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 2급(국잡) 전보 ▲ 문화사업국장 김대종 ◇ 3급(부장) 전보 ▲ 경영사업국 도서관사업부 도서관사업부장 최진봉 ▲ 문화사업국 공연사업부 공연사업부장 이병기 ▲ 〃수원전통문화관장 최창혁 ▲〃문화사업부 문화사업부장 송기철 ◇ 4급(팀장) 전보 ▲ 경영사업국 경영지원부 회계팀장 신희선 ▲ 〃도서관사업부 슬기샘도서관팀장 이규찬 ▲ 〃화성마케팅부 화성운영팀장 최용진 ▲ 〃화성마케팅부 화성공연팀장 박병규 ▲ 문화사업국 수원전통문화관 문화기획팀장 이창헌 ▲ 〃문화사업부 예술창작팀장 이형복 ▲ 〃수원전통문화관 문화교육팀장 윤봉기 ▲ 〃문화사업부 예술교육팀장 한수민 ▲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 T/F 팀장 김종수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정.
용인시는 경찰대ㆍ법무연수원 부지에 대한 ‘기업형 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열람공고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국토교통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의견이 있는 주민들은 시청 도시계획과에서 도서를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지구지정 면적은 전체 110만㎡에서 녹지 20만㎡를 제외한 90만4천921㎡로 제안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다. 지구에서 제외된 녹지 20만㎡와 사업지구내 8만1천㎡의 기존 경찰대 시설은 용인시에 기부채납된다. 시는 기존 경찰대 시설 8만1천㎡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문화공원 등 시민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체 부지 110만㎡ 중 60%에 해당하는 63만7천㎡를 녹지ㆍ공원ㆍ공공시설로 확보하게 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열람공고가 끝나면 국토교통부 관련부서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해당지구를 공급 촉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
브렉시트 충격 완화.
용인시 수지구는 여름 장마철에 대비해 관내 탄천ㆍ성복천 등 7개 하천변에 설치된 전기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제 점검은 제어함 38개, 보안등 824개 등을 대상으로, 배선 상태, 누전차단기 작동상태, 절연 저항 확인 등 장마철 전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부분에 대해 집중 실시했다. 점검 결과 볼트조임, 차단기 점검 등 현장 조치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고, 불량 제어함이나 제어기 교체 등은 이달말까지 처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하천변 전기시설물은 습기에 취약한 만큼 수시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고양경찰서(서장 김광석)는 28일 오전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신도농협 3층 회의실에서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4개동(신도,창릉,원신,효자) 주민센터장, 통장, 경찰 협력단체 등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의 치안활동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이슈인 여성범죄에 대한 대책 및 스마트국민 제보 앱 여성불안 코너 등을 홍보했으며, 지역내 여성범죄 취약장소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개선 등 다양한 주민의견이 제시됐다. 김광석 서장은 "덕양구 관내의 여성범죄 및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 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줄 것"을 강조하며 "협력치안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주민과 경찰이 협력해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롯데백화점 수원점이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바캉스 상품과 상반기 인기 아이템을 선보이는 ‘7월 러블리 명작(名作)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행사에는 상반기 인기 상품과 바캉스 계절 용품 등이 풍성하게 마련됐다. 7층 이벤트홀에서는 ‘여름 스포츠 대전’이 열려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휴가철에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품목으로 티셔츠 1만원, 아쿠아 슈즈 3만9천원, 레노마 비키니 1만원 등이다. 이벤트 홀에서는 롯데백화점 수원점 최초로 진도모피 패밀리 대전도 진행된다. 식품매장에서는 무더위에 입맛을 살려주는 다양한 먹거리가 알뜰한 가격에 판매된다. 내달 7일까지 한우양지(100g) 4천800원, 굴비(20미) 9천900원, 켐벨포도(1㎏) 8천900원 등 10대 신선식품이 한정판매 된다. 여름철 보양식으로 즉석삼계탕(900g)은 1만900원, 추어탕(500gㆍ2팩)은 9천900원에 준비됐다. 세일 첫 주말에는 각 층에서 브랜드별 대표 행사도 열린다. 지하 1층에서는 휘슬러 창립 171주년을 기념해 진열 상품을 30% 할인판매 하며, 3층에서는 미소페(30%), 가버(40%) 등 여성샌들 일부 품목을 할인해 선보인다. 세일 첫 주말에는 30ㆍ60ㆍ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별로 박홍근 인견이불과 3D에어 써큘레이터 등 감사품을 증정하며, 내달 3일까지 수원점을 방문하는 고객 250명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더블콘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수원점 관계자는 “바캉스 계절을 맞아 점포를 찾는 모든 고객이 풍성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상품과 이벤트를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자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