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농번기가 끝나는 오는 11월부터 12월말까지 2개월간 사랑의 발마사지 사업을 재개, 참여자를 19일까지 모집한다. 발 마사지 사업은 발마사지 기술을 가진 여성들이 각 읍면 경로당을 방문해 농사일로 지친 노인들에게 사랑과 건강을 전달하게 된다.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18세 이상의 여성을 비롯 관련 경력이 있는 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관련 학위소지자 및 강의 수료자,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여성가장, 국가유공자, 신용회복지원자 등은 채용 우대한다. 신청자는 응시원서, 이력서, 채용우대자격 확인서 각 1부를 구비해 군청 희망복지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가평=고창수 기자
가평군
고창수 기자
2016-10-18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