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한 부천시 전 공무원이 각종 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부천시 홍보대사로 나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사무관으로 명예퇴직한 신동훈씨(60)다. 신씨는 지난 16일 독일 베를린마라톤대회에 출전해 또 하나의 부천시 쾌거인 동아시아 최초 지정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 신씨는 지난 2012년 보스턴마라톤대회를 필두로 2017년 동경마라톤대회에도 출전해 부천시를 홍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인 바 있다. 그는 2006년 첫 풀코스 완주이래 지금까지 87회 완주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100회 완주를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씨는 “세계 6대 메이저대회 중 남은 시카고, 뉴욕, 런던마라톤대회까지 전부 완주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고 “힘이 닿는 한 부천시를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대회는 보스턴, 시카고, 뉴욕, 런던, 베를린, 동경마라톤대회다. 부천=오세광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자치분권 대학 미추홀 캠퍼스를 운영해 자치분권의 의미와 필요성을 구민들에게 강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미추홀 캠퍼스는 자치분권 기본과정으로 이해준 공주대 교수, 한상희 건국대 교수, 이호 풀뿌리 자치연구소 교수, 김순은 서울대 교수, 김석수 경북대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5주간 열린 강좌 형태의 이론 강의로 진행된다. 자치분권 대학은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와 사단법인 자치분권아카데미가 협력해 만든 지방정부의 자치교육시스템이다. 미추홀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해 미추홀구의 자치분권 지역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자치분권 대학은 진정한 지방자치 인재를 양성해 성숙한 생활정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구민의 자치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며 자치분권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자치분권 대학 미추홀캠퍼스는 자치분권에 관심 있는 주민, 공무원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10월 5일까지 미추홀구청 기획조정실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김준구기자
인천 서구는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투광 등 설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올해에만 연희사거리 등 152곳에 투광 등 266개 설치를 완료했다. 이는 인천시 전체에 설치된 횡단보도 투광 등 총 296곳, 424개의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투광 등 설치로 현재까지 인천시 전체 야간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30%나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 올해 1월에서 7월 사이 야간시간대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17명에서 12명으로 30% 줄었으며, 특히 횡단보도 내 사망사고는 5명에서 3명으로 40% 감소했다. 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투광기 설치 시 운전자 가시거리는 기존 73.8m에서 115.9m로 늘어난다. 이와 함께 보행자가 횡단보도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고 길을 건너는 빈도는 36%에서 58.7%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 관계자는 “투광 등 설치 후의 효과가 확연히 드러났다”며 “내년에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행사고 다발지점과 미설치 취약 지역에 대해 투광 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준구기자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여유 자금이 생기면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국민이 최근 5년간 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성남시 분당을, 정무위원회)은 28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최근 5년 가계금융복지조사(통계청, 금감원, 한국은행 공동 조사) 중 부동산 관련 주요 결과’를 공개하고 이같이 밝혔다. 2013년 가계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67.5%였으나 5년이 지난 2017년 69.8%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늘어난 가계자산 5천476만 원 중 84%가 부동산 자산이다. 부동산에 더해 자동차 등 기타 실물자산을 포함한 비금융자산 비중은 74.4%로 미국(34.8%), 일본(43.3%), 영국(57.5%) 등 주요 외국에 비해 크게 높은 상황이다. 자기 집을 소유한 가구의 경우 자산의 부동산 편중이 더 심하다.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5년 전보다 1.6% 증가한 77.7%였다. 어떤 사람이 부자라면 그 이유의 80% 가까이는 집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는 얘기라고 김 의원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금융자산은 0.5%, 기타 실물자산은 1.1% 줄었다. 빚도 부동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가 가구의 빚 중 부동산 담보대출 비중은 61.5%로 5년 사이 1.0% 증가했지만, 신용대출은 0.6% 줄었다. 