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yyxy, 청량한 미소 지닌 소녀들의 단체 재킷 공개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 번째 유닛의 단체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유닛인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의 단체 이미지를 첫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믿음 소망 사랑 분노'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4명의 멤버(이브, 츄, 올리비아 혜(Olivia Hye), 고원)가 상큼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멘트가 주는 느낌과는 상반된 청량한 분위기의 사진으로 이달의 소녀 yyxy가 과연 어떤 콘셉트로 출격하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특히 이번 재킷 이미지에 앞서 공개된 타이틀곡 'love4eva'(러브포에버)에 세계적인 뮤지션 '그라임스'(Grimes)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이달의 소녀 yyxy만의 월드 클래스를 증명함에 따라 그들이 보여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이달의 소녀 세 번째 유닛의 'youth youth by young'이라는 팀 이름은 청춘을 담고 있다. 사랑하고, 상처받고, 부서지고, 달려나가는 젊음의 찰나를 아름답게 담아낸 이달의 소녀 yyxy의 첫 앨범 '뷰티앤더비트'(beauty&thebeat) 역시 청춘의 가장 찬란했던 순간을 포착하며 아름다운 순간을 두려움 없이 부딪치고 심장 소리의 요란함을 담을 예정이다.한편 이달의 소녀 yyxy는 오는 6월 2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되는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장영준 기자

실력 쌓고 꿈·재능 ‘쑥쑥’…SK인천석유화학, 초등학생 방과 후 교실 운영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인 교육 상생 프로그램인 ‘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이 올해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24일 SK인천석유화학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SK와 함께하는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2018년도 2기 수업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 교실’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소질 및 적성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SK인천석유화학의 대표적인 교육·인재 육성 분야 상생 프로그램이다. 수강료는 SK인천석유화학이 전액 지원한다. 지난 2016년 9월 문을 연 ‘방과후 교실’은 지난해까지 신석초·신현북초·신현초 등 회사 인근 3개 초등학교 총 69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학생 개개인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개설 과목은 목공예를 활용한 실생활용품 제작, 전자과학 이론과 실습을 활용한 전자과학모형 제작, 한자·영어·율동·웅변을 마술과 접목시킨 교육마술, 항공기 제작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항공과학 등 총 4개 교과로 편성됐다. 3개월간 매주 1회씩 총 12회에 걸쳐 각 학교별로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120명이 참가한다.‘방과후 교실’에 참여한 신석초교의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과학 분야를 체험하고 배우면서 나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많은 친구들이 함께해 즐겁고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배현 SK인천석유화학 경영지원실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투자가 곧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며 “초등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쳐나갈 수 있록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시작한 ‘진로체험 중학생 멘토링 교실’과 ‘중학생 과학·미디어 캠프’ 등 다양한 교육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준구기자

인하공전, 개교 60주년 기념 ‘인하공전의 날’ 행사 개최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지난 23일 SK와이번스와 함께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인하공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인하공전의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65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화합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경기 전 시구와 시타는 진인주 총장과 김태영 총학생회장이 인하공전의 개교한 1958년을 기념하기 위해 배번 19번과 58번을 부착하고 나섰다. 재학생을 위해서는 SK와이번스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교직원 자녀들을 위해 선수들을 응원하는 ‘위닝로드’ 이벤트도 진행됐다. 경기 중에는 인하공전 댄스 동아리의 특별공연이 클리닝타임에 열리기도 했다. 이날 경기 중에는 전광판을 통해 SK와이번스 박종훈, 정진기, 김태훈, 이재원 선수가 인하공전의 개교를 기념하는 축하 영상도 볼 수 있었다. 인하공전 진인주 총장은 이날 경기를 관람하며 “많은 인하공전 가족들이 이런 기회를 통해 한마음으로 맘껏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인하공전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SK와이번스는 인하공전의 열띤 응원과 환호 속에 6연패를 끊고 대승을 거두었다. 인하공전과 SK와이번스는 지난 2016년 5월 16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인천SK행복드림구장 홈경기에 관람하는 인하공전 학생 및 교직원들은 일반석에 한해 2천원이 할인되는 혜택을 받고 있다. 김준구기자

프리스틴 V, 오피셜 포토 UnVeil ver. 공개 '도도+시크'

그룹 프리스틴의 첫 유닛 '프리스틴 V'가 두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지난 24일 자정 '프리스틴 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UnVeil ver.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 새 앨범 'Like a V(라이크 어 브이)'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프리스틴 V'는 지난 23일 Veil ver. 오피셜 포토를 공개, 독보적인 비주얼과 압도적인 포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어 24일 공개된 UnVeil ver.의 오피셜 포토 또한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과감한 포즈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터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개인 오피셜 포토에 이어 단체 오피셜 포토까지 공개, 더욱 업그레이드된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특히 Veil ver.의 오피셜 포토와는 달리 머그샷을 연상케 하는 UnVeil ver.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빌런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등 한층 강렬한 변신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앞서 '프리스틴 V'는 빌런 의상을 입은 배포자가 '프리스틴 V'의 현장 수배 전단지를 배포하는 독특한 프로모션 'Find out the V'를 진행해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그들의 색다른 변화와 새로운 시도로 선보일 빌런 콘셉트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프리스틴이 첫 선보이는 유닛 '프리스틴 V'의 새 앨범 'Like a V'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당당함과 솔직함을 담은 타이틀곡 '네 멋대로(Get It)'에 대한 기대감 역시 증폭되고 있다.한편 '프리스틴 V'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싱글 앨범 'Like a V'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