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친인 가수 류필립의 훈련소 수료식에 면회를 가 찍은 다정샷이 누리꾼들로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국 공연 가는 날, 공항 가기 전 아침부터 우리 군화 필립이 논산 훈련소 수료식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서 미나는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헤어 스타일에 파란색 자켓을 입고 베레모와 함께 군복을 늠름하게 차려 입은 류필립의 어깨에 기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미나는 류필립을 위해 정성이 담긴 팔첩반상을 준비해 돗자리를 깔고 펼쳐 보이고 있는 가운데, 류필립은 팔첩반상 뒤에서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있고,미나는 왼손으로 'V'자를 만들어 보이면서 다정하게 웃고 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미나, 잘 어울려요”, “미나, 나이 차이 안 나보여”, “미나, 도시락 지극 정성이네”, “미나, 대단하다” 등 뜨거운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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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2015-11-1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