김 의원실은 부동산을 담보로 잡히고 빚을 내는 이유도 결국 부동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5년 전 부동산을 담보로 받은 대출금의 사용처 중 부동산 관련 용도는 살 집 마련(39.7%)이나 이외의 부동산 마련(17.5%), 그리고 전·월세 보증금 마련(5.6%) 등 62.8%였다. 2017년에는 살 집 마련 47.1%, 이외의 부동산 마련 22.4%, 전·월세 보증금 마련 7.0% 등 76.5%로 크게 늘었다. 1/3이 넘었던 사업자금을 마련하거나 부채 상환 등의 용처는 1/4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 선호 의식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소득이 늘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부동산을 사겠다는 비율은 5년 만에 5.0%가 증가했다. 반면 저축을 하거나 금융자산에 투자하겠다는 비율은 4.3%, 빚을 갚겠다는 비율은 0.1% 감소했다. 가정생계를 책임지는 가장들 중 여유자금이 생기면 부동산에 투자하겠다는 응답 비율도 5년 전 47.3%에서 56.0%로 증가했다. 아파트 투자 선호 현상도 뚜렷해졌다. 선호하는 부동산 투자는 아파트가 7.1% 증가한 46.9%로 절반에 육박했다. 반면 토지와 단독주택은 둘 다 13.1%로 각각 7.2%와 2.5%가 감소했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통계청, 금감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매년 12월 전국 동·읍·면에 거주하는 2만 가구를 대상으로 금융과 복지부문으로 나눠 시행하는 국가통계이다. 김병욱 의원은 “5년 동안 가계금융조사 결과에 나타난 숫자는 부동산에 울고 웃는 한국사회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며 “가계, 금융, 경제 등 사회 구석구석의 부동산 편중 현상을 개선해야 국민 개개인도 행복해지고 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고유별다례(告由別茶禮)’가 다음달 4일 오후 5시 수원화성 화령전(華寧殿)에서 열린다. 다례(茶禮)는 사람이나 신에게 차와 음식을 대접하는 예다. 그 중 고유별다례는 특별한 일이 생겼을 때 사당이나 신에게 사유를 알리는 뜻인 고유(告由)와 조선 명종 즉위년(1546년)에 처음 등장해 제사 의무가 없는 특정한 날에 조상에 대한 공경과 추모의 뜻으로 술과 차를 올리는 제인 별다례(別茶禮)의 의미가 합쳐진 행사다.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예다교육원이 지난 200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어느덧 5번째로 여는 행사라 앞으로의 규모 확대가 기대된다. 첫 행사였던 지난 2003년 제40회 화성문화제 개막 전에 화성행궁 복원의 기쁨을 알리고자 정조의 어진이 봉안된 화령전에서 처음 올렸으며 2004년과 2007년, 지난해에 각각 한차례씩 더 진행했다. 다음달 4일 열리는 행사는 헌다관과 제집사의 ‘입취위’와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의식인 ‘관세례’로 시작한다. 이어 영혼에 예를 올리는 영혼에 예를 올리는 ‘참신례’, 헌관이 분향 강신하는 ‘분향강신례’, 초헌관이 작헌하는 ‘초헌례’, 촉문을 읽는 ‘독축’, 아헌관이 작헌하는 ‘아헌례’, 종헌관이 작헌하는 ‘종헌례’, 헌다관이 차를 올리는 ‘헌다례’, 혼백이 흠향하는 ‘유식’, 혼백을 배웅하는 ‘사신례’, 의식의 끝을 알리는 ‘예필’ 순으로 진행한다. 행례 후에는 기념촬영을 비롯해 제 참례자가 음복하며 덕담을 나누는 ‘음복례’도 마련돼 더욱 볼거리를 더했다. 제 참례자로는 초헌관에 염태영 수원시장이, 아헌관에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이, 종헌관에 김훈동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독축관에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이, 헌다관에는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참여한다. 헌다는 수원화성예다교육원에서 전통차를, 헌주는 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이 무형문화재 청명주를 준비한 가운데, 제수음식은 박양숙 한국전통음식연구원 궁중병과연구가가, 음악은 심성우 수원국악예술단장이, 의상은 예문관과 수원주단에서 준비했다. 모든 과정은 국조오례와 조선왕조신록 등 문헌에 근거해 진행했다. 강성금 수원화성예다교육원장은 “조선시대 임금들이 무려 17번이나 친히 방문한 화령전은 217년째 원목을 유지하고 있는 의미깊은 유산”이라며 “이런 곳에서 정조의 효사상을 널리 알리고 고착시키는 경사스런 행사인 고유별다례가 해마다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수원화성예다교육원에서 주관하고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본보가 후원한다. 권오탁기자
성남시는 태평2동, 은행2동, 금곡동에서 활동할 ‘마을계획단’ 300명을 10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 의논하고, 계획을 수립해 함께 해결해 나가는 주민 모임이다. 시는 수정, 중원, 분당 지역별 1곳씩 시범 마을을 선정해 동별 100인의 마을계획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말까지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각 해당 동에 주소를 둔 주민이나 사업장이 있는 임·직원, 15세 이상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태평2동과 은행2동은 오는 10월1~15일까지, 금곡동은 오는 10월1~31일까지 모집이 이뤄진다. 희망자는 각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신청자는 6시간의 기본 교육받게 되며 이수하면 마을계획단으로 편성돼 활동하게 된다. 마을계획단은 발대식(11월) 후 마을 알기 과정(12월~내년 1월)을 거쳐 의제발굴을 위한 토론회와 워크숍(내년 1~2월), 마을총회(내년 5월)를 열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욕구를 공론화하는 과정에서 공공성을 부여해 합법적으로 시행해 나가는 ‘마을 민주주의’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성남=정민훈기자
