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연기학생 7인, 박신양 지도 받으며 ‘사물연기’ 도전… 본격 연기 수업 시작

‘tvN 배우학교’‘배우학교’가 본격적인 연기 수업을 시작한다.11일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 2회에서는 연기학생 7인이 ‘물건’으로 변신하는 사물연기를 펼친다.이날 방송에서는 긴장감 넘쳤던 첫 만남 이후 두 번째 날을 맞이한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던 자기 소개 시간에 이어 연기 선생님 박신양은 연기 학생 7인에게 물건을 연기로 표현해보는 사물연기를 지도하며 열띤 수업시간을 이어간다. 먼저 연기 학생 7인은 모두 ‘공’ 묘사에 도전한다. 연기 학생 모두 갑작스런 사물연기 지도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공의 겉모습뿐 아니라 성질 등을 이해하며 다양한 묘사에 도전하며 연기 수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 또 각자 자유롭게 물건을 지정해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데 연기학생 7인 모두 각기 다른 사물을 선택, 관찰 후 사물연기에 도전한다. 이후 서로의 연기를 보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박신양은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각각의 연기를 보완하는 등 열띤 수업시간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배우학교’는 명품 배우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1일 밤 11시 2회 방송. 온라인뉴스팀사진= tvN 배우학교, tvN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자물쇠로 꽁꽁 잠긴 김치 냉장고…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은 무엇?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137회 예고가 공개됐다. 11일 방송되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은 ‘김치냉장고의 비밀’ 편으로 진행된다.스포츠 마사지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김효주씨(가명)의 옆에는 늘 든든한 언니이자 가게 종업원인 신혜인씨(가명)가 있다. 김효주씨는 야무진 마사지 솜씨로 손님을 끌지만, 신혜인씨는 예쁜 외모와 특별한 손맛으로 손님들을 끈다. 신혜인씨의 남다른 애정을 쏟는 특별한 손맛의 음식은 바로 김치이다. 이혼한 전 남편도 그녀의 김치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등 그녀의 김치에는 특별한 비밀이 있어 보인다.이처럼 김치 사랑이 유별난 신혜인씨는 틈만 나면 김치냉장고를 확인하러 집을 들락날락하는 것은 물론 김치냉장고에 자물쇠까지 잠가놓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신혜인씨가 애지중지하던 김치냉장고의 자물쇠를 열고 누군가 김치를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분명 지인이 털어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그녀.과연 김치 냉장고 안에 들어있던 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자물쇠로 꽁꽁 잠가놓은 김치냉장고 속의 충격적인 비밀을 공개한다. 방송은 11일(목) 밤 11시.온라인뉴스팀사진=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