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신태호) 파장동은 주민자치위원들과 신년맞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 관계자, 주민자치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광교산을 등반하고,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 취약계층 반찬 나눔, 빨래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 추진은 물론, 단체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참여예산 등 주요 시정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장안구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정겹고 행복한 파장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과 단체원 모두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 원천동은 관내 신라갈비(대표 이정섭)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섭 신라갈비 대표는 작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정섭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태병기자
배우 이순재가 85세의 나이에도 연기하는 이유를 밝혔다. 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이순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순재는 "젊었을 때 나보다 인기있는 사람이 많았다. 얼마 전에 작고한 신성일이 대표적인 인기인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종상을 한번도 못받았다. 상이라는게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받는 거다"고 했다. 이순재는 "정상에 서지 못한게 오히려 다행이다. 내가 부족하다고 인식하는 계기가 되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박성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성광이. 박성광. '김영철의 파워 FM'. 세상에. 3년 넘게 해 주었어요. 마지막에 성광이가 울었다. 저도 눈물이 나오더라. 정말 고마웠고 네가 한 해 한 해 잘될 때 정말 기뻤단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네가 웃길 때마다 신이 났고 네가 못 살리거나 못 웃기면 내 일처럼 불안해도 하고 화도 나고 그랬지. 양희은 선생님도 네 코너 매일 듣는 거 알고 있지. 성광이 TV랑 다른 활동도 잘하고. 늘 '해피 스마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박성광과 함께 마지막 방송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박성광은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의 '마음의 소리' 코너에서 3년 동안 진행을 맡았었다. 그는 이날 오전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박성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소중했다. 고맙다"고 전했다. 설소영 기자
늙고 병든 노모를 모시고 어렵게 사는 가난한 집안의 효자가 노모의 병에 웅담이 특효약이란 이야기를 듣고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웅담을 구했다. 이에 감동한 노모는 그 웅담을 복용했고 그 후 신기하게도 병이 나았다는 조상들의 옛이야기를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사실 이 웅담이라는 것은 간 밑에 있는 쓸개에 저장된 액체다. 이 액체의 성분은 몸에 특별히 좋은 것이 아닌 전해질과 간에서 나온 여러 분비물에 불과하다. 이렇듯 과학적으로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쓸개즙이 왜 노모의 병을 치료했을까? 그 이유는 바로 노모가 웅담을 보고 느꼈을 감동이다. 과거엔 쓸개즙을 얻기 위해 곰을 밤낮으로 찾아 헤매며 자신의 목숨을 걸고 곰과 싸워야만 했다. 노모는 그 사실을 알기에 자신을 위해 목숨을 건 아들의 정성과 사랑에 감동했고 자신이 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건강해져서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췄을 것이다. 이런 감격의 경험과 생에 대한 의지가 노모의 회복에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 뇌출혈이나 중풍으로 의식이 없는 환자들 중 보호자들이 치료비나 유산 때문에 환자 옆에서 싸운 경우보다 보호자들이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경우에 환자의 예후가 더 좋았다. 또한 수술 전 수술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듣고 안정감을 찾은 환자들이 그렇지 못한 환자들에 비해 수술 후 회복 속도가 빠르고 합병증도 적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다른 예로 미국에서 시행한 심상화기법을 들 수 있다. 이 치료에선 후두암으로 치료 불가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를 하며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가 암세포를 폭격하는 수백만 개의 에너지 탄알이라고 마음속으로 그리게 했다. 그리고 백혈구들이 몰려와 죽어 가는 암세포를 포위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환자는 차츰 치료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었고 그런 확신과 희망을 가진 후 놀랍게도 2개월 뒤 암의 징후가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마음의 변화가 신체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증거로 들 수 있는 또 다른 대표적인 예로 위약효과(placebo effect)를 들 수 있다. 이는 통증에 진통제가 아닌 아무 효과가 없는 약을 진통제라며 환자에게 줄 때 실제로 통증이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과거에는 이런 현상을 환자가 보였을 때 환자의 통증을 꾀병인 양 취급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여러 연구에서는 이런 위약효과가 꾀병이 아니라 심리적 효과로 인해 실제로 진통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엔도르핀이라는 성분이 이런 효과를 가져온다). 