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너 나 할 것 없이 사방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라라고 외치지만 정작 방법과 전략이 없는 조직이 대부분이다. 추상적인 얘기도 아니고 멀리 볼 것도 없다. 지금 우리 곁에서, 바로 일어나는 일이다. 안 되는 기업, 쓰러지는 기업, 망하는 기업, 사라지는 기업을 남 일 구경하듯 볼 수 없는 이유다. 기존의 아날로그적 사고방식과 타성에 젖은 대처방식, 구태에 갇힌 권위적인 리더십으로는 기업을 일으킬 수도, 보존시킬 수도, 발전시킬 수도 없다. 하루만 멈춰도 퇴보하게 마련이고 하루만 묵혀도 구닥다리가 되고 마는 시대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변화에 대한 이야기, 구체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전개에 따른 기업 생존 조건과 리더십의 변화를 다룬다. 저자는 본문에서 4차산업혁명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한다. 인더스트리 4.0은 세상의 모든 일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을 것이다. 앞으로 인간 중심의 업무 조직에 더욱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직원은 업무 범위가 넓어지고, 더 많은 교육과 행동의 자유를 누리게 될 것이며, 더욱 다양한 경로에서 지식을 획득하게 될 것이다. 이뿐 아니라 교육이 필요한 업무 소재와 업무 교류 형태가 출현하면서 교육과 학습의 생산력도 더욱 향상될 것이다. IT기술의 비중이 증가하면 새롭게 배워야 하는 지식과 기술도 증가하게 마련이다. ---p.146 기업은 이제 수량과 임무에만 집착하면서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에는 소홀히 했던 과거의 방식에 변화를 줘야 한다. 인권에 대한 존중이 없을뿐더러 직원이 자발적으로 자아 가치를 실현하도록 유도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4차 혁명 시대 기업의 중요한 과제는 직원이 수동적인 업무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업무에 참여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기업에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다. ---p.199 4차 산업혁명이 몰고 온 변화와 조직 운영 각 분야가 뒤바뀌고 있는 패러다임에 올라타지 못하면 예외 없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신간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는 성장과 생존을 동시에 모색하는 조직의 리더와 구성원을 위해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 장성철은 국제성공학연구소 대표, 데일리경제신문 회장, 잭팟엔터테인먼트 회장,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수석부회장, 동북아경제협력위원회 학술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 카네기연구소 상무이사, 호원대학교 무역경영학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데일카네기 리더십 강사자격증 취득 교수이기도 하다. 또한 헤럴드경제의 2007년 한국의 아름다운 얼굴 20인과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2019 대한민국 기자가 뽑은 기업인 대상에 선정됐고 성공 동기부여 강의와 기업 컨설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조직 관리와 인맥형성에 대한 강의를 기업의 CEO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값 1만5천 원 서울=민현배기자

수협중앙회장 불법 선거 의혹…해경청, 낙선자도 수사

임준택(62) 제25대 수협중앙회장 당선인의 불법선거 의혹을 수사 중인 해경이 낙선자 중 한 명도 사전 선거운동 등을 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해양경찰청 형사과는 공공단체 등 위탁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협중앙회장 선거 낙선자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조합장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기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2일 진행된 제25대 수협중앙회장 선거에서 후보자 3명 중 임 당선인보다 적은 득표를 해 낙선했다. 앞서 해경청은 선거 다음 날인 지난달 23일 임 당선인의 부산 사무실 등 3곳을 압수수색하고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다. 임 당선인도 A씨와 같이 사전 선거운동을 하고 투표권을 가진 조합장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산업계 일각에서는 임 당선인이 수협중앙회장 선거 수개월 전부터 투표권을 가진 각 조합장에게 법인카드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했다는 말이 나왔다. 수협중앙회장 선거는 조합장이 대의원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간선제로 치러진다. 수협중앙회장은 비상임 4년 단임의 명예직이다. 수협을 대표하고 총회이사회 의장 역할을 맡지만 업무 집행 권한이나 인사권은 갖지 못한다. 해경청 관계자는 "당선인뿐 아니라 낙선자에 대해서 부정선거가 있었는지 수사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사 상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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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픽코리아,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재직자내일배움카드 교육 모집

한국토픽교육센터토픽코리아인재개발원에서는 한국어교사 양성을 위해 3월 13일과 27일 개강한다. 이 과정은 국비지원 온라인교육으로 직장인은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로서 고용노동부HRD-Net 또는 고용센터를 방문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실업자 내일배움카드가 있다면 신청가능하다. 일반자비부담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국가자격증은 비학위과정으로 연령이나 학력에 제한 없이 누구나 취득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교원양성과정 120시간을 이수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1차 필기, 2차 면접)에 합격한 후 국립국어원 자격심사를 통해 주어진다. 한국어교원 3급 국가자격증은 단기간에 이수 후 시험에 응시하기 때문에 시간 측면에서 효율적이며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다. 한국어교원 3급 자격증은 외국인이나 해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국립국어원에서 지정한 소정의 과정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령으로 발급된다. 토픽코리아 이러닝센터에서는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양성과정을 이론의 경우 국립국어원의 규정에 따라 한국어학, 일반언어학 및 응용언어학,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론, 한국문화 총 4개의 영역을 105강으로 구성해 진행하고 있으며 교안무료 다운로드, 수료후 1년 복습 제공, 모바일 수강이 가능하고 기출해설강의를 제공한다. 양성과정에는 이론과 실습과정이 있으며 이론과정 수료 후에는 한국어교육 실습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기호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실습을 선택할 수 있다. 이론과 실습을 모두 수료하게 되면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이수 증명서가 발급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토픽코리아는 한국어 1번지 정신으로 수강생들이 한국어교원 자격증 3급 양성과정 이후 능력검정시험 합격까지 체계적으로 관리 중이고 그 결과 2017년 2차 면접특강에 참가한 수강생 중 85%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토픽코리아 이러닝센터는 국립국어원 인증교육기관으로 한국어 교육의 1번지라는 정신으로 2011년 개원한 이래 양질의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원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우수한 전문 한국어 강사를 배출했다. 또한, 토픽코리아 평생교육원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으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한국어교원3급 자격증 취득 양성과정(실습)을 인정받아 무료로 실습할 수 있다. 한국토픽교육센터는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주택관리사,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청소년상담사 2급3급, 임상심리사 2급,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직장인 대상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사승무원과정, 항공화물과정 국제공인자격증 취득과정을 인터넷교육으로 근로자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민현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