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핑크 비키니에 드러난 볼륨 몸매 '깜짝'일본 톱배우 우에노 주리가 내한한 가운데, 과거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우에노 주리 비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외모의 우에노 주리의 과거 모습이 담겨 있다. 우에노 주리는 핑크 비키니 위에 입었던 비치웨어를 벗는 듯한 동작으로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또한 하얀 피부와 함께 군살없는 몸매 라인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한편, 우에노 주리 주연의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우에노 주리 외에도 빅뱅 탑(최승현)과 유인나 등이 출연한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라디오스타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대한민국 대표 발라더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자신들의 근황부터 연애와 결혼 이야기까지 털어놓는다.28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이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윤종신은 “가을하면 발라드죠~ 발라드 하면 생각나는 남자들”이라고 이들을 소개했다.이어 등장한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인사를 전해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특히 신승훈을 위해 의리로 출연한 이현우는 “오늘 신승훈 씨 때문에 나온 거죠?”라는 김구라의 물음에 “방송이나 해야 보지~”라며 너스레를 떠는 귀여운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습니까?”라며 생뚱 맞은 질문을 시작으로 의외의 4차원 면모를 보여주며 촬영장의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이현우는 수년 째 한 브랜드의 광고모델을 독점하고 있는 만큼 모델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에 자리에서 일어나 “약간의 동작이 있어야 돼~”라며 자신감과 자부심이 드러나는 거침없는 포즈와 멘트로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한편 대한민국 대표 발라더들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라디오스타 신승훈 이현우 케이윌, MBC
‘제4회 복정동 빛 축제’가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열린다.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빛 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정순)는 주민화합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예년보다 축제 기간을 약 두 달 늘려 ‘빛과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복정’을 슬로건으로 한 지역 축제를 기획했다. 점등식은 축제 첫날 오후 5시30분 지역주민 500여 명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김태년 국회의원,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이 참석 예정인 가운데 열린다. 이날부터 축제 기간에 매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100만여 개의 여러 가지 색깔 LED 조명이 거리 곳곳을 아름답게 불 밝힌다. 복정동 주민센터에서 가천대 경계까지 1.05㎞ 산책로에는 은하수 조명을 단 빛의 정원이 설치되고, 상가가 밀집한 복정로 가로등에는 배너 형식의 루미 조명이 달린다. 서울에서 성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인 복정동 분수광장(661번지)에는 무지개 빛깔의 아치형 빛 터널(30m)과 대형트리(15m*7m), 포토존 등이 설치 운영된다. 은행나무 정원, 동물나라 등 주제별 조형 시설에 보석처럼 박힌 폭포 모양, 하트 모양 등 10여 개의 빛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는 이곳에서 소공연, 먹거리 장터, 미니콘서트, 인근 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 공연 등 갖가지 문화행사가 열린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보육전문 의원으로 제6대 남양주시의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던 남혜경(정치학 박사) 전 시의원이 28일 ‘보육과 교육’을 기치로 남양주시 미래발전연구소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남 소장은 ‘보육으로 키우고 교육으로 완성하는 행복한 남양주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소개하며 연구소가 추구하는 목적을 밝혔다. 미래발전연구소는 향후 ▲남양주형 어린이집 및 유아 숲체험장 보급 ▲육아지원센터 설립 ▲아동청소년문화센터 건립 등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남혜경 소장은 “남양주시는 인구 100만으로 수도권 동북부의 중심도시가 되기 위한 도약을 하고 있다”며 “본 연구소는 남양주시가 꿈꾸는 슈퍼도시에 걸맞은 보육과 교육의 산실 역할을 하기 위한 토론회, 강연, 시민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발전연구소는 남양주시 금곡동 양주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화성시가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오는 12월 15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을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주민들에게 현금 입·출금기(ATM),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한 다양한 납부방법을 홍보해 체납액을 자진납부토록하고, 이어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집중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 처분(압류, 공매 등), 행정제재(관허사업제한, 대금지금 정지, 신용정보의 제공 등),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전담반을 통한 상시 영치활동은 물론이고 새벽과 야간 집중단속도 주 1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카롤 했다. 한성택 징수과장은 “출납폐쇄기한이 12월말로 됨에 따라 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기간이 2개월 줄어들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체납액을 줄이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10일은 세외수입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전국적으로 ‘상습 체납차량 전국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이 운영된다며 체납으로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납부를 당부했다. 화성=강인묵기자
축산류의 가격 변동이 크다. 28일 수원하나로클럽에서 소고기(소불고기/100g)는 3천900원으로 전주(2천980원)보다 30.9% 가격이 껑충 뛰었다.반면 돼지고기(삼겹살/100g)는 1천520원으로 전주(1천980원)보다 23.2% 가격이 내려갔다. 배추는 전주(1천830원)보다 가격이 12.6% 하락한 1천6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양파(1.5㎏)는 3천300원으로 전주(3천200원)보다 3.1% 소폭 올랐다. 갈치 등 수산류는 전주와 가격이 같다.
