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살림남2)에서 유부돌 일라이가 10년만에 워싱턴 본가를 방문했다.
오늘(16일)도 전국이 맑은 가운데 건조하겠고, 한낮에 서울은 1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저작권료 부자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원·달러 NDF 1128.0/1129.0원..15원 급락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3월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점도표의 상향조정이 없어 역외환율이 급락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0/1129.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일현물환 종가(1143.6원)대비 15원 급락한 수준이다. '역외환율 급락' 전체기사 보기 ◇[전문] 연준 FOMC서 기준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15일(현지시간)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종전의 0.50~0.75%에서 0.75~1.0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처음이다. '연준 기준금리 인상' 전체기사 보기 ◇뉴욕증시, 상승 마감…다우 0.54%↑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2.73포인트(0.54%) 상승한 2만950.10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81포인트(0.84%) 오른 2385.26을, 나스닥지수는 43.23포인트(0.74%) 높은 5900.05를 각각 기록했다. '뉴욕증시 상승' 전체기사 보기 ◇푸른기술ㆍTPC, 4차 산업혁명 수혜 기대감에 ‘上’ 15일 코스닥시장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종목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푸른기술은 무인자동화 기기 관련 사업 내용이 전해지면서 전일 대비 1800원(30.00%) 오른 7800원에 거래됐으며 TPC 역시 인공지능로봇과 3D프린터를 비롯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전일 대비 1920원(30.00%) 오른 8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기술·TPC 상한가' 전체기사 보기 ◇[뉴욕FX] 달러, 연준 금리인상 결정에도 하락…달러·엔 113.44엔 15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도 불구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56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1.12% 하락한 100.60을 기록하고 있으며 달러·엔 환율은 이날 오후 전일 대비 1.14% 밀린 113.44엔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19% 상승한 1.07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일 대비 0.03% 오른 121.72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 금리인상에도 하락' 전체기사 보기/이투데이 제공
미국산 쇠고기를 국산으로 속이는 등 축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해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수원서부경찰서는 수입산 쇠고기를 국내산으로 판매하고 이력번호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축산물 위생관리법 위반)로 업주 A씨(46)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수원시 장안구 소재 한 정육업체에서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원산지와 이력번호를 허위로 기재한 고기를 판매해 4억6천여만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미국산 쇠고기를 한우불고기, 한우산적으로 판매했으며, 이력번호를 일일이 기재하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전혀 다른 허위 이력번호를 기재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영업장 외에 별도로 설치한 냉장고에 판매 목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150㎏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압류한 축산물을 지자체를 통해 폐기하고,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하는 한편 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판매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민훈기자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양희경이 후배 김일우에게 속옷을 빌려줬던 일화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 트로트 가수 성진우가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4개월 된 아들이 있다고 폭탄고백을 했다.
‘코리안리거 맏형’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추신수는 시범경기 9경기 출전만에 첫 멀티히트를 치면서 시범경기 타율이 0.125에서 0.211(19타수 4안타)로 올랐고, 3경기 연속 출루 행진도 이어갔다. 추신수는 0대1로 뒤진 1회말 무사 1루에서 클리블랜드 선발투수 트레버 바우어를 상대로 2루수 내야 안타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1대7로 크게 뒤진 3회말 1사 1루 두 번째 타석에서 바우어에게 좌전 안타를 뽑아내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6회초 수비 때 제러드 호잉과 교체됐다. 한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김광호기자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3부(송연규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유명 여성 아이돌 그룹 멤버의 친오빠인 A씨(30)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A씨의 모발과 소변 등을 채취, 정밀 검사하고 함께 대마를 흡연한 사람이 있는지 추궁하고 있다. A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제보를 받아 수사 중인 사건”이라며 “수사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고양=김상현기자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17학번 새내기 특집에 MC그리가 특례입학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