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다음달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분양에 나선다. 31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대 지하 2층~지상 26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5㎡의 총 72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를 조성한다. 전용면적별로는 84㎡(25.4평) 220가구, 99㎡(30평) 276가구, 105㎡(31.8평) 119가구, 112㎡(33.9평) 22가구, 115㎡(34.8평) 28가구, 120㎡(36.3평) 30가구, 146㎡(44.2평) 2가구, 154㎡(46.6평) 4가구, 168㎡(50.9평) 13가구, 175㎡(53평) 3가구, 186㎡(56.3평) 2가구, 215㎡(65.1평) 3가구 등이다. 이는 송도국제도시에서 수요가 높은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 송도 랜드마크시티의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송도 랜드마크시티는 580만여㎡(175만여평)의 부지에 주거시설과 국제시설, 관광·레저 등이 조화를 이룬 국제도시로 들어선다. 현재 이곳에는 주거시설 2만 7천여가구가 들어서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만 약 5천가구에 이른다. 송도 랜드마크시티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까지 총 2천875가구가 입주했다. 내년 7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4차(1천319가구)와 이번 5차(722가구)까지 입주하면 총 4천916가구의 대형 타운이 탄생, 송도 랜드마크시티를 이끄는 브랜드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워터프론트 호수 인근, 자연·교통·교육 등 인프라 이용 수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아 있으며, 랜드마크시티 3호 수변공원 이용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근 서해바다 해안가에는 26만3천㎡(7만9천여평), 총 길이 4.2㎞의 랜드마크시티 1호 수변공원, 송도달빛축제공원, 송도센트럴파크를 비롯해 골프장인 잭니클라우스GC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과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와 차량 10분 거리에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과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B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인천대입구역 등이 있다. 아암대로, 인천대로를 통한 경인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에는 현송초·중교가 위치해 있으며, 채드윅 국제학교, 과학예술 영재학교를 비롯해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연세대학교 국제컴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등도 가깝다. 이 밖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NC큐브커낼워크, 롯데마트(송도점), 홈플러스(송도점) 등 대형쇼핑센터가 가깝다. 이랜드몰(예정), 롯데몰 송도(예정), 송도 세브란스병원(2026년 예정)도 들어설 예정으로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 GTX-B노선 개통부터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구축까지…개발호재 풍부 단지에서 반경 2㎞에 GTX-B노선이 들어서는 인천대입구역이 위치해 있다. GTX-B노선은 송도국제도시에서 서울 여의도를 거쳐 경기도 남양주(마석)을 잇는 급행철도다. 개통 후 서울 및 경기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전철 수인선 송도역에는 KTX송도역도 들어선다. 송도 내부순환선 트램(계획)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도 계획이 있어 광역교통망까지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는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 위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인천(송도‧영종‧남동)-경기(시흥)를 지정하면서, 송도국제도시의 가치도 더 높아질 전망이다. 송도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종근당, 일동제약 등이 있으며, 선도기업 투자 25조6천908억원을 포함한 민간투자는 오는 2035년까지 총 30조7천315억원 규모다. 단지 조성이 이뤄지면 송도는 연구기관, 연구개발(R&D)센터 등 다수의 바이오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 증가와 함께 지역 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적용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대한민국 대표 아파트 브랜드로서 브랜드 프리미엄 및 차별화한 상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 2023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 한국표준협회 2023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공동주택 부문 1위 및 스마트홈서비스 부문 1위, 202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공동주택 부문 1위 등 다수의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는 2019년 4월부터 2024년 7월까지 64개월 연속 아파트 브랜드 평판지수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러한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우선, 단지는 테라스 평면특화 설계가 적용(일부타입 제외)되고, 60% 이상이 워터프론트 호수 또는 서해바다 영구 조망권을 갖췄다. 알파룸, 팬트리, 대형 현관창고, 드레스룸(일부평면 제외)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타워타입 천장고 2.5m, 테라스동 천장고 2.7m 설계로 개방감도 우수하다. 또 3연동 현관중문(수동), 고급주방가구(유리도어), 현관 와이드스토리지, 국산 원목마루 등의 풍부한 무상 옵션도 적용한다. 공용·부부욕실에는 반신욕 욕조를 설치할 예정이고, 트랜스포밍 월&퍼니처(전동 무빙 수납장, 폴딩 데스크·침대, 슬라이딩도어) 옵션도 예정해 있다. 