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4일 수요일 (음력 8월 6일 /癸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9월 4일 수요일 (음력 8월 6일 /癸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명예상승 자손경사 문서문제해결 만사吉 戊子 48년생 가정화목 부부문제해결 존경받고만사吉 庚子 60년생 부부언쟁 재물지출 산부인과 질병조심 壬子 72년생 타인과시비 금전문제 불리 실수탈선조심 甲子 84년생 시험원만 동료모임 부인과출입 친척소식 소띠 丁丑 37년생 질병조심 심신피로 가족과언쟁 금전불리 己丑 49년생 투자증권불리 유흥탈선 재물지출주의 辛丑 61년생 직장해결 자손기쁨 가족외식 재물은지출 癸丑 73년생 친구동료와 만남 술 음식생기고단합할때 乙丑 85년생 부모형제친척들모임 분주다사 재물지출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친척가족모임 자손화목 금전해결 만사길 庚寅 50년생 직장문제고민 재물지출 가족 친족은 화합 壬寅 62년생 경쟁자 생기고 금전문제복잡 술로 가정불화 甲寅 74년생 친구 및 부모님 도움 시험합격 운수왕성 丙寅 86년생 운기왕성 존경받고 능력인정 문서시험원만 토끼띠 己卯 39년생 금전손해 건강주의 사업불리 구설조심 辛卯 51년생 음식접대 자손기쁨있으나 재물은지출운 癸卯 63년생 동병상련격 직장사업불리 남을도와야 吉 乙卯 75년생 부모형제고민 재물지출 친구단합 바쁜날 丁卯 87년생 기분손상 부모형제불화 경쟁불리 돈지출 용띠 庚辰 40년생 자손근심생기나재수원만 친척외식할때 壬辰 52년생 타인으로 손해 금전문제복잡 가정불화 甲辰 64년생 계약성사 시험합격 이사차량문제해결 丙辰 76년생 명예인기상승 시험구직 성사 연인생기고 戊辰 88년생 일진대길 재수왕성 가족화합 연인생기고 뱀띠 辛巳 41년생 자손기쁨사업왕성 과음과식 분주다사 癸巳 53년생 남을 위하여 양보하면 만사가 편안하고 乙巳 65년생 문서문제해결 운수왕성 동료모임돈지출 丁巳 77년생 오전은 불리하나 오후는 뜻을성취하고 己巳 89년생 유흥점출입 바람기발동 재물지출 말실수 말띠 壬午 42년생 금전문제복잡 명예손상 가정불화 술조심 甲午 54년생 문서해결 뜻하는소식 귀인조력 선물생김 丙午 66년생 명예상승 시험합격 행운오고 기쁜나날들 戊午 78년생 연인만나고 인기상승 재수원만 뜻을성취 庚午 90년생 기분 손상되나 술음식생기고 유흥점출입 양띠 癸未 43년생 친구동료 형제모임 직업자손문제원만 乙未 55년생 가택문서 문제로 재물지출 부모형제모임 丁未 67년생 부부언쟁 부모님및 가택고민 음식탈조심 己未 79년생 재물지출유흥탈선 이성만나고 분주할 때 辛未 91년생 직장화합 연인만나고 유흥오락출입만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뜻을성취 문서가택해결 승진가능 만사吉 丙申 56년생 승진가능 계약가능 시험대길 귀인조력吉 戊申 68년생 재수원만연인데이트 사랑고백 외식할 때 庚申 80년생 감정대립생기나 재수원만 술 음식생기고 壬申 92년생 경쟁불리 도박손해 가정불화 망신살조심 닭띠 乙酉 45년생 변화변동수 이사 및 출행여행 분주할 때 丁酉 57년생 만사불리 문서문제로 관공소출입 술조심 己酉 69년생 금전고민 연인과언쟁 시비음주운전 조심 辛酉 81년생 외식하고 여행출행 오락으로 재물지출 癸酉 93년생 변화변동여행 출행 모임성사 실속업고 개띠 丙戌 46년생 명예상승 자손기쁨 운수왕성 뜻을성취 戊戌 58년생 가족화합 연인데이트 금전약간해결되고 庚戌 70년생 직장고민 생기나재수있고가족외식할때 壬戌 82년생 투자도박 가족외식 친구도움 매사평범 甲戌 94년생 시험문서해결 인정받고 승승장구 만사길 돼지띠 丁亥 47년생 오전은불길운 오후는 만사형통 소원성취 己亥 59년생 재물지출과다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 辛亥 71년생 직업해결 자손기쁨 가족화합 술여자생겨 癸亥 83년생 모임성사가족외식친구도움매사평범. 乙亥 95년생 부모님걱정 모임상사중심인물 재물지출 /서일관 운명철학원

