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2018년 2분기 경영실적 모든 부문 사상최대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등 모든 부문에서 사상 최대 분기 경영 실적을 경신했다. 26일 SK하이닉스는 올 2분기 매출액은 10조3천705억 원, 영업이익 5조5천739억 원, 순이익 4조3천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고 실적을 냈던 지난해 4분기 매출 9조276억 원, 영업이익 4조4천658억 원을 훌쩍 뛰어넘고 창사 후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조원과 영업이익 5조원을 기록한 것이다. 우호적인 메모리 수요 환경이 지속되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모두 큰 폭의 출하량 증가를 기록,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각각 19%, 28% 증가했다. 하반기 D램 시장에 대해서는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IDC(Internet Data Center) 업체들의 투자 계획 상향과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등의 영향으로 서버용 제품의 수요 성장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모바일 제품 또한 메모리 탑재량이 증가된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성수기에 접어들며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공급 측면에서는 D램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거 대비 심화된 공정 미세화의 어려움으로 생산량 증가가 제한되면서 현재의 공급 부족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신규 공정 확대 적용과 양산 가속화를 통해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D램은 10나노급 공정 기술의 비중을 수요 강세가 예상되는 서버와 모바일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낸드플래시는 4세대 3D 제품의 양산 가속화에 집중하는 가운데 고용량 모바일 제품과 기업용 SSD(Enterprise SSD) 수요 대응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한편 SK하이닉스는 현재 건설 중인 청주 신규 공장의 클린룸 공사가 9월 말 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장비 설치 등을 감안하면 내년 초부터 생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와 병행 중인 우시 공장 클린룸 확장은 예정대로 연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이천=김정오기자

부실시공 건설사, 주택도시기금 융자받기 어려워진다

앞으로 부실시공으로 영업정지나 벌점을 받은 건설사는 최대 2년6개월간 주택도시기금 출자와 융자를 받을 수 없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영업정지 등을 받은 업체에 주택도시기금 지원을 제한할 수 있도록 ‘주택도시기금법’이 3월 개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정리한 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업정지를 받으면 영업정지 기간과 별도로 처분 종료일로부터 최대 2년간 신규 출자 및 융자 약정 체결이 제한된다. 영업정지 기간이 1개월 이하이면 영업정지 기간에만 출ㆍ융자가 제한되고, 6개월 이상이면 영업정지 기간뿐만 아니라 처분 종료 이후 2년간 대출이 막힌다. 기존에 계약돼 진행 중인 출ㆍ융자가 있는 경우 대출 등이 중단된다. 누적벌점이 1.0 이상인 경우에도 벌점에 비례해 신규와 기존 출ㆍ융자가 제한된다. 벌점이 10.0점 이상인 경우 누계 벌점 공개일부터 2년간 신규 출ㆍ융자가 금지된다. 동일 업체가 영업정지를 반복해서 받았다면 각각의 처분을 합산해 제한하며, 영업정지와 벌점을 모두 받는 경우 각각의 제재 수준을 합산해 불이익이 가해진다. 사업주체와 시공자가 각각 영업정지 또는 벌점을 받는 경우 각 업체가 받은 제한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기금 출ㆍ융자 제한이 적용된다. 개정안은 입법예고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오는 9월께 공포ㆍ시행될 예정이다. 권혁준기자

‘보유세 개편안 불확실성 해소’…수도권 신도시·경기 아파트값 오름세

보유세 개편안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수도권 신도시와 경기도 아파트값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29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전주 보합세를 기록했던 신도시 아파트값은 7월 마지막째 주 0.01% 오르며 상승 전환했고, 경기는 0.03% 올라 전주(0.01%)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신도시의 경우 판교(0.08%), 광교(0.06%), 평촌(0.03%), 분당(0.02%), 일산(0.01%)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판교는 판교역 역세권 아파트 매수세가 꾸준하며, 광교는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며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반면 위례는 인근 서울 송파구의 입주 여파로 매매가격이 0.05% 하향 조정됐다. 경기도는 광명(0.32%), 과천(0.21%), 군포(0.13%), 안양시(0.11%) 등이 강세를 보였다. 광명은 재건축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철산동과 하안동 일대 아파트에 대한 저평가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수요가 많았다. 과천 역시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올랐다. 이에 반해 공급과잉 우려가 큰 안성(-0.57%), 평택(-0.18%), 안산(-0.05%), 오산(-0.04%)은 하락했다. 전셋값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수도권 신도시와 경기는 각각 0.01%, 0.02% 하락했다. 신도시는 산본(-0.05%), 일산(-0.02%), 분당(-0.02%), 평촌(-0.02%) 등이 하락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세문의가 자취를 감춘데다 입주물량 증가 여파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판교(0.02%)와 동탄(0.01%)은 전셋값이 소폭 올랐다. 경기는 안성(-0.55%), 평택(-0.33%), 구리(-0.12%), 과천(-0.07%), 용인(-0.07%) 등 순으로 전셋값이 하락했다. 안성은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공도읍 일대 아파트 전셋값이 하락했고, 구리는 이사 비수기 영향으로 전세물건이 쌓이고 있다. 광명은 재개발 이주 수요로 전세물건이 귀해 0.16% 올랐다. 서성권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전세시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휴가철의 영향으로 당분간 조용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은 안산, 안성, 시흥, 용인 등 경기 남부권의 경우 전셋값 약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권혁준기자