한 연구에서 실제로 질병이 있는 환자에게 진통제라며 위약을 제공했을 때 이 중 40%에서 진통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때 진통효과가 있던 환자들과 효과가 없었던 환자들 사이의 차이는 환자들이 이 약을 복용했을 때 실제로 진통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점에서 나타났다. 위의 예들은 모든 마음은 뇌에서 일어나는 생리작용이므로 마음의 변화로 인해 촉발되는 뇌의 생리작용이 실제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마음의 변화는 곧 신체의 변화로 이어진다는 과학적 증거이기도 하다. 이를 전문용어로 심신의학이라고 한다. 일본은 내과전문의가 정신과적 수련을 따로 받은 후 시행하고 있고 독일은 반대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내과적 수련을 따로 받은 후 활동한다. 역사는 이미 100년 정도 된 의학분야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한 분야이다. 마음의 힘이 신체의 변화를 유도한다는 것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정재훈 한국정신보건연구회 정책이사
향토 음식으로 지정돼 오랫동안 수원을 자랑하는 대표 음식으로 사랑받는 수원 갈비가 새해 벽두부터 일제히 가격이 인상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줄 상승한 셈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식품ㆍ외식업계 가격 인상 움직임이 새해부터 줄줄이 이어져 전방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면서 서민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다. 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이른바 수원 3대 갈빗집이라 불리는 가보정, 본수원갈비, 신라갈비는 지난 1일부터 주메뉴인 갈비 가격을 한꺼번에 올렸다. 가보정은 미국산생갈비(이하 450g 기준)를 기존 4만4천 원에서 4만8천 원으로, 미국산양념갈비를 4만 원에서 4만4천 원으로 각각 9.1%, 10%씩 인상했다. 본수원갈비 역시 미국산생갈비를 4만3천 원에서 4만6천 원(7%)으로, 양념갈비를 4만 원에서 4만3천 원(7.5%)으로 인상했고, 신라갈비도 미국산 왕생갈비를 4만4천 원에서 4만7천 원(6.8%)으로, 왕양념갈비를 4만 원에서 4만3천 원(7.5%)으로 각각 3천~4천 원씩 올렸다. 이들 갈빗집은 지난해 1월1일에도 전년도보다 3천~4천 원씩 갈비가격을 인상한 바 있어 사상 유례없이 2년 연속 갈비 값이 오르게 됐다. 한 갈빗집 관계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 크게 다가와 부득이하게 갈비 값을 인상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지난해 중순부터 가격 조정을 검토해왔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미국산 갈비 소매가격이 폭등한 것도 갈비 가격 인상 원인 중 하나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역 미국산 갈비 소매가격(100g)은 2천300원으로 지난해 동월(2천10원) 대비 290원 올랐다. 2017년 평균 1천978원보다 322원이나 비싼 가격이다. 이처럼 수원 갈비를 비롯한 외식물가 도미노 인상 소식에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더욱 팍팍해져만 간다. 더욱이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외식 물가 인상 바람이 거세게 불어 닥칠 것이라는 우려마저 더해지고 있다. 직장인 K씨(49)는 월급 인상이 물가 인상을 따라가지 못한다며 자고 일어나면 모든 가격이 오르는 것 같다라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김해령기자
KB국민은행이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지 않으면서 창구 이용 고객들의 혼란과 불편이 예상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임금피크제, 페이밴드(호봉상한제), 성과급 등을 놓고 노사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이날 오후까지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다. 노조는 8일 하루 경고성 파업에 이어 이달 31일부터 2월 1일까지 2차 파업에 나서고, 순차적으로 5차 파업까지 계획 중이다. 그러나 고객들에게 충분한 안내를 하지 않아 일선 현장에서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날 수원시 팔달구 수원시청역지점과 장안구 북수원지점 등 경기지역 영업점은 출입문에 1월 8일 KB국민은행이 하루 쉽니다라는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은행지부의 대 고객 안내문과 당행의 파업 가능성으로 불편이 예상되니 가급적 해당 영업일을 제외한 방문을 부탁드린다는 해당 지점장의 안내문을 개제하고 있었다. 또 이날 오후 뒤늦게 KB스타뱅킹과 리브 애플리케이션 등에 공지문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나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통한 안내는 전혀 없어 온라인 뱅킹을 이용하지 않거나 점포를 방문해 안내문을 읽어보지 않은 고객은 상황을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원시청역 지점을 방문한 A씨(72여)는 안내문이 붙어 있는지도 몰라 내일 왔으면 헛걸음할 뻔했다. 우리같이 나이 든 사람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도 안 쓰는데 어떡하라는 거냐면서 직원한테 가서 어떻게 되는 건지 다시 확인해 봐야겠다며 창구로 발걸음을 돌렸다. 국민은행은 파업이 진행되더라도 전 영업점을 운영하고, 정상 운영이 어려울 경우 지역별로 거점점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파업 규모를 알 수 없어 점포별로 정상 운영이 가능한지, 거점점포는 어디가 될지조차 몰라 그 불편은 고객이 고스란히 떠안을 것으로 우려된다. 특히 주택담보 잔금 대출을 받아야 하거나 대환대출을 해야 하는 등 창구 업무가 필요한 고객은 혼란이 더 커질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파업 규모를 알아보는 것도 법에 위배돼 현재로서는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채널과 ATM기는 정상적으로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예리기자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인의 꿈을 이루어 드리고 있습니다 의학ㆍ미용 등의 영역에서 우수한 레이저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이 있다.