양평군 양서친환경 도서관은 지난 23일 오후 2시 대강의실에서 ‘민화를 보며 떠나는 재미난 여행’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강의를 맡게 된 성재현 화가는 직접 작업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교재로 36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민화와 궁중화의 역사 및 그 뒤에 숨겨진 재밌는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북 콘서트에 참가한 한 참가자는 “민화와 궁중화를 통해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다”며 “당시 시대상과 우리가 사는 현대의 생활상을 상상하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서친환경도서관은 다음달 27일까지 앞으로 다섯 번의 릴레이 북 콘서트를 더 준비하고 있다. 오는 30일 금요일에는 광고인 안완배 씨의 ‘그동안 창작한 여러 광고들과 문호리 리버 마켓 운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토대로 세 번째 북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북 콘서트의 추가 신청은 양서친환경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다. 양서친환경 도서관「인문학 릴레이 북 콘서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www.yplib.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770-259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한일봉기자
양평군은 양평의 헬스투어리즘의 미래를 전망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설정하기 위해 오는 11월 3일 현대블룸비스타 양평에서 ‘양평헬스투어리즘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심포지엄은 ‘헬스투어리즘의 동향과 양평군의 전망 및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국 및 일본 헬스투어 전문가를 비롯해 관련 학회·여행업 관계자, 관내·외 기관단체장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 헬스투어의 동향과 사례 비교·분석으로 양평헬스투어의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제1부는 김선교 양평군수의 개회사와 박명숙 양평군의회 의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한다. 제2부는 헬스투어리즘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충북대학교 강형기 교수의 진행으로 노부요시 다카하시(Nobuyoshi Takahashi) 일본 헬스투어리즘 진흥기구 대표자의 “일본헬스투어리즘의 최근 동향” 설명과 NPO법인 구마노 건강연구소 소장 키노시다 후지히사(Kinoshita Fujihisa)의 “일본 헬스투어리즘의 사례”, (사)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김준호 교수의 “양평헬스투어리즘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 발표로 이어진다. 이어서 열리는 토론은 이인재 가천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채인택 중앙일보 논술위원, 이종승 양평군 관광진흥과장, 권영갑 보건소장이 참가한다. 이종승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의 양평관광을 책임질 핵심 콘텐츠인 양평헬스투어 출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양평헬스투어의 학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코스 개발과 콘텐츠 연계 등 앞으로의 업무추진 또한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헬스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청 관광진흥과 헬스투어팀(031-770-20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한일봉기자
용인시는 광교산과 정광산 등산로 2개소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국·도비를 포함한 사업비 5천만원을 투입, 9월부터 10월 중순 경까지 광교산 등산로와 정광산 등산로 중 급경사지 등 등산객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위험구간 총 2㎞에 안전로프난간 54경간, 목재계단 64단을 설치하고, 파손된 운동시설물 3개를 교체했다. 또, 등산로 노면 침식 방지를 위해 야자매트와 배수시설을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 조성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올해 봄철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4월부터 6월까지 광교산, 노고봉, 마구산 등 7.5㎞ 구간에 사업비 4억3천만 원을 들여 전망데크, 목재계단, 안전로프 난간, 종합안내판, 흙먼지털이기 등을 설치하는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시가 관리하는 관내 주요 등산로는 총 20개소 35코스(총연장 133.5㎞)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정비한 등산로 구간 외 나머지 구간도 등산로 정비사업 예산을 확보해 순차적으로 꾸준히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인=강한수ㆍ권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