타입별 특장점으로는 전용 84㎡ 타입은 알파룸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고, 전용 99㎡ 타입 이상(테라스동 제외)은 모두 이면개방형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 전용 115㎡ 타입에는 테라스 특화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독일 명품 주방가구 Nobilia(유상옵션) 등을 비롯해 타 단지에서 볼 수 없는 고급 내장재, 가구 등이 계획해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의 높은 삶의 질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한다. ‘H 프라이빗 스윙’은 1인 재활 수영 플랫폼으로써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걱정할 필요 없이 사적인 공간에서 수영 및 수중 운동이 가능하다. 게스트하우스 및 파티룸도 도입해 가족 및 지인들과 편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해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 스포츠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개인독서실, 스터디룸, 북카페 등의 시설이 있다. 이 밖에도 H아이숲, H 위드펫, 세탁실 등도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5차는 워터프론트 호수와 맞닿은 송도 랜드마크시티 핵심입지에 위치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약 5천가구 들어서기 때문에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으로 지역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
최근 평택에 대형 비즈니스 호재가 이어지면서 평택 지역의 미래 가치가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데다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가 구축되고, 알리익스프레스 물류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평택은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xEV용 고전압 배터리 및 충전모듈 통합성능평가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칠괴동 부근 ‘미래자동차 전장부품 성능평가 센터’ 구축 확정과 평택항 인근 ‘미래자동차 산업 특구 지정’ 추진 등이 이어지며 반도체는 물론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로 인근의 오피스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평택항 인근에는 63빌딩급 규모의 초대형 지식산업센터 ‘평택 오션센트럴비즈’가 분양 중이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택 오션 센트럴비즈는 지하 2층~지상 40층, 2개 동, 연면적 약 24만㎡ 규모다. KRI 한국기록원에게 ‘세계 최대 규모 항만복합지원시설’로 인증을 받으며 평택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연구·영업 등 평택시의 다양한 비즈니스 유형에 맞춰 제조형, 스마트형, 업무형 등으로 나눈 특화설계로 제조부터 물류, 사무까지 모든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제조형 공장이, 지상 5층~39층에는 섹션형과 스마트형 공장이 들어선다. 주차 공간 역시 법정주차대수 대비 넓은 총 1천851대의 쾌적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각 호실에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제공해 근무자의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입주 기업의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평택
최근 분양이 한창인 신규 단지들이 기존 금융 혜택을 한 차례 확대하고 나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고금리 기조에 자금 부담이 커지자 보다 확실한 금융 혜택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서다. 3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군산 아파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최근 계약금 납부 조건을 바꿔 계약금 10% 중 500만원만 납부하면, 잔여 계약금에 대해서는 모두 신용대출을 통해 납부할 수 있게 했다. 이제 수분양자의 경우 500만원의 계약금만 납부하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울러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 역시 상당 부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부동산 상승기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었던 금융 혜택인 만큼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무주택자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 역시 꼼꼼한 옥석 가리기가 선행된다면, 기존 청약 포기자들이나 젊은 세대에게는 청약 시장 수요가 감소한 현 시점이 신축 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보고 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디오션시티에 위치한 ‘더샵 디오션시티(2021년 10월 입주)’ 전용면적 84㎡가 올해 4월 4억3천4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4천만원 이상 낮은 가격에 군산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또 선착순 분양으로 진행하는 만큼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할 수 있고 청약 통장 유무,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을 진행하더라도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아 무주택 계약자들은 무주택자 자격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여기에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치솟고 있는 이자 부담에 초점을 맞춘 각종 금융혜택을 선보여 수요자들의 실질적 자금 부담을 크게 덜었다”며 “여기에 군산 아파트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데다 약 2천가구의 단일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돼 미래가치를 고려한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크게 늘어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새만금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다. 