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경기남부지원단은 2017 글ㆍ그림 공모전 ‘자랑하고 싶은 우리 가족’ 수상작을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남부 소재 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서 글 부문에서는 박단아(송내초2), 정하늘(도곡초4), 송기성(심원중1) 등이, 그림 부문에서는 곽경록(도원초3), 윤미현(수진초6) 등이 경기도지사상인 기발한 작품상을 받았다. 구선영(동산초3), 최예승(대평초2), 김선미(덕산초3), 최상우(부안초4), 성수화(상지초5), 성효원(상지초6) 등은 글 부문 엉뚱상을, 신비(흥덕초3), 남연우(중부초3), 박세준(안양초3), 이지원(고잔초4), 김령수(성남초6), 이기쁨(조원중2) 등은 그림 부문 엉뚱상을 수상했다. 가슴뭉클상은 유영준(덕산초3), 이민재(도곡초5), 강창모(신갈중3), 하현정(송죽초1), 김민준(광남초1), 백준수(덕성초2), 조혜림(성남초4), 박현선(서면초5), 신하영(정명고3) 등이 차지했다. 김윤지(부안초1), 원연지(하중초2), 성수빈(상지초2), 임재이(상원초4), 김해인(용천초4), 주단풍(덕성초3), 이상준(고색초1), 강현호(광문초4), 김현빈(신곡초4), 김동영(대일초5), 김한별(조원중2) 등은 함께해서좋은상에 선정됐다. 이외 김수민 외 5명과 남은서 외 7명은 단체로 참가해 각각 우리함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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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
2017-10-19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