'PD수첩' 내 집인가, LH집인가…공공임대주택 제도의 이면 공개

'PD수첩'에서는 10년 공공임대주택 제도의 이면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PD수첩'에서는 '내 집인가 LH집인가' 편으로 꾸며진다. 10년 공공임대주택. 10년간 저렴한 임대료를 지불하고 살다가 임대 기간 만료 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한다.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의 소망을 이루어주고자 도입된 제도다. 그런데 올해 9월 분양 전환을 앞두고, 청와대 앞에 입주민들이 모였다. 임대기간 만료를 앞두고, '10년 임대주택의 분양 전환가격은 감정평가금액을 초과 할 수 없다'는 공고문이 시발점이 됐다. 감정평가금액은 시세의 80~90% 선에서 결정되는데, 10년 사이 아파트값이 급등한 지역의 경우 분양 전환금액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여기, 높은 분양가격을 감당하지 못하는 무주택 서민들이 청와대에 앞에 모였다. 10년 공공임대 주민들은 LH가 서민들을 상대로 높은 폭리를 취하려 한다고 주장한다. 10년간 판교의 시세는 하늘이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 천당 위에 분당, 분당 위에 판교가 있다는 말이 나올 만큼 판교는 교통, 주거 환경이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판교의 아파트는 24평 기준, 매매가만 7~8억이 예상된다. 판교의 주민들, 특히 철거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특별공급대상자들은 갑자기 집값이 폭등해 집에서 쫓겨나게 될 처지에 놓였다. 2016년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총선유세에서 10년 공공임대를 5년 공공임대와 똑같은 방식으로 분양 전환방법을 변경하겠다. 고 약속한 바 있다. 5년 공공임대는 10년 공공임대와 분양가격을 매기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 'PD수첩'이 만난 5년 공공임대 주민들은 판교와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그들은 넓은 평수와 산책로가 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았다고 말했다. '행복한 분양'이었다고 말하는 그들. 다른 한편, 국토부는 감정평가로 분양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있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에 분양전환가격 선정방식을 변경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PD수첩'은 국토부가 주장하는 이미 분양된 10년 공공임대 3만 3천 호의 소재를 찾아보았다. 취재 결과, 김포의 한 아파트는 같은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이지만, 입주할 때부터 분양가를 확정한 이른바 '확정분양가'로 분양된 것이 확인됐다. 즉, 집값 폭등이 일어나지 않은 지역은 확정분양가로 하고, 폭등이 일어난 지역은 시세대로 하는 현상이 일어난 것. 'PD수첩'은 오늘(3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장건 기자