군산에 새만금신항 항만개발 사업(2026년 완공 계획)을 포함,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사업(2027년 개통 계획), 새만금국제공항 개발사업(2029년 개항 계획) 등이 완성될 경우 70만여 명의 인구 유입이 이뤄져 인구가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의 경우 LG화학, LS그룹, 두산퓨얼셀 등 국내 첨단기업부터 중국 이차전지 기업 등 외국계 기업들이 줄지어 투자에 나서면서 투자금액만 10조원이 넘었다. 부지가 부족할 정도로 기업 투자가 몰리자 정부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7개 공구를 2025년까지 조기에 조성할 계획이다. e편한세상 군산 디오션루체는 새만금 국책사업과 국가산업단지 등과 접근성이 높은 만큼 향후 대표적인 배후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서울의 집값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 인근 지역으로 이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경기와 인천 지역으로의 순이동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셋째 주(17일 기준) 전국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5% 올라 1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0.15%는 2년 7개월 만에 최고 상승률이다. 전세가격도 전주 대비 0.17% 상승하며 57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 같은 가격 상승은 많은 가구들이 서울을 떠나 보다 저렴한 주거지를 찾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국내 인구 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달 10만781명이 전입하고 10만6천623명이 전출해 총 5천883명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경기는 6천224명, 인천은 1천445명이 각각 순유입됐다. 이는 서울의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많은 가구가 경기와 인천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원의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으로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주고, 계약금 및 입주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해 초기 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하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일원(고색2지구)에 지하 4층~지상 14층 430실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84㎡의 3~4베이(BAY) 판상형 위주의 3룸 설계가 적용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제공한다. 욕실 2개를 비롯해 일부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모든 세대에 지하 세대창고가 제공되고 시스템에어컨 4대와 빌트인 냉장고 등 고가의 옵션 사항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e편한세상만의 특화된 단지 내 시스템이 적용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라운지카페, 개인 오피스, 멀티룸 등 다양한 주민 공동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을 위한 실내놀이터와 키즈스테이션도 마련된다.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단지 내 미세먼지 저감 식재와 미스트 분사 시설물이 설치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동 출입구의 에어커튼, 웨더 스테이션 등도 배치돼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총 706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수원덕산병원이 개원 예정이며, 단지 계약자들에게는 개원 예정인 병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입원비와 건강검진 이용권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은 서수원 권역에 공급되는 첫 ‘e편한세상 시티’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디지틀조선일보), 국가브랜드대상 6년 연속 수상(조선일보),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9년 연속 수상(한국소비자포럼)등을 차지한데 이어, 3년 연속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1위(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 오르는 등 브랜드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단지 근거리에 신분당선 연장,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탑동지구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된 지역에 위치해 있다. 고색1·2지구, 당수지구, 효행지구 등 주거지가 조성 중인 서수원 권역의 핵심 입지로, 미래가치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차 수요 역시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권선행정타운은 병원과 행정기관 근로 수요를 임차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 내 R&D 연구소 신축이 가까이에서 검토 중이어서 향후 삼성전자 근무자들의 임차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수원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국기가 잘못 표기되는 등 잇단 실수 속에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에서 ‘태권도’를 ‘유도’로 소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31일 올림픽 공식 SNS에는 태권도를 연습하는 아이들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아이들은 ‘태권도’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발차기 연습을 하고 있지만, 해당 영상에는 ‘Judo(유도)’라는 해시태그가 걸려있다. ‘태권도’를 ‘유도’로 소개한 셈이다. 