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여론조사_인천 동·미추홀을] 남영희 37.3% > 윤상현 33%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인천 동미추홀을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무소속 윤상현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며 접전을 벌이고 있다. 반면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는 윤 후보가 오차범위를 조금 넘긴 수준에서 남 후보를 앞서고 있다. 8일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6~7일 동미추홀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남 후보는 응답자의 37.3%가 지지한다고 답해 윤 후보(33%)보다 4.3%p 앞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 후보는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17.2%)보다는 20.1%p, 정의당 정수영 후보(4.6%)보다는 32.7%p 앞선다. 응답자의 2%는 기타인물, 3.4%는 없음, 2.6%는 잘모름으로 답했다. 지역별로 남 후보가 3선거구(숭의1~4동, 용현 1~4동)에서 35.5%, 4선거구(용현5동, 학익1~2동, 관교동, 문학동)에서 38.5%의 높은 지지도를 보인다. 윤 후보는 3선거구에서 34.4%, 4선거구에서 32%의 지지를 받았다. 연령별로 남 후보는 18~59세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41.2%로 남 후보(23.8%)를 크게 앞선다. 안 후보 역시 60세 이상에서는 25.9%를 기록, 남 후보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정 후보는 40~49세에서 전체 지지율보다 높은 8.5%의 지지를 받았다. 성별로는 남성에서 윤 후보가 38.1%로 남 후보(34.6%)를 앞서고, 여성에서는 남 후보가 40.0%를 받아 윤 후보(27.9%)를 여유롭게 따돌리고 있다. 안 후보는 남성에서 16%, 여성에서 18.4%의 지지를 받았고, 정 후보는 남성과 여성에서 각각 4.8%, 4.3%의 지지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남 후보가 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81.3%, 열린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70%의 지지를 각각 받았다. 반면 통합당 지지 응답자 중 48.7%는 윤 후보를 지지했고, 38%는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응답해 표심이 나뉘고 있다. 정 후보는 정의당 지지 응답자 34.9%의 지지를 받았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순위가 달라진다. 응답자의 38.1%가 윤상현 후보를 선택해 남영희 후보(33.1%)를 앞선다. 이어 안 후보가 17.4%, 정 후보가 4.7%이며 잘모름 2.7%, 없음 2.6%, 기타인물 1.4% 순이다. 이 밖에 이번 총선의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4.6%가 소속정당, 26.7%가 인물과 자질, 24.6%가 정책과 공약, 7.6%가 기타 기준, 6.6%가 잘모름 등으로 답했다. 연령별로 18~59세는 소속정당을 투표 기준으로 가장 많이 택했고, 60세 이상 응답자만 인물과 자질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경희기자 여론조사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4월6일(月)부터 7일(火)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동구 미추홀구 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1명(총 접촉성공 1만2천129명, 응답률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의정부갑] 비례정당, 한국당 vs 시민당 1.7%p ‘초접전’

의정부갑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415 총선의 의미에 대해 부동층이 20%를 넘는 것으로 조사돼 남은 기간 부동층의 향배가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비례정당투표에서는 미래통합당의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1.7%p(오차범위내) 차이로 초박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선거의미 보수야권 심판이 46.1%로, 32.6%의 정부여당 심판에 비해 13.5%p 높았다. 하지만 잘모름이 21.3%로 나타나 부동층이 20%를 넘었다. 의정부 1선거구(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는 보수야권 심판과 정부여당 심판이 각각 43.3%와 36.6%로 오차범위내인 6.7%p 차이를 기록했으나 의정부 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는 보수야권 심판이 48.8%로, 정부여당 심판(28.8%)에 비해 20.0%p 높았다. 연령별로 보수야권 심판은 40~49세에서 63.3%로 60%를 넘은 것을 비롯, 18~29세 51.0%, 30~39세 47.9%, 50~59세 47.0%를 기록했고, 60세 이상은 30.2%로 가장 낮았다. 이에 비해 정부여당 심판은 60세 이상에서 49.0%로 가장 높은 데 이어 50~59세에서 34.5%를 보였으며, 30~39세(25.7%)와 40~49세(22.5%), 18~29세(21.7%)는 20%대에 머물렀다. ■ 정당지지도 민주당이 38.3%로 1위를 기록했으며, 통합당은 24.6%로 양당간 격차는 13.7%p를 보였다. 이어 열린민주당 9.4%, 국민의당 6.6%, 정의당 5.1%, 친박신당 3.1%, 우리공화당 2.1%, 민중당 1.4%, 민생당 1.2%, 한국경제당 0.8%, 기타정당 1.7%, 없음과 잘모름은 각 4.0%와 1.8%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30~39세에서 54.6%, 40~49세 46.8%, 18~29세 42.3%로 통합당을 오차범위밖으로 앞섰고, 50~59세는 33.8%를 얻어 통합당(25.6%)을 오차범위내인 8.2%p 앞섰다. 이에 비해 통합당은 60세 이상에서 34.6%를 차지, 민주당(24.4%)보다 오차범위에서 살짝 벗어나 10.2%p 높았다. 남성은 통합당 31.2%, 민주당 26.7%로, 통합당이 4.5%p(오차범위내) 높은 반면 여성은 민주당 49.6%, 통합당 18.1%를 기록해 민주당이 31.5%p 높았다. ■ 비례정당투표 미래한국당이 28.0%, 더불어시민당이 26.3%로 양당간 차이는 오차범위내인 1.7%p에 불과했다. 열린민주당은 14.9%, 정의당 7.8%, 국민의당 4.8%로 5개 정당이 비례대표 의석이 배정되는 3%를 넘었다. 또한 민중당 2.7%, 친박신당 2.2%, 민생당 2.1%, 우리공화당 1.8%, 한국경제당 1.4%, 기타정당 2.6%, 없음과 잘모름은 각 3.2%와 2.1%로 조사됐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의정부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만 2천610명,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의정부갑] 오영환 48.8% 선두 강세창·문석균 추격