LH, 양주옥정 근린상업 및 주차장 용지 공급

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근린상업용지 6필지(1만 3천㎡ㆍ326억 원) 및 주차장용지 11필지(1만 8천㎡ㆍ244억 원) 등 총 17필지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근린상업용지의 공급면적은 1천859~2천594㎡, 공급예정금액은 3.3㎡당 803만~889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600%로 10층 이하의 근린생활ㆍ운동ㆍ교육 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차장용지의 공급면적은 803~5천68㎡, 공급예정금액은 3.3㎡당 251만~549만 원이다. 용도지역별로 건폐율 50~70%, 용적률 100~600%로 2~10층 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연면적의 70%는 주차장으로, 30%는 근린생활시설로 활용 가능하며, 공급면적이 다양해 자본규모에 맞게 선택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입찰방법으로 공급하며, 대금납부조건은 근린상업용지는 5년 무이자 할부, 주차장용지는 유이자 할부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 가능하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은 물론 쾌적성까지 갖춘 수도권 마지막 신도시로, 중앙공원과 역사 체험공원이 위치해 자연풍광이 아름답고 녹지가 풍부한 명품 신도시다. 작년 6월 구리~포천 고속도로가 개통돼 잠실 등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다. 8월 16일 입찰신청 접수, 17일 개찰, 23일~24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LH청약센터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입찰 신청할 수 있다. 권혁준기자

‘8·2대책 1년’ 임대사업 등록·증여 사상 최대…청약시장 후끈

지난해 발표된 8ㆍ2 부동산 대책이 시행 1년을 맞았다. 8ㆍ2 부동산 대책은 정부의 주택정책이 ‘시장 활성화’에서 ‘규제 강화를 통한 안정화’로 선회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대출 규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지정,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청약 1순위 제도 강화 등 각종 규제는 ‘부동산 규제의 완결판’으로 인식되며 투기세력과 다주택자들에게 공포감을 안겼다. 이로 인해 주택시장이 ‘변곡점’에 섰다는 분석도 나왔다. 8ㆍ2 부동산 대책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는 다주택자들을 제도권의 임대사업자로 끌어들인 점이다. 정부는 높은 임대수익을 얻으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는 주택임대업자들을 과세 대상에 넣고, 임대료 인상률은 5%로 제한해 ‘공평과세’와 ‘세입자 주거안정’을 동시에 꾀하는 성과를 얻었다. 그러나 다주택자들의 버티기도 여전해 집을 파는 대신 자녀에게 물려주거나 부부 공동명의로 이름을 바꾸는 등 ‘세테크’도 활발했다. ◇임대사업등록ㆍ증여 급증 정부는 지난해 말 8ㆍ2대책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임대사업등록 활성화 방안’을 통해 임대등록자의 ‘인센티브’를 확대하기보다 임대등록을 하지 않은 다주택자에 대한 ‘패널티(불이익)’를 주는 방식으로 임대사업자 등록을 유도했다. 청약조정지역 내 보유주택이 2채만 돼도 양도세를 중과하고, 집이 많을수록 종합부동산세를 가중하는 보유세 개편을 추진하면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임대사업 등록자 수는 총 7만 4천 명에 달했다. 지난해 상반기 등록자 수에보다 2.8배나 많다. 증여 건수도 매우 증가했다. 집을 팔거나 임대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다주택자들은 양도세와 종부세 부담을 덜려고 대거 증여에 나섰다. 국토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전국의 주택 증여거래 건수는 총 5만 4천655건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증여 건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해 상반기(4만 841건)와 하반기(4만 1천343건)를 모두 뛰어넘었다. ◇ 펄펄 끓는 청약시장…“돈 되는 곳만 몰렸다” 8ㆍ2대책과 후속조치로 발표된 청약 규제에도 수도권 청약시장은 여전히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부의 1순위 자격 강화, 가점제 확대 등의 조치에도 강남 재건축 일반분양분이나 서울 재개발 아파트, 수도권 신도시나 공공택지 등지에서 분양된 아파트에는 수만 명의 청약자들이 몰리며 과열이 빚어졌다. 특히 서울, 과천 등지는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되는 ‘로또 아파트’가 쏟아졌다. 지난 5월 분양한 하남 감일 포웰시티에 5만여 명, 하남 미사역 파라곤에는 8만 4천여 명이 몰리는 등 곳곳에서 청약 열풍이 불었다. 반면 비인기지역은 순위 내 마감에도 실패하며 인기 지역과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됐다. 부동산114가 금융결제원의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 8ㆍ2대책 이전 1년간 총 504개 단지가 분양된 가운데 30.5%(154개)가 순위 내 청약에서 미달됐으나 8ㆍ2대책 이후 1년간은 청약 미달 단지의 비중이 38.2%(169개)로 증가했다. 이 때문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을 불러왔고 이는 결국 서울 집중을 심화하고, 지방이나 수도권 외곽은 수요 감소로 침체 가속화를 가져온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우리은행 안명숙 부장은 “8ㆍ2대책은 후속조치와 추가 대책 등에 따라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지코, 새 싱글 'SoulMate'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