영상 해당 게시글에는 전 세계 누리꾼의 불만 섞인 댓글이 달렸다. “한두 번이 아니다. 한국에 악감정 있냐”, “한국에 대한 모욕이다”, “올림픽 공식 계정이 유도랑 태권도도 구분을 못한다”, “아이들 티셔츠에 태권도라고 버젓이 쓰여 있는데 IOC 왜 이러는 거냐”, “이번 올림픽 최악이다” 등의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7일 개최된 파리 올림픽은 개회식에서부터 장내 아나운서가 ‘대한민국’을 ‘북한’으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로 인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대한체육회와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프랑스 언론은 한국과 일본의 국기를 합쳐서 한국 국기를 제작했고, 메달 집계 차트에서는 한국 순위를 소개하면서 태극기가 아닌 남아프리카공화국 국기를 잘못 써 빈축을 샀다. 특히 호주에서 가장 대표적인 뉴스로 손꼽히는 ‘9NEWS’에서 파리 올림픽 종합 순위를 소개하며 한국 태극기를 중국 오성홍기로 표기해 논란이 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파리 올림픽에 관한 보도를 하며 대한민국에 대한 잘못된 표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서 교수는 또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정당한 항의를 통해 올바르게 시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서 9위로 부진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고, 자유형 100m과 계영 800m에서도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해 노메달에 그쳤다. 황선우는 31일(한국시간)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서 열린 수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영자로 출전했으나, 9개 팀 중 8위로 처진 대표팀을 6위(7분07초26)로 끌어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황선우의 구간 기록도 1분45초99로 지난 2월 세계선수권서 마지막 200m를 1분43초76을 기록하며 단체전 사상 첫 메달(은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을 당시와는 2초23이나 느렸다. 황선우는 그동안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은·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분44초40으로 우승해 파리 올림픽 우승후보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준결승서 1분45초92로 9위에 그쳐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또 자유형 100m서는 48초41로 16위에 그쳐 턱걸이로 준결승에 올랐지만, 계영 800m에 집중하고자 준결승전 출전을 포기했다. 황선우는 “훈련을 잘 했고,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데 이런 결과가 나왔다. 지금 상황이 혼란스럽다”면서 “아직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다. 제 수영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선우는 8월3일 오후 6시에 열리는 남자 혼계영 400m 예선서 마지막 종목 역영에 나섰다.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클라우드컴퓨팅, 파이썬 등.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IT 용어들이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강릉영동대학교 AI메타버스과에 입학하면 이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다. 이 과의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주백 교수는 약 32년간 IT 업계에서 근무한 뒤 학교로 돌아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강릉시가 초광역 메타버스 도시로 선정되고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강릉영동대도 정보통신부 장관 출신인 당시 이상철 총장의 의지에 따라 '디지털 중심 대학'으로의 전환을 추진했다. 이 과정에서 AI미디어콘텐츠학과가 신설됐고, 이후 AI메타버스과로 이름을 바꿔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매년 20명 안팎의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AI메타버스라는 학과 이름 때문에 수학이나 영어를 잘해야 한다거나 컴퓨터를 잘 해야 올 수 있는 과는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처음 들어오면 인공지능이나 4차 산업혁명, IOT, 빅데이터 등 필요한 내용들의 개론적인 내용들을 공부하게 된다"며 "중요한 건 도전적이냐 창의적이냐이다. 공부에 대한 의지 역시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학제를 2년제로 설정한 건 학생들을 배려한 조치다. 2년간 공부 후 취업 또는 편입 중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졸업 후 빠르게 업계로 진출할 수 있고, 만약 취업이 되지 않더라고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해 또 다른 진로를 모색해 볼 수도 있다. 김 교수는 그래서 "전문대는 전문대만의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현재 졸업에 앞서 정보처리기사나 언리얼, 유니티 등의 게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또 영상 편집과 3D 모델링 수업을 바탕으로 항공 촬영을 위한 드론 자격증에 도전하기도 한다. 비록 전공과 직접 관련이 있는 분야는 아니지만 영상 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습 트랙을 마련해놨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디지털 트윈'을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 중 하나로 꼽았다. 