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오는 31일 공연ㆍ체험 한곳서 즐길 수 있는 ‘아트트럭 페스티벌-꿈꾸go!달리go!즐기go!’ 개최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1일 용인조정경기장(신갈저수지)에서 ‘아트트럭 페스티벌-꿈꾸go!달리go!즐기go!’를 개최한다. 아트트럭은 ‘Art’와 ‘Truck’의 합성어로, 재단이 기획한 교육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재단은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무대장치가 꾸며진 아트트럭을 타고 용인 곳곳을 찾아가 직장인밴드, 한국무용(진도북춤), 탭댄스, 마술, 해금, 사물놀이, 바리스타 등 총7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그동안 교육 받은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자리로 꾸며진다. 여기에 8090세대의 대표가수인 김민교, 재즈 연주자 대니 정의 연주로 낭만의 계절인 가을을 더욱 물들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바리스타 시연, 아트트럭 만들기, 크로마키 포토존, 축제가면 만들기, 타투스티커, 캘리명함뱃지만들기, 할로윈 페이스페인팅, 천연비누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문의 (031)260-3355송시연기자
공연·전시
송시연 기자
2015-10-27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