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이루다(대표 김용한ㆍilooda)이다. 이루다는 2006년 설립돼 수원(본사), 서울ㆍ대전(지사)에 터전을 잡으며 차세대 혁신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간 매출 130억 원을 이미 돌파했으나 R&D 인력 비중을 30% 이상 유지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서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기업의 역점 분야는 안과 기기다. 세계 안과용 레이저 시장은 연평균 4.5%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안과 질환자 역시 상당수(망막질환자 137만 명, 백내장 120만 명, 녹내장 80만 명 등)가 집계되고 있다. 이에 이루다는 휴대용 안저카메라를 선두로 안과 기기 시장을 점유하기 시작했다. 이루다의 안저카메라는 국내 최초 무산동(동공의 변화를 주지 않아 부작용 최소화) 방식을 갖추고 있다. 제품은 눈의 안쪽에 있는 망막 및 망막혈관 등의 상태를 관찰해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의 안질환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다. 특히 휴대형으로 사용이 간편해 도시ㆍ농촌 간 의료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루다가 다루는 영역은 안과에서 그치지 않는다. 미용 의료기기(제모 레이저, 고주파 수술기), 가정용 미용기기(미용 레이저), 치과용 치료기기 등 광범위하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이루다는 조만간 타깃 치료 레이저를 신제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이 제품은 편광형 진단센서와 치료가이드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기다. 기존의 레이저 의료기기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에너지로 유효한 임상적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상 주변 조직에는 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아 보다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우수한 제품들 덕분에 이루다는 미국, 브라질, 호주, 중동, EU 등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한피부과의사회, 한국피부미용성형학회, 대한피부레이저학회 등과 교류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끝으로 2017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기업의 장래성과 역량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으며 더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김용한 대표는 혁신적 기술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정책을 바탕으로 레이저 의료기기 분야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승구기자
높은 기대치의 태양광 분야에서 (주)현대에코쏠라가 앞선 경쟁력으로 남보다 한 발 더 앞서가는 업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를 전문으로 전기공사, 기계설비, 태양광발전사업(RPS) 등을 지속해서 펼쳐온 (주)현대에코쏠라(대표 나성환)의 다부진 목표다. 안산시 상록구 소재 현대에코솔라는 지난 1988년 강남태양열 안산대리점 개점으로 시작해 2013년 현재의 현대에코쏠라로 법인 설립하기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및 경기, 인천지역의 태양광 A/S 전문기업으로써 태양광발전시스템의 제작 납품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전문 EPC(설계ㆍ조달ㆍ시공 원스톱 제공)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경기권의 베란다형 태양광설치 선정업체로 경기도, 서울시 전역에서 호응을 얻어냈다. 무엇보다 SPC를 통한 자체태양광발전소의 운영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태양광사업의 호황에 힘을 얻어 RPS사업 및 임대사업 등의 사업영역을 더 넓혀 나아가고 있다. 또 조달청 종합쇼핑몰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을 활용한 관공서 영업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원스톱 태양광 솔루션 구현으로 태양광사업 EPC업체로서의 이미지를 높이고자 홍보전략과 사업전략에 과감하게 투자했다. 또 RPS 태양광발전소의 우수한 설계와 자재선정, 검증된 시공법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설계부분에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인력활용을 통해 최고의 발전효율을 이끌어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3D음영 시뮬레이션으로 최적의 발전효율이 나올 수 있도록 설계단계부터 철저하게 검토하고 있다. 또 자재선정은 고객의 선택에 의지하지 않고 회사에서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효율성을 가진 자재는 물론 발전량을 끌어낼 수 있는 최상의 자재선정을 추구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과 기술을 가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최대 풍속 30m/s 이상에서도 견뎌낼 수 있도록 튼튼하고 안전한 시공을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토지의 지형과 형질에 따라 기초 콘크리트 공법과 헬릭스 스파이럴 타공공법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에코솔라는 지난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돼 업계에서 회사의 건실한 이미지를 널리 인식시켜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회사의 신뢰도 증대에 따른 영업 매출 증가에도 도움을 얻었다. 나성환 대표는 전문적이고 발 빠른 A/S 대응으로 고객의 좋은 호응을 얻어내고 매년 큰 매출 증가와 홍보전략으로 현대에코쏠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면서 자사 태양광 발전소의 건립으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고 최강의 영업력을 가진 업체로 발돋움 했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