'사람이 좋다' 코요태, 해체 위기 극복기 공개

'사람이 좋다'에서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혼성그룹코요태의 해체 극복기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코요태 멤버 신지 김종민 빽가가 출연한다. # 데뷔 20년, 여름 축제의 슈퍼스타 코요태 90년대 말, 3인조 혼성그룹 코요태가 가요계를 강타했다. 홍일점이자 메인 보컬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신지에 엄정화의 백댄서로 유명했던 김종민이 영입되고, 래퍼 빽가가 투입되면서 지금의 완전체 코요태가 됐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그들은 지난 여름엔 거제도부터 속초까지 전국을 누비다 보니 하루 이동 거리가 800km에 달했다. 왕복 10시간이 넘는 시간을 고속도로 위에서 보내야 하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게 행복하다는 코요태. 신지가 아니면 코요태도 없다는 김종민과 빽가, 메인 보컬 신지는 그룹 코요태에게 그만큼 중요한 존재다. 하지만 그녀에게 갑작스런 무대공포증이 찾아오면서 한동안 노래를 부르지 못하기도 했는데. 지금도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신지. 해체 위기를 극복하고 멤버들간의 끈끈한 의리로 20년을 버텨온 코요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좌빽가 우종민 신지, 코요태. 해체 위기 극복기 공개 승승장구 한 코요태는 2007년 그룹의 리더 김종민의 군 입대를 시작으로 위기를 겪게 된다. 빽가와 신지 두 사람으로 앨범을 발표했지만 반응이 예전 같지 않았고, 입대 전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종민은 제대 후 감을 잃었다는 평가로 고민이 많았다. 비슷한 시기, 교통사고로 발견하게 된 빽가의 뇌종양은 모두를 절망으로 끌어내리기도 했다. 신지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신인가수와 함께 오른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손이 사시나무 떨듯이 떨린 것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것. 그 후 그녀에게 무대공포증이 생겨 무대에 오를 수 없을 정도였다는데. 아직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해 혼자서는 무대는 식은땀이 날 정도지만, 새로운 앨범을 발표한 코요태는 예전처럼 완전체로 활동하고 있다. 오랜 세월 함께 하며, 서로 다독여주는 것은 물론, 경제적 지원도 마다하지 않는 사이가 된 코요태. 서로에게 가족이자 집 같은 존재가 됐다는 세 사람, 그들의 위기 극복기를 공개한다. # 코요태, 환갑에도 무대에 서겠다! 최근 신지는 트로트 곡으로 솔로 활동에 나섰다. 무대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솔로 활동을 계속 해왔다는 그녀가 지금까지 발표한 트로트 앨범만 해도 5장. 리더 김종민은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했기에, 전국 어디를 가도 그를 알아보고 반기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 축제현장에선 김종민 때문에 코요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어린이가 있을 정도. 뇌종양을 극복하고 사진작가로 변신한 빽가는 코요태의 앨범 사진을 직접 찍기도 하고, 아시아인 최초로 유명 카메라 브랜드의 사진작가로 발탁될 만큼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김종민, 신지, 빽가 세 사람 모두 그룹 코요태로 무대에 오를 때가 제일 편안하고 행복하다고 한목소리로 말한다. 앞으로 20년 후, 데뷔 40주년이 되면 디너쇼를 하자는 목표가 생겼다는, 지치지 않고 오늘도 꿈을 향해 달리는 코요태의 여정을 오늘(3일) 오후 10시 5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털어놓는다. 장건 기자

'시사기획 창' 조국으로 본 조국·지소미아 종류 후 아베

'시사기획 창'에서는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 논란과 '지소미아 종료' 발표로 촉발된 한미일 안보 협력 문제 등 최근 발생한 현안을 긴급 점검했다. 3일 방송되는 KBS 1TV '시사기획 창'은 '조국으로 조국을 보다' 편과 '지소미아 종류 이후아베는 왜?' 편으로 꾸며진다. # 조국으로 조국을 보다 조국 후보자의 딸이 한영외고와 고려대, 부산대 의학전문원 등에 입학한 과정에서 고교 시절 논문 제1 저자 등재와 장학금 특혜 등 갖가지 의혹이 불거졌다. 여기에 조국 가족이 소유한 웅동학원의 이상한 채무관계와 청와대 정무수석이 된 이후 만들어진 이른바 '조국 펀드' 의혹 등도 이어지고 있다. 급기야 검찰은 웅동학원과 사모펀드 운용사, 관련 대학 그리고 부산 시장실까지 20여 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하지만 조국 후보자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며 정면 돌파 의지를 거듭 밝히고 있다. '시사기획 창'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조국 후보자 논란'을 긴급 취재했다. 우선 전문성을 갖춘 중견 기자들이 한 팀을 이뤄 조국 후보자와 그 가족들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점검했다. 또 아직 조국 후보자의 불법성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는지를 심층 취재했다. 여기에는 과거 조국 후보자가 쓴 서적이나 SNS 등을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 # 지소미아 종료 이후, 아베는 왜? '시사기획 창' 제작진은 우리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이후 일본의 전략거점을 돌아봤다. 미국은 인도-태평양 방어망을 다시 짜고 있다. 과거 전통적인 바큇살 연결망 [Hub(미국)-Spokes(한+일+호주 등)을 인도양까지 확정해 중국을 포위하는 인도-일본-호주-미국을 연결하는 4각 안보체제(Quad Bloc)로 대체하고 있다. 인도를 일본, 영국에 버금가는 미국의 강력한 우방으로 만들고 오스트레일리아에 태평양 방어의 한 축을 맡긴다는 구상. 일본은 홋카이도에서 말라카 해협을 방어하고, 말라카부터 마다가스카르는 인도가 책임진다. 미국은 4각 안보체제(Quad Bloc)를 통합 관리하며, 호르무즈해협이나 말라카해협과 같은 거점은 직접 방어한다. 마크 에스퍼 신임 국방장관이 임명 직후 일본과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한 이유이다. 지정학적 안보환경이 급변하는 요즘, 한국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국내외 안보전문가들은 중국과 북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한국은 한미동맹에 기조한 한미일 안보협력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다만, 한일군사협력이 너무 지나쳐 동아시아판 나토로 나아갈 경우 중국을 적대시하게 되면 잃을 것이 많기 때문에 느슨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지소미아 종료는 새로운 판을 짜는 시작이라고 본다. '시사기획 창'은 오늘(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건 기자

