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4월 6일 수요일 (음력 2월 29일 /戊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4월 6일 수요일 (음력 2월 29일 /戊午)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자손문제걱정 직장고민생기나 결과는 吉戊子48년생문서상가 셔류 차량문제 변동이생길 때庚子60년생재물손실 사업불리하나 문서문제는원만壬子72년생만사불길 사고손재조심 근신하는게상책소띠丁丑37년생자손문제걱정 친구형제모임실속없고분주己丑49년생투자증권 돈거래불리 문서나 서류는 吉辛丑61년생시험문제원만 상사 친구의 조언 만사 吉癸丑73년생인기상승 데이트성공 재물지출이 많을떄호랑이띠戊寅38년생친척모임성사 뜻하는소식 계약성사될 때庚寅50년생시험승진 문제원만 금전문제는 실속없고壬寅62년생과욕은 금물 금전문제 여자 술로 망신수甲寅74년생인기생기고 연인데이트 유흥재물지출수토끼띠己卯39년생금전문제 복잡 사업불리 책속에 보물이辛卯51년생일진무난 시험 차량이사 문서문제해결吉癸卯63년생실속은 없으나 인기생기고 부부문제해결乙卯75년생구직성사 재물약간해결 술음식생기고 吉용띠庚辰40년생집안편안 뜻하는소식 인기나 명예생기고壬辰52년생만사불리 금전문제갈등 가정불화 사고수甲辰64년생얻는재물보다 지출하는 재물이 더 많고丙辰76년생구직성사 능력발휘 친구도움 만사 大吉뱀띠辛巳41년생집안편안 재물약간 성사 문서문제원만癸巳53년생인기상승 부부화합 재물성사 운수왕성乙巳65년생금전문제원만 데이트성공 음식대접 吉丁巳77년생직장문제곰니되나 친구동료언쟁돈지출吉말띠壬午42년생재수불리 가정불화 심신피로매사조심 凶甲午54년생과욕은금물 일진일퇴 양보해야 매사원만丙午66년생구직성사 모임성공 능력발휘 만사원만吉戊午78년생경쟁발생 친구형제단합 학업성취 만사吉양띠癸未43년생명예상승 재수원만 가정화합 인간화합吉乙未55년생가정화목 재물성사 연인데이트 만사해결丁未67년생일시적갈등생기나 귀인도움 뜻을성취 吉己未79년생친구형제로 재물손해 봉사하면 만사편안원숭이띠甲申44년생돈 및 여자문제로고민발생 재물지출과다丙申56년생자손기쁨있고 직장사업문제 원만히 해결戊申68년생친구형제도움 모임성사 가택시험원만 吉庚申80년생윗사람에게 불만생기나 시험및 운세는吉닭띠乙酉45년생재수원만 자손경사 음식대접 가족외식吉丁酉57년생자손및 직업고민생기나 귀인도움 해결됨己酉69년생타인으로 언쟁 금전문제손해 식복없는날辛酉81년생시험원만 상사의칭찬소식듣고 만사원만개띠丙戌46년생직장문제 승진 사업왕성 자손경사 大吉戊戌58년생친척친구의 도움 모임성사 능력발휘 吉庚戌70년생시험합격 문서계약성공 실속없고돈지출壬戌82년생컨디션불리 마음답답 탈선오락 술 조심돼지띠丁亥47년생직장고민자손불화 컨디션불리 근신해야己亥59년생재물손실 타인과 언쟁 문서나 서류는 吉辛亥71년생뜾을성취 시험합격 구직성사 능력인정癸亥83년생일진원만 연인데이트 인기상승 칭찬듣고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김포 3살 조카 살인’ 이모 “과거 형부가 성폭행…숨진 조카는 친아들”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짜리 조카의 배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20대 이모가 과거 형부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한 A(27·여)씨로부터 이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숨진 B(3)군의 아버지이자 A씨의 형부인 C(51)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C씨는 과거 수차례 처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카' 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던 A씨는 최근 추가 조사에서 "숨진 아이는 조카가 아니라 친아들"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형부에게 성폭행을 당해 낳았다는 주장이다. 경찰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앞서 자녀들을 때리는 등 학대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한 C씨를 체포, 성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4시께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누워 있는 B군의 배를 5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당일 어린이집을 다녀온 B군에게 "가방에서 도시락통을 꺼내라"고 했는데도 말을 듣지 않자 발로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태어난 지 2개월 된 막내아들 등 4남 1녀를 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13년 말부터 형부, 언니와 함께 김포 아파트에서 함께 살며 조카들을 양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성폭행 사건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다.연합뉴스

[남양주갑 여론조사] ‘검사 대결’ 한발 앞선 심장수

남양주갑은 3선의 더불어민주당 최재성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선거구다. 때문에 여야는 물론 무소속 후보까지 5명이 출마해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후보는 선후배 검사 출신으로 이들의 한판승부가 관전 포인트다. 심 후보는 이번이 사실상 3번째 도전이다. 18대 총선 때 최재성 의원에 석패했고 19대 때는 전략공천으로 출마를 접어야 했다. 더민주 조응천 후보는 문재인 전 대표가 당 대표를 그만둘 무렵 인재영입 차원에서 전략 공천된 인물이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후보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면에서 새누리당 심장수 후보가 더민주 조응천 후보를 각각 9.0%p, 22.0%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유영훈 후보(9.7%, 3.6%), 무소속 이인희 후보(3.6%, 1.6%), 민중연합당 이기원 후보(1.5%, 0.3%) 순이다. ‘잘 모름(지지후보 없다 등)’도 각각 32.4%와 33.1%에 달했다. 새누리당 심 후보 지지층은 남성 33.7%, 여성 28.2%로 나타났고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52.5%), 50대(41.5%), 40대(23.5%) 순으로 지지를 얻었다. 반면 더민주 조 후보는 남성 20.7%, 여성 23.1% 지지 속에 20대 41.0%, 40대 31.6%, 30대 17.5% 순으로 40대 이하 연령대가 주요 지지층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심 후보가 동지역(호평동·평내동) 31.8%, 읍면지역(화도읍·수동면) 30.2%로 비교적 고른 지지를 보였으나 더민주 조 후보는 읍면지역 23.5%, 동지역 19.8%로 읍면지역 지지가 다소 높았다. 남양주갑 유권자는 이번 20대 총선 투표 여부와 관련, ‘반드시 투표하겠다’ 68.6%, ‘가급적 투표하겠다’ 12.8%로 투표층이 81.4%로 집계됐다. 반면 ‘투표하지 않겠다’ 3.1%, ‘잘 모르겠다’ 1.5%에 그쳤다. 또 투표기준으로 ‘능력이나 평판’과 ‘공약이나 정책’이 각각 29.5%, 33.8%로 나타났고 ‘소속정당’은 23.6%에 머물렀다. 연령대별 지지정당을 묻는 질문에는 새누리당 지지층이 50대(46.3%), 60대 이상(57.4%)에서, 더민주 지지층은 20대(41.3%), 40대(31.8%)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는 남성 246명, 여성 254명이었으며 20대 77명, 30대 101명, 40대 131명, 50대 91명, 60대 이상 100명이다. 지역별로는 읍면지역 282명, 동지역 218명이다.이번 조사는 남양주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주요 국번 임의걸기(RDD) 방식의 전화면접조사(80%)와 스마트폰 앱 조사(20%)를 병행해 진행됐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응답률은 18.4%다. 2016년 2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김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