21대 총선에 불출마 한 문희상 국회의장이 6선을 했던 의정부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후보(전 중앙119구조본부 수도권특수구조대)가 미래통합당 강세창 후보(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문 의장 아들 문석균 후보(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를 크게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6~7일 양일간 의정부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민주당 오영환 후보가 48.8%를 얻어 1위를 달렸고, 통합당 강세창 후보가 28.9%, 무소속 문석균 후보가 10.6%를 기록하며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기타인물은 2.7%, 없음과 잘모름은 각 2.4%와 6.5%였다. 오 후보와 강 후보 간 격차는 19.9%p, 오 후보와 문 후보간 차이는 38.2%p를 기록했다. 민주당 오 후보는 의정부 1선거구(의정부1동, 가능동, 흥선동, 녹양동)에서 46.5%, 의정부 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에서 절반이 넘는 51.1%를 기록했으며, 통합당 강 후보는 1선거구 31.1%, 2선거구 26.9%였다. 무소속 문 후보는 1선거구와 2선거구에서 각각 8.9%와 12.3%에 머물렀다. 오 후보와 강 후보는 남성에서 각각 41.4%와 36.4%로 오차범위내(5.0%p)의 격차를 보였으나, 여성에서 56.1%와 21.6%를 각각 기록해 34.5%p의 차이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남성 9.5%, 여성 11.7%에 불과했다. 당선가능성에서는 민주당 오 후보가 52.5%, 통합당 강 후보 29.1%로 23.4%p 차이를 보였다. 무소속 문 후보는 10.4%를 얻었다. 기타인물은 2.2%, 없음과 잘모름은 각 0.2%와 5.7%였다. 오 후보는 18~29세(68.9%), 30~39세(61.9%), 40~49세(61.7%)에서 60%를 넘었으며, 50~59세도 47.3%를 얻어 강 후보(32.5%)를 오차범위밖으로 앞섰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강 후보가 43.4%를 얻어 오 후보(33.8%)를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나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오 후보 48.6%, 강 후보 34.0%로 14.6%p 차이를 보였으며, 여성은 오 후보 56.2%, 강 후보 24.3%로 격차가 31.9%p로 벌어졌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정당이 36.7%로 가장 높았으며, 정책공약과 인물자질은 각 27.6%와 26.1%를 기록했다. 기타기준은 4.6%, 잘모름은 5.0%였다. 남성은 소속정당 36.3%, 인물자질 30.9%, 정책공약 23.9%로 나타났고, 여성은 소속정당 37.1%, 정책공약 31.2%, 인물자질 21.4%로 집계됐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의정부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만 2천610명,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용인갑] 오세영·정찬민 0.5%p차 박빙