반찬 전문업체 ‘장독대’, 급여 체불·4대 보험료 횡령

전국에 130여개 점포를 둔 프렌차이즈 반찬 전문업체 장독대가 경영악화를 이유로 직영점 직원의 급여를 체불하는가 하면 1억2천여만 원의 직원 4대 보험료를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해당 업체는 33억 원에 달하는 거래처 및 은행권 부채까지 발생한 상황이어서 임금 및 보험료 체납사태는 장기화될 전망이다. 3일 ㈜세이프티팜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반찬 브랜드 장독대를 론칭, 서울시 금천구에 본사를 두고 지난 2015년 4월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현재 이 회사의 프랜차이즈 점포는 경기지역 72곳을 비롯해 서울(43곳), 인천(18곳), 강원(1곳), 충청(3곳) 등 137곳으로, 이 중 93곳의 직영점포에서 3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회사는 적자가 누적되면서 지난달 10일 지급했어야 할 직영점 직원의 7월분 임금을 체불했다. 이로 인해 본사 직원 40여 명이 일시에 그만뒀으며, 직영점포 퇴사자는 파악조차 못할 정도로 직원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다. 더욱이 회사는 직원 4대 보험료(건강ㆍ연금ㆍ고용ㆍ산재보험) 1~7개월치 1억2천23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연금보험료 8천561만9천220원도 납부하지 않은 것이 드러나면서 직원 임금에서 공제한 4천280여만 원 정도를 횡령한 셈이 됐다. 개인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본사에서 운영한 투자자 직영점의 경우, 파악이 안 된 점을 감안하면 체납액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실례로 투자직영점인 동탄청계2호점의 경우 근로자 3명의 7월분 임금 670여만 원을 지급하지 못했으며, 이들의 4대보험료 6개월치 460여만 원을 체납한 상태다. 하지만 회사측은 거래처 대금 미납금 30억 원과 은행권 대출 3억 원 등의 부채해결에만 집중하는 형편으로, 직원 임금 및 4대보험료 체납 해결에는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4대 보험료 통합 징수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측은 매달 독촉장을 발송하는 동시에 법인 통장 압류예정 통보를 보내는 등 징수절차에 나섰다. 직원 A씨(여)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 한달 치 임금이 체납된 것을 감수하며 다니고 있는데 수개월 치 국민연금 연체 고지서를 받고 당황했다며 직원 임금에서 공제한 뒤 납부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공금횡령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독대 관계자는 경영 악화로 인해 지급해야 할 급여와 국민연금 등을 납부하지 못했다며 본사 사무직원도 모두 퇴사해 피해규모도 파악이 어렵다. 상황이 호전되는 대로 모두 지급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민연금법에 따라 사업자가 근로자와 절반씩 부담하는 보험료를 급여에서 공제한 후 미납할 경우 공금횡령죄로 형사고발된다. 화성=박수철ㆍ이상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