경기도 ◇3급 전보▲환경국장 이춘구 ▲여성가족국장 이연희 ▲복지여성실장 김복자 ▲소통협치국장 류인권 ◇4급 승진▲북부재난안전과장 하재경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 김성년 ▲상하수과장 김동국 ◇4급 전보▲감사담당관 이동재 ▲안전기획과장 박원철 ▲사회재난과장 김용복 ▲특별사법경찰2과장 김영수 ▲자치행정과장 권금섭 ▲재산관리과장 김민경 ▲청년복지정책과장 김종근 ▲미세먼지대책과장 한현희 ▲가족다문화과장 직무대리 이상락 ▲보육정책과장 남상덕 ▲보육청소년담당관 고봉태 ▲균형발전담당관 허승범 ▲회계담당관 임순택 ▲일자리정책과장 김태현 ▲창업지원과장 박상일 ▲외교통상과장 송용욱 ▲DMZ정책과장 윤정식 ▲민관협치과장 최창호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소장 최병길 ▲기후에너지정책과장 윤중환 ▲사회적경제과장 공정식
◇공연2018 막심 므라비차 with His Band 내한공연/ 5일 부천 실내체육관/ 막심 므라비차는 지난 2004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의 내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막심 므라비차는 ‘신이 내린 손가락’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매 순간 섬세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연주력, 현란한 테크닉으로 무대를 채운다. 동요콘서트 구름빵/ 2일~13일 NC백화점 NC안산고잔점 5층 소극장/구름빵은 백희나 작가의 베스트셀러 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하며 유아음악교육 전문가 김성균의 대표곡 ‘괜찮아요 ’, ‘씨앗’, ‘간다간다’ 등과 함께 어우러진다. 공연은 네모 얼굴의 고양이 친구 홍비와 올리가 구름으로 만든 빵을 먹고 구름처럼 떠올라 아침을 거른채 출근한 아빠에게 날아가 구름빵을 건네준다는 따뜻한 이야기로 펼쳐진다. ◇전시 판화프로젝트 찍.다./ ~7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판화를 기반으로 다양한 매체와의 결합을 보여주는 작가 2인(김동기ㆍ윤세희)의 작품과 직접 판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 된다. 이들 두 작가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풍경을 판화로 찍어내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작가 김동기는 사라진 벽돌집 이미지를 실크스크린으로 무수히 찍어내고, 조합하여 자연의 모습인 바위섬으로 재구성 한다. 작가 윤세희는 드라이포인트 기법을 활용하여 실제로 존재하는 도시 이미지를 새롭게 배치하여 상상 속 도시 풍경을 완성 한다. 유도영 개인전 바다가 준 나무/ 가나아트파크 가나어린이미술관/ 유도영 작가는 업사이클 아트(upcycle art)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비치코밍 나무로 제작한 조각과 조명을 결합한 작품을 선보인다. 유도영 작가는 20년 넘게 동화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도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히 ‘달빛사랑’, ‘부엉이가족’은 기계부품인 볼트 머리와 동그란 쇠붙이가 나무재료와 대비되어 야생 부엉이의 번뜩거리는 눈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광주시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19년 신ㆍ재생에너지 융ㆍ복합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ㆍ재생에너지 융ㆍ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ㆍ복합해 주택, 공공시설 등 특정지역에 신ㆍ재생에너지를 보급하는 사업으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 등 엄정한 절차를 통해 대상지역을 선정해 오고 있다. 시는 주민협의체, 신ㆍ재생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6월 공모를 신청, 공개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억1천300만원을 확보했으며 시비와 민간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 12억4천만원을 투자해 남종면 검천리ㆍ귀여리ㆍ수청리의 주택 및 공공시설 70개소에 태양광 25개소, 지열설비 45개소 등 총 858.5㎾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생산되는 발전량은 850㎿h로 화석에너지 대체효과로 연간 127.20TOE, 이산화탄소 105.45t CO2의 절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에너지사용 불평등을 해소하고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확대함으로써 에너지자립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성장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에너지자립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돈)은 지난달 28일 의정부고용노동지청에서 지역 구인난 해소와 고용률 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일자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 지자체, 유관기관, 지역맞춤형사업 수행기관 등 관계자 18명이 참석해 현재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정책 및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관한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또 각 기관별 사업 홍보와 정보 공유로 일자리사업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및 애로사항 등을 협의했다. 의정부고용노동지청은 고용노동부에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52시간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구인수요가 발생하는 제도정착시기에 사업현장의 애로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구인수요 신속 지원 등 협업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영돈 의정부지청장은 “하반기에 접어들어 각 지자체별로 일자리정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며 “우리지역내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기업의 구인난이 조금이라도 해소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박재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