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내일을 만드는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환기시스템 종합메이커 ㈜티아이씨

초미세먼지로부터 위협받는 국민의 건강을 ㈜티아이씨의 기술로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시스템 장비 및 플랫덕트, 온수분배기 등을 제조하는 환기시스템 종합메이커 ㈜티아이씨(대표 장동식)가 내세운 포부다. 지난 2005년 4월 설립한 티아이씨는 안성 일죽면에 있으며 3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티아이씨는 국내 최초 주택 환기용 플랫덕트(Flat Duct)를 개발 및 상용화ㆍ수출에 성공했고, 국내 최초 전열교환기 단체표준과 KC 인증을 취득했다. 특히 플랫덕트 납품 및 시공 최다 경험이라는 특장점을 갖고 있다. 또 1만 6천528㎡ 규모의 자가 생산공장과 환기 덕트 업계 최대 설비를 보유해 플랫덕트 및 부품류 97% 이상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통한 생산능력은 연간 플랫덕트 최대 10만 세대분이다. 아울러 책임시공 및 시공품질 보장과 다수의 시공경험 노하우를 기본으로 시공 후 자체 풍량테스트(TAB) 실시로 환기품질을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체계를 통해 생산ㆍ제공하는 티아이씨의 제품으로는 ▲폐열회수 환기장치(ERV) ▲천장형 폐열회수 환기장치 ▲공기청정형 환기장치 및 필터박스 ▲스마트 환기시스템 ▲환기용 플랫덕트 시스템 ▲층상벽면배관ㆍ월트랩시스템 ▲시스템 온수분배기 ▲설비관통부 내화충전시스템 등이다. 특히 에어 케어 솔루션 제품인 천장형 공기청정 시스템 환기 유니트 Ventus는 전열교환기(VT-150PT), 급기 유니트(VT-50PS), 환기센서 모듈(VT-SM1C)로 구성돼 있다. 병렬방식으로 연결해 세트당 최대 250CMH 풍량까지 설계 가능하며, 환기 유니트가 실내 청장 내 매립장식으로 설치돼 환기 효과가 탁월하다. 또 환기장비가 실내에 있기 때문에 오염이 적고 필터교체 및 유지보수가 쉽다. 이를 통해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학교, 유치원, 노인정, 피트니스 센터 등 중소규모 다중시설에 적합하다는 것이 티아이씨의 설명이다. 국내 최대급 필터 크기와 최고사양 공기청정기와 동급의 4단체 필터링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한다. 이외에도 티아이씨는 지난 2015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통해 카탈로그 등 각종 매체에서 회사의 기술력과 안정성 등을 지속 홍보한 결과 대외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특히 티아이씨는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클린 에어 엑스포에도 참가해 미세먼지 특별대전 내에서 신제품 발표 전시회를 통해 남다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동식 대표는 앞으로 티아이씨의 임직원들을 금형ㆍ사출부문 최고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지속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1위는 물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환기시스템 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도의회 복지포럼,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복지포럼(회장 김은주)은 18일 경기도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인식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3일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최종 보완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주 회장(더불어민주당ㆍ비례)은 축사를 통해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현 정부가 지향하는 포용성장의 실현과 그 맥을 같이하는 연구주제라며 사회서비스 공공화는 고용 창출의 잠재력뿐만 아니라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역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해야 가능하다는 점에서 복지 체계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적 복지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임정빈 교수의 보고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 참석 의원들은 ▲기존 민간에서 제공한 사회서비스의 한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 필요(구조적 요인, 경영능력 요인) ▲사회서비스 공공화에 대한 하향식 방식의 정책추진 지양 ▲기존 틀 내에서 추진되는 사회서비스 공공화의 문제점 보완 ▲사회서비스원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정립 ▲민간영역에 대한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범위 설정 ▲사회서비스원 설립에 따른 옥상옥 우려 가능성 보완 ▲사회서비스 공공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김은주 회장은 앞으로 연구용역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연구진은 최종점검결과를 필히 반영해 주길 바란다며 향후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분야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후 관련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은주 회장을 비롯해 최종현(더불어민주당ㆍ비례), 권정선(더불어민주당ㆍ부천5), 김영해(더불어민주당ㆍ평택3), 조성환(더불어민주당ㆍ파주1), 이애형(자유한국당ㆍ비례), 김봉균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5)과 연구수행기관인 한국노인상담연구소의 임정빈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최현호기자

