기회와 관심이 부족하고 입시위주의 수업구조로 역사와 독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정부에서 독도교육을 강조해도 학교에서 형식적으로 하면 아무소용이 없기때문에 독도 관련 교육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기 독도아카데미는 광복절인 8월15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되며 7월10일부터 15일까지 1365와 독도사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고양=유제원ㆍ송주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