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김이나. 미모의 작사가 김이나가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남편이 로엔엔터테인먼트 조영철 이사라는 사실도 새삼 화제기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서 이런 프로그램이 처음이어서 손끝이 너무 떨린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그녀와 남편 조영철 이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천안 인기 맛집으로 급부상 중인 천안 모모스테이크 과거와 비교했을 때 외식을 선호하는 인구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때문에 외식 메뉴의 종류나 가격대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데 특히 가격의 경우 기존 가격대의 고정관념을 타파한 외식 업체도 늘어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테이크라는 메뉴는 고기 메뉴 중에서도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꼽힌다.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대부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스테이크 메뉴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스테이크 메뉴에 대한 가격 파괴에 성공한 레스토랑이 있어 화제다. 천안 맛집 추천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모스테이크(http://momozzangsteak.co.kr/)가 그 주인공인데 이곳은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스테이크를 제공하고 있어 이미 천안스테이크로 이름이 많이 알려진 레스토랑이다. 천안 맛집 베스트10으로 꼽히는 모모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정식과 함박 스테이크가 7,500원이며 가장 저렴한 스테이크 메뉴가 7,000원에 제공되는 등 호주산 청정육을 만원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가격 부담을 생각하지 않고 스테이크를 즐기기 위해 천안 맛집 모모스테이크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다. 또한 천안스테이크 모모스테이크는 고급스러운 품질의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음식점이 아닌 카페에 온 듯한 천안맛집 모모스테이크의 실내 인테리어는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여 이곳을 천안 데이트장소로 자주 활용하는 커플들도 증가하면서 더욱 천안 맛집 추천으로 알려지고 있는 추세이다. 천안스테이크 모모스테이크의 관계자는 모모스테이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스테이크 메뉴를 항상 준비하고 있으며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내고 있다. 바쁜 일상 탓에 외식 인구가 증가하는 요즘 모모스테이크는 지속적으로 현대인들의 쉼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하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천안 데이트장소로 주목 받고 있는 쌍용동 맛집 모모스테이크의 이러한 가격 파괴 성공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눈길도 끌고 있다. 스테이크맛집 모모스테이크 관계자는 풍부한 직영점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모스테이크는 더 큰 성공과 성장을 이룰 것이며 동시에 완벽한 고객 만족도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맛집 베스트10으로 인기 맛집 정보 프로그램 테이스티로드에 방영되기도 하면서 더욱 천안맛집 추천으로 소개되고 있는 모모스테이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전화문의(041-903-5051)를 통해 더 알아볼 수 있다.
북한 사격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포격을 포함한 공격을 가한 징후가 포착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북한군의 포격으로 추정되는 궤적이 오후 3시52분께 대포병 레이더에 잡혔다며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 사격은 대북 방송을 위한 확성기를 겨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 우리 군의 대응사격을 실시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북한군 포격' 연천 횡산리삼곶리 주민 대피명령(1보) 연합뉴스
한명숙 의원직 상실. 한명숙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71)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한 의원은 첫 여성 총리를 지내고 제1야당 대표를 역임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이상훈 대법관)는 20일 대법관 8(유죄)대 5(일부 무죄) 의견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 의원에 대해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천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기소된 지 5년, 사건이 대법원으로 넘어온 지 2년여만이다. 이에 따라 한 의원은 국회의원직을 잃게 됐고, 관련법에 따라 2년 동안 옥살이를 한 뒤에도 앞으로 10년 동안은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검찰은 통상의 관례에 따라 신병정리를 할 시간을 배려한 뒤 한 의원을 수감하는 절차를 밟는다. 한 의원은 지난 2007년 38월 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로부터 3차례에 걸쳐 불법정치자금 9억여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0년 7월 기소됐다. 1심은 한 전 대표가 검찰 조사 당시 한 진술을 믿을 수 없다고 판단,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진술의 신빙성을 인정해 유죄로 판단을 뒤집었다. 대법원은 한 전 대표가 검찰 조사 당시 한 진술을 믿을 수 있다고 본 원심이 정당하다고 봤다. 한 전 대표가 검찰 수사 당시 이미 다른 증거가 확보된 상황에서 추궁을 받아 시인한 것이 아니라, 한 의원에게 돈을 줬다고 먼저 진술한 뒤 금융자료 같은 다른 증거들을 제시했다는 점이 근거가 됐다. 이인복이상훈김용덕박보영김소영 대법관은 3억원 수수 부분은 유죄로 볼 수 있지만 6억원 부분까지 모두 유죄로 보는 것은 부당한 만큼 사건을 다시 심리해야 한다는 반대 의견을 냈다. 