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여주·양평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양평읍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하고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정 예비후보 개소식에는 최재성·임재근·김민기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민병채 전 양평군수, 박용일 전 여주시의회 부의장, 이항진 여주시의원, 박현일 양평군의회부의장, 송요찬 양평군의원, 손대덕 상임고문 등 여주와 양평지역 등 인사와 5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그는 “대한민국 정치가 국민에게 실망만 주고 있고 올바른 정치를 하기 위해 출마했다”며 “여주와 양평지역 발전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동균 예비후보는 양평 중·고등학교와 강원대, 고려대 경영대학원 석사, 양평군민포럼 회장, 양평로타리클럽 회장, 양평전문건설협회장, 전 열린우리당 양·가평지역위원장, 민주통합당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평문화원 이사와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민주통합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상임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선거
류진동 기자
2016-03-13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