현실 공간과 꼭 닮아 있는 디지털 공간을 창조하는 '디지털 트윈'은 위험하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일을 가상 공간에서 미리 시뮬레이션 해 위험이나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구축하기 위해선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AI메타버스과에서 이같은 내용들을 모두 배울 수 있다고. 김 교수는 "공부를 잘했던, 못했던 우리 과에 들어오면 모두 리셋이 되는 것이다. 새출발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왜냐하면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지향적인 분야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미래에는 지금 각광받는 전문직이 아니라 AI 또는 메타버스 분야의 직업이 유망한 직종이 될 지도 모를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최초의 여성 시장인 김경희 시장이 취임한 지 2년이 흘렀다.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출범한 민선 8기 ‘김경희호’가 반환점을 돌았다. 김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일이 신속한 현장 중심의 민원 처리와 남부시장실로 대표되는 시민소통일 것이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누구나 살기 좋은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를 기치로 내건 김 시장은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늘 강조했다. 시민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고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인 민원처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의 변화를 꾀했다.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취임하자마자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을 신설했다.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의 민원 처리를 중요시했다. 취임하자마자 전국적인 쌀값 폭락사태로 농민들의 한숨과 시름이 깊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김 시장은 서둘러 대책을 마련하고 ‘이천쌀 소비촉진운동’을 벌여 이 역시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했다. 14개 읍·면·동과 주요 민원현장은 물론이고 안전한 도시 환경과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고 불편과 애로 사항을 최대한 빨리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게 살폈다. ■ 시민 행복 최우선, 시민 불편 해소와 신속한 민원 처리 강조 민선 8기 들어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24시간 민원 기동팀으로 대변되는 ‘민원소통기동팀’의 신설과 활약이다. 김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첫 번째 지시로 신설된 민원소통기동팀은 주민 불편 최소화와 시민 행복을 우선시하면서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밤낮없이 듣고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김 시장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공직사회 변화에 주력했다. 시민들의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을 신설해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최대한 시민의 입장에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민선 8기 시정 방침인 ‘시민중심’과 ‘신속한 행정’을 위해 신설된 민원소통기동팀은 민원이 발생하면 24시간 밤낮없이 신속하게 출동해 해결하고 해당 부서 관계자들이 모여 사후 관리를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민원이 발생하면 상담·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관련 부서와 연계 처리한다. 고충·불편민원이 접수되면 실질적인 조사 과정을 거쳐 처리하는 현장민원 기동처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고충이나 건의사항, 불편한 민원이 발생하면 전화 문자로 바로 접수하는 민원소통폰을 개설하고 ‘민원소통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보다 빠른 소통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소통폰에 전달된 문자 한 통으로 민원이 접수되면 검토 후 문자 혹은 유선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단순질의부터 정책제안까지 접수를 원하는 민원은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며 민원 검토에 따라 현장 확인도 나서 민원 만족도가 높다. 민선 8기가 출범하면서 신설된 민원소통기동팀에 접수된 민원은 행정 관련 민원뿐 아니라 교통, 환경, 생활, 도로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장기적인 법적 절차 및 대규모 예산이 수반돼 단기적인 해결이 어려운 장기 검토 민원도 해결하고 있는데 장기 검토 민원이 장기 미집행 민원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2022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2년여 동안 2천400여건의 민원이 접수됐고 이 중 2천200여건을 해결하는 눈부신 성과를 냈다. 김 시장은 “고질적인 불만이었던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취임 즉시 민원소통기동팀을 신설해 시민들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복합적인 고충민원까지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지난 2년 동안 민원 처리 건수가 말해 주듯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시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부시장실, 시민소통과 지역균형발전 성과 낸다 김 시장 취임 이후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이천 남부지역 소외론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일 것이다. 