한 의원은 역사는 2015년 8월20일을 결백한 사람에게 유죄를 선고한 날로 기록할 것이라며 국민 앞에서 저는 떳떳하고 당당하게 선언한다. 역사와 양심의 법정에서 저는 무죄로, 비록 제 인신을 구속한다 해도 저의 양심과 진실마저 투옥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칠십 평생 당당하고 떳떳하게 살아왔다며 비록 지금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저는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는다. 비록 제 몸은 정치적 압슬(조선 시대에 죄인을 자백시키기 위하여 행하던 고문)에 묶이더라도 저의 정신과 의지마저 구속할 수는 없다. 굴복하지도 절망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병원장 손일홍)이 20일 13층 회의실에서 ㈜와이즈비젼으로부터 병원발전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손일홍 원장, ㈜와이즈비젼 김평수 회장, 박용정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기금으로 삼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원광대 산본병원은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손일홍 병원장은 김 회장의 와이즈비젼의 협력으로 본병원은 의료기관 인증 획득 및 메르스(MERS)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다.며 뜻 깊은 기부금은 병원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평수 회장은 개인적으로 산본병원을 설립할 때에 인연이 있었으며, 와이즈비젼도 병원과 함께 성장하여 어느덧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며 병원과 함께 동반 성장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와이즈비젼은 책임과 정성, 창의와 연구, 화합과 봉사의 사훈으로 맑고 밝고 훈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익사업 법인회사로 원광대 산본병원과 8년째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일산소방서(서장 서은석)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비상구 폐쇄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웨스턴돔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인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웨스턴돔 일대에서 라페스타 일대까지 소방차 길터주기 등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유사 시 초동 조치가 가능 하도록 건물 내 비상소화전 및 소화기 사용법 등에 홍보했다. 서은석 일산소방서장은 주요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화재예방대책으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현수기자
나눔을 실천하고 소외계층 이웃돕기 기금조성을 위한 평택합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국)과 이마트 평택점(점장 배상덕)이 함께하는 희망 나눔 바자회 가 20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의류, 생활 가전 등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상품을 합정종합사회복지관에 바자회 물품으로 기부하고 이를 시민들이 기부에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평택시 행복나눔본부에 전액 기탁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고 뜻 깊게 쓰일 예정이다. 복지관과 이마트직원을 비롯한 생활개선회, 주부봉사단 등 자원봉사자들은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을 시중 판매 가격보다 최대 90%까지 낮춘 가격으로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바자회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기쁨까지 경험할 수 있게했다. 평택=김덕현기자
가천대, 2014학년도 후기 졸업식 열려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0일 예음홀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이길여 총장 및 김신복 이사장을 비롯해 교무위원, 학위수여자 및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서 학사 1천72명, 석사 251명, 박사 38명 등 1천361명이 학위를 받았으며 수석 졸업은 전자공학과 김준환 학생이 차지했다. 전체수석 김준환 학생을 비롯해 10명이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총장상, 대학원장상, 총동문회장상 등이 43명에게 수여됐다. 이길여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은 대학생활을 통해 미래를 내다보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만이 꿈을 이룬다는 사실을 배웠을 것이라며 도전과 혁신으로 스스로의 미래를 개척하는 강인한 가천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소방서장을 포함한 50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3일차 상황 보고회를 갖고 소방무선통신망 붕괴 대비 위성전화기 시연회와 사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전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소방무선통신망이 붕괴되는 상황을 설정, 통신두절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 실시됐다. 위성전화기의 성능과 사용법 교육 및 위성전화기로 직접 전화를 걸어 보는 훈련을 실시했다. 현재 김포소방서에는 고정식 1대, 이동식 2대 등 총 3대의 위성전화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위성전화기는 고도 3만 6000㎞에 있는 위성을 이용, 24시간 통화가 가능한 전화기로 각종 재해로 인한 통신시설 붕괴시 비상연락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승주 서장은 전시 또는 유사시 소방무선통신망의 붕괴는 소방력의 손실 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혼란을 초래, 시민 안전에 큰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긴급 상황시 언제라도 사용 가능토록 점검 정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포=양형찬기자yang21c@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