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안소희 안투라지 출연 확정.
굿바이 미스터 블랙 종영.
8년만의 정권교체.
강남역 묻지마 사건.
경기지역에 또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0일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10시께 경기지역 7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시군은 광명과 부천, 수원, 성남, 군포, 하남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동안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오는 24일 무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도 고온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주의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정민훈기자
딴따라 지성 강민혁.
음악의 신2 탁재훈.
해피투게더 김흥국.
고양의 한 종합병원에서 2시간 가량 정전이 발생해 환자 68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20일 해당 병원과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19일 밤 11시40분께 국립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갑자기 정전이 났다. 이 사고로 병원 의료진은 입원 환자 680여명의 상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전기가 복구될 때까지 추가 환자 수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관할 소방서에 환자 발생 시 다른 병원으로 유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전은 다행히 한국전력의 지원을 받아 2시간20분 만에 복구됐다. 한전은 병원 내 전압 제어기로 인해 전기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정민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