김 시장은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행정서비스 혜택이 취약한 장호원읍, 율면, 설성면, 모가면 등 남부권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중심 행정과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김 시장은 민선 8기가 출범하자마자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천 남부시장실을 설치하고 매주 화요일마다 남부권 지역주민들과 소통했다. 장호원읍, 모가면, 설성면, 율면 등 남부권 지역주민의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해결함으로써 소외된 남부권 지역을 활성화해 남부권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 이천 남부시장실은 취임 2주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 시장은 남부시장실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머리를 맞대고 소통하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빠르게 처리하면서 성과를 내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장호원을 경유하는 직행버스 운행이 중지됐고 다수의 주민이 남부시장실을 방문해 시내를 오가는 불편을 호소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고자 관련 운송사업자 및 광주시와 수차례 협의했고 114번 좌석버스가 장호원을 경유해 운행을 시작하게 됐다. 이천~광주를 운행 중인 114번 좌석버스를 장호원터미널까지 연장운행하고 부발역을 경유하도록 해 이천시 남부권역 주민들의 전철 이용과 교통편의라는 숙원사업이 해결된 것이다. 이 밖에도 장호원읍내에 소재한 엘리야병원에서 야간진료 업무를 개시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지난 6월까지 총76회에 걸쳐 남부시장실을 운영해 남부권 민원만 377건을 처리했다. 지금도 김 시장은 매주 화요일이면 장호원에 있는 남부시장실에서 근무한다. 남부권에 복합문화스포츠센터와 장애인복지관, 반려동물테마파크, 야간 응급진료 지원까지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대민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김경희 시장 “시민의 바람을 천심으로 받들겠다는 초심 지키겠다”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은 김 시장은 “반환점을 도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서 이천의 변화와 혁신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바람을 천심으로 받들겠다는 초심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이 민선 8기 출범 이후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한 일은 신속한 현장 중심의 민원소통기동팀과 남부시장실로 대표되는 시민 불편 해소를 통한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이다.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누구나 살기 좋은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를 기치로 내건 김 시장은 ‘시민중심, 현장중심의 행정’을 늘 강조했다. 실제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김 시장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똑버스를 조기에 도입하고 서울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2개(2100, 3401번) 노선을 확대하는 한편 공설운동장과 남천공원 공용주차장 준공 등 심각한 이천시가 주차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김 시장은 “이천에서 살아간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도록 영광스러운 이천의 미래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경험과 지혜로 해야 할 일을 확실하게 해내는 유능한 시장이 되겠다는 각오로 시민들에게 다시 한번 약속한다”고 말했다.
인천대학교 사범대학이 인천지역 고등학교 교사 12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취평가제 및 최소성취수준 보장지도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를 했다. 31일 인천대에 따르면 내년도 고교학점제 및 학점이수 인정기준 전면 적용에 대비해 교사들 성취평가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연수를 했다. 연수는 인천시교육청 위탁을 받아 인천대 사범대가 주관했다. 1일차에는 ‘성취평가제 및 최소성취 수준 보장지도에 대한 이해’ 주제의 공통연수를 했다. 이어 2일차, 3일차에는 5개 교과별(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연수를 했다. 2, 3일차에는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강사로 나서 ‘수업운영 계획 수립 및 진술문 개발실습’, ‘영역별 판별 문항 개발 원리 및 실습’, ‘교과별 운영과 사례’ 등을 강의했다. 장규환 인천대학교 사범대학 학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일선에 있는 고등학교 교사들 역량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수였다”고 말했다.
재능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인천 남동구청과 함께 지역 청년 고용정책 활성화 및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활동 상호지원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협력 및 활용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등에 대해 협력한다. 재능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대학으로, 지난 2022년부터 남동구와 함께 지역 고용정책 활성화 및 청년취업 지원을 위해 협력 중이다. 특히, 지난 4월 ‘2024년 상반기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6월 ‘2024 남동구 채용박람회’에서는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AI 자기소개서와 AI 면접시스템을 활용, 고용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윤정 재능대학교 학생경력개발처장은 “남동구와의 협약을 통해 고용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재능대학교가 보유한 인프라와 고용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청년들 취업역량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