“농어촌 시범도시 운영 마을공동체 복원하겠다” 서철모 화성시장 시정연설

서철모 화성시장은 18일 기분좋은 변화 행복 화성을 만들기 위해 자가용 같은 마을버스 구축, 도시가스 보급률 확대, 환경재단 설립, 농어촌 시범도시를 통한 마을공동체 복원 등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공표했다. 서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80회 화성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화성시를 권역별로 구분, 시민들의 다양한 삶을 담아낼 수 있는 행정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혁신읍면동제, 지역회의, 시민소통광장 등을 통해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적인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가용같은 마을버스 등 교통개선 정책과 에너지 공급 차별 철폐를 위한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우선 추진하겠다며 농어촌 시범도시를 만들어 마을공동체 복원을 위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는 3ㆍ1운동 100주년 등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의 가치를 중시하는 각종 사업을 펼치겠다며 평화의 학습장인 서해안 갯벌에 군공항이 이전되서는 안된다. 화성도시공사 내 환경국을 만들고 향후 환경재단을 설립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시정연설에 앞서 차순임 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과 박연숙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벌였다. 차 위원장은 민자고속도로가 많이 건설되고 있지만 기흥동탄 IC에서 화성시청까지 요금이 3천800원에 달하는 등 요금이 과도하다며 앞으로 건설될 도로를 국가재정사업으로 전환토록 하고 민자도로 이용료 감면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화성시 국장급 간부공무원 16명중 100%가 남성이고 과장급 115명 중 여성이 18명(15.6%)에 불과, 화성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이날 본 회의에서는 2018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화성시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 보고 등도 이뤄졌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계각층의 다른 이해관계와 여러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의견이 의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26일까지 9일간 화성시 일자리정책 기본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동의안 4건, 의견청취 2건, 2019년도 업무계획 등 모두 20건의 안건과 현장방문 등을 벌일 예정이다. 화성=박수철기자

인재 양성 요람 안양 ‘스페이스크리오’, 국제 콩쿠르 예선 유치 차세대 아티스트 발굴

안양예술공원 내 스페이스크리오가 또 한 번 미래 인재 양성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스페이스크리오는 최근 차세대 아티스트들이 쌓은 기량을 선보이는 일곱 번째 정기공연 스타즈 오브 투모로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페이스크리오는 앞서 세계적인 국제 성악 콩쿠르 프레미오 키지아나(Premio Chigiana) 아시아 예선에 이어 제3회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모스크바 국제피아노콩쿠르 한국예선을 연이어 개최하는 등 차세대 아티스트의 성장 발판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최근 열린 스타즈 오브 투모로우에는 앞서 열린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모스크바 국제피아노콩쿠르 예선에서 인상적인 연주로 러시아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유은서와 이린다를 비롯해 이탈리아 프레미오 키지아나 국제 성악 오디션에서 특별상을 받아 유럽 무대에 데뷔한 베이스 길병민, 국내외 다수 콩쿠르 수상자이자 국립 오페라단에서 활동 중인 테너 손지훈 등이 무대에 올라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피아니스트 유은서양(11)은 3그룹(주니어, 미들에이지, 시니어) 총 24명 중 최연소 최고득점을 받아 오는 3월 29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 모스크바 국제피아노콩쿠르 결승에 진출, 큰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오까 미라(OKA MIRA) 스페이스크리오 이사장은 국제 콩쿠르 예선을 연이어 유치하는 등 세계무대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젊은 인재 발굴ㆍ양성은 물론 클래식, 재즈, 라틴음악 등 격조 있는 콘서트 및 문화강좌를 통해 예술 문화의 아이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기공연 스타즈 오브 투모로우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김흥규 안양창조산업진흥원장, 김태영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사무처장, 이재옥 안양예총회장 등이 참석해 차세대 아티스트들의 기량을 관람했다. 안양=한상근ㆍ박준상기자