실력파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가 1년 만에 솔로로 돌아오는 가운데 독보적인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추가 오픈하며 예열에 나섰다.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에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지코의 새 싱글 'SoulMate(소울메이트, Feat. 아이유)'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공개된 컷에는 화려한 체크 무늬의 반소매 셔츠와 치노팬츠를 입고, 베레모와 레드 계열의 워커 패션으로 순수한 소년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지코가 벽에 기대 앉아 하늘을 응시하고 있다.함께 공개된 이미지에는 같은 자세로 두 손을 모은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코의 뒤로 앞서 공개된 티저와 첫 번째 콘셉트 포토 속 배경인 노란색 엘리베이터가 물결처럼 구부러져 몽환적이고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다채로운 비비드 컬러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무드를 연출, 지코의 음악적 감성이 점철될 새 싱글에 대한 관심을 급상승시키고 있다.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입증하며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는 1년 만에 솔로로 새 싱글 발매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지코의 싱글 'SoulMate'는 짙은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는 가수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 두 사람이 그려낼 역대급 컬래버에 리스너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또한 지코는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탁월한 예능감과 반전 허당미로 만능 아티스트다운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을 뿐만 아니라 새 싱글 관련 이야기와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최고의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해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한편 아이유가 참여한 지코의 새 싱글 'SoulMate'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지코는 오는 8월 11일과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ZICO "King Of the Zungle" Tour in Seoul'(지코 "킹 오브 더 정글" 투어 인 서울)을 시작으로, 9월 및 10월에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장건 기자

'진짜사나이300' 오늘(29일), 육군3사 남녀동반 첫 입소 현장 포착

최정예, 최고 명예에 빛나는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육군 300워리어'와 함께 멋지게 시즌제로 귀환하는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의 첫 입소길이 포착됐다. 배우 강지환을 시작으로 블랙핑크 리사까지 육군3사관학교 정문으로 들어서는 멤버들은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건강미 넘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이어서 관심을 높이고 있다.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진짜사나이300'은 오늘(29일)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해 준비를 한 뒤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멤버들의 입소길 현장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진짜사나이300'은 육군본부가 세계 속의 강한 육군을 건설하고자 올해부터 실시하는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를 뽑는 여정을 함께한다. 멤버들은 철저한 검증과 훈련을 거치는 '300워리어' 평가 과정을 수행하며 육군3사관학교를 시작으로 특전사 등을 주무대로 최종 테스트를 통과하면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된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지환 안현수 김호영 매튜도우마 홍석(펜타곤)과 오윤아 이유비 김재화 신지 리사(블랙핑크) 각각 5명의 남녀 멤버들의 동반 입소길 풍경이 현장감 넘치게 담겼다.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강지환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작부터 정문을 향해 뛰어가며 넘치는 건강미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윤아 역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큰 언니' 포스로 시선을 강탈하는 한편, 김재화와 매튜 도우마는 같은 시각 도착해 사이 좋게 함께 나란히 정문으로 향해 긴장감을 푸는 모습이었다.그런가 하면 블랙핑크 리사와 이유비, 신지 등은 긴장감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잊지 않아 눈길을 끄는 한편, 김호영과 안현수, 펜타곤 홍석은 긴장감이 역력한 분위기 속에서도 씩씩하게 정문을 향해 걸어 들어갔다.이렇듯 10명의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이 입소를 완료한 가운데, 이들은 오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멤버들이 모여 첫 훈련을 시작하는 가운데, 훈련 과정을 통해 어떤 멋진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진짜사나이300' 관계자는 "오늘 입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가는 '진짜사나이300'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육군 300워리워와 함께하며 멋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한 '진짜사나이300'은 오는 9월 방송될 예정이다.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