경기외교연구포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외교연구포럼(회장 정희시)은 지난 15일 경기도 국제교류 협력 증진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정희시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군포2), 김현삼(더불어민주당ㆍ안산7), 송치용(정의당ㆍ비례), 성수석(더불어민주당ㆍ이천1), 박태희(더불어민주당ㆍ양주1), 지석환 의원(더불어민주당ㆍ용인1)을 비롯해 라호익 도 평화협력과장, 심창섭 국제협력팀장, 박재현 아주협력팀장, 연구수행기관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연구진이 참석했다. 경기외교연구포럼은 도와 함께 효율적인 의원외교를 펼치기 위해 이번 연구주제를 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으로 선정, 지난해 11월부터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지난 1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한 최종 연구결과를 보고받고, 향후 보완돼야 할 내용과 질의ㆍ응답 및 종합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의 책임연구원인 김창진 교수는 경기외교포럼이 적절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의원외교 입장에서 국제교류협력의 대상이 되는 지역별영역별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번 정책연구결과 구체적인 정책대안으로서 ▲매년 개최되는 동방경제포럼, 한러지방협력 포럼 등에 적극 참가할 것 ▲경기도-상대지역 지자체장ㆍ의회의장의 매년 정기회담 개최 고려 ▲교류협력분야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정책 필요 ▲북방정책 관련 국제교류협력 전문기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 정희시 회장은 신북방정책은 저성장 시대에 돌입한 한국경제가 미국 및 중국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탈피해 신성장동력을 찾고, 남북관계의 개선에 따른 한반도평화의 국제적 조건을 확보하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국제교류협력을 촉진, 강화하는데 경기도의회가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11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경기외교연구포럼은 이날 제시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기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현호기자

한국당 전당대회 주자, 대구 경북에서 보수 당심 잡기 경쟁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18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본격적인 당심 잡기에 나섰다. 특히 당대표에 나선 황교안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향한 투쟁력을 강조하면서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강조한 반면 오세훈김진태 후보는 경북 출신 전직 대통령들을 거론하며 향수를 자극하는 데 주안점을 두는 등 서로 다른 득표전략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황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TK)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통해 (문 대통령은) 한 마디로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라면서 전국의 예산이 다 늘었는데 대구경북 예산만 줄었고, SOC 예산은 반 토막이 났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들어와 살기 좋아진 분 있느냐고 반문하며 이 정권의 폭정과 폭주, 한국당만이 막아낼 수 있다. 내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둬야 하고 그 힘으로 정권을 찾아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 후보는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을 때 방명록에 민족중흥이라고 썼다면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산업화가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외쳤다. 그는 이어 그런 이 나라가 지금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의해 파괴되고 쓰러져가고 있는 모습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저들을 심판하고 위기에 빠진 나라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 역시 대구 지역 경기는 바닥이고, (대구 출신) 전직 대통령들도 고초를 겪고 있다면서 하지만 박근혜박정희 전 대통령과 함께 여러분들이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오게 해줬다며 TK 민심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 원외 당협위원장으로 최고위원과 청년 최고위원 도전에 나선 후보들도 열변을 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고위원 후보인 정미경 전 의원(수원무)은 저들이 저급하게 수준낮게 나와도 우리는 품격있게 수준있게 나가자며 잃어버린 30%를 반드시 되찾고 내년 총선 반드시 이겨야 된다호소했다. 그는 특히 한국당이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 자유민주주의 간판 지켜야한다면서 통합하자. 우리끼지 싸우지말자고 강조했다. 조대원 최고위원 후보(고양정)는 누가 뭐래도 대구경북은 보수의 맏형이다면서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끌어안아야 한다. 대구경북을 넘어 호남, 충청, 경기, 강원을 넘어 대한민국 전체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호 청년 최고위원 후보(김포갑)는 청년 최고위원이 되면 꼭 해야할 일 두 가지가 있다며 첫째 한국당이 청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정당으로 만들겠다. 둘째 폭주하고 있는 오만하고 위선적인 좌파 문재인 정권과 맞서겠다고 주장했다. 김재민기자

경기관광공사, 관광워크숍 통해 시군 협업체계 구축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가 18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경기도, 시ㆍ군과 합동으로 관광워크숍을 개최하고 시ㆍ군 협업체계 강화에 나섰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도와 도내 시ㆍ군 등이 민선 7기 경기도 관광정책 방향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오후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시ㆍ군 관광정책 소관 실국장 및 관광관련 담당자, 전문가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과 관광트렌드, 축제기획과 브랜딩 등 실무진에 도움이 될만한 트렌드 특강과 더불어 경기도, 시ㆍ군, 경기관광공사의 협력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특강에서 시ㆍ군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관광정책이나 사업방향, 예산 등이 제각각인 측면이 있다며 도내 시ㆍ군이 협업해 관광 역점사업과 정책목표, 예산을 묶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관광공사는 시ㆍ군의 관광정책, 예산, 목표, 주력관광지 등 각종 정보를 상시 모아 협력할 수 있도록 권역별 협력관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선제적 네트워크 구축, 협력사업 발굴, 대외 신뢰관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자리에선 이천쌀문화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시흥갯골출제 등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15개 시ㆍ군이 인증패를 받았다. 최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