용인 토박이들이 맞붙는 용인갑 선거구 415 총선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정찬민 후보(전 7대 용인시장)가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후보(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를 오차범위 내인 0.5%p 차로 앞서며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5~6일 양일간 용인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당 정 후보는 양자대결에서 44.3%를 기록, 43.8%를 얻은 민주당 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기타인물은 2.7%,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4.0%, 5.2%였다. 통합당 정 후보는 용인시 1선거구(모현읍, 포곡읍, 유림동, 역삼동)에서 43.4%를, 용인시 2선거구에서 45.4%를 얻으며 민주당 오 후보(용인 1선거구 42.6%, 용인 2선거구 45.1%)를 각각 오차범위 내인 0.8%p, 0.3%p 차로 제쳤다. 연령별로 정 후보는 60세 이상 59.3%, 50-59세 54.9%를 획득했고, 오 후보는 40-49세에서 61.6%를 얻어 각각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 30-39세는 민주당 오 후보 48.5%, 통합당 정 후보 40.5%, 18-29세는 오 후보 40.1%, 정 후보 33.4%로 각각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통합당 정 후보가 46.6%를 얻어 44.0%를 받은 민주당 오 후보를 오차범위 내(2.6%p 차)에서 앞섰다. 기타인물 2.0%, 없음 2.3%, 잘 모름 5.1%였다. 통합당 정 후보는 60세 이상(57.0%)과 50-59세(54.0%)에서, 민주당 오 후보는 40-49세(57.5%), 30-39세(54.8%)에서 각각 절반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투표기준은 소속 정당 38.4%, 정책공약 25.1%, 인물자질 23.9%였고, 기타기준은 7.0%, 잘 모름은 5.5%로 집계됐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4월5일(日)부터 6일(月)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2,501명, 응답률 4.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평택을] 김현정·유의동 3.9%p 접전

415 총선 평택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은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나, 당선가능성은 미래통합당 유의동 후보(국회의원, 1920대)가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등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4~5일 양일간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3%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대결에서 민주당 김 후보가 41.3%를 얻어, 통합당 유 후보(37.4%)를 오차범위내인 3.9%p 앞섰다. 무소속 이인숙 후보(전 국무총리 소속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전문위원)는 4.1%, 민중당 김양현 후보(중앙당 자주평화통일위원장) 3.2%, 무소속 허승녕 후보(아태환경 대표이사) 2.7%, 기타 인물 4.0%, 없음 1.4%, 잘모름 5.9%였다. 남성은 통합당 유 후보가 43.8%로, 민주당 김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8.3%p 앞선 반면 여성은 민주당 김 후보가 47.7%로, 통합당 유 후보를 17.3%p 앞섰다. 당선가능성에서는 통합당 유 후보가 40.1%가 차지, 38.7%의 민주당 김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1.4%p 앞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1지역과 2지역은 김 후보와 유 후보가 각 38.2% 대 37.3%, 41.2% 대 39.0%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내인 0.9%p, 2.2%p 앞선데 비해 3지역은 유 후보가 44.7%를 얻어, 35.5%의 김 후보 보다 오차범위를 살짝 벗어나 9.2%p 높았다. 남성은 유 후보가 50.1%를 얻어, 김 후보보다 15.8%p 높은 반면 여성은 김 후보가 43.5%로, 유 후보를 14.3%p 차로 앞섰다. 투표기준에서는 소속정당 38.8%에 이어 정책공약 24.8%, 인물자질 24.3%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 기준과 잘모름은 각 6.3%, 5.7%였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평택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3%(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7%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8명(총 접촉성공 1만 1천749명, 응답률 4.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성남 중원] 윤영찬 50.7%> 신상진 33.1%

전현직 국회의원과 청와대 출신 인사의 대결이 확정된 성남 중원 선거구 415 총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후보(전 문재인대통령비서실 국민소통수석비서관)가 지역구 현역 의원인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전 미래통합당 신정치혁신특위 위원장)를 17.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4~5일 양일간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윤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절반이 넘는 50.7%를 차지, 33.1%를 얻은 통합당 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 전직 국회의원인 민중당 김미희 후보(전 이재명 성남시장 인수위원장)는 7.0%를 획득, 맹추격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인물 1.9%, 없음 3.2%, 잘 모름 4.1%였다. 윤 후보는 상대원123동(51.4%), 중앙금광12은행12동(50.8%), 성남하대원도촌동(50.1%)에서 절반을 넘었고, 신 후보는 성남하대원도촌동 35.0%, 중앙금광12은행12동 32.6%, 상대원123동 30.9%였다. 김 후보는 중앙금광12은행12동 7.5%, 상대원123동 7.4%, 성남하대원도촌동 6.2%를 각각 기록했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는 민주당 윤 후보가 48.9%를 얻어 35.9%를 받은 통합당 신 후보를 13%p 차로 앞섰다. 민중당 김 후보는 8.8%였고, 기타인물 1.1%, 없음과 잘 모름은 1.5%, 3.8%로 조사됐다. 성남하대원도촌동은 민주당 윤 후보 53.0%, 통합당 신 후보 40.0%, 민중당 김 후보 2.9%였고, 상대원123동은 윤 후보 47.7%, 신 후보 34.7%, 김 후보 10.2%로 나타났다. 중앙금광12은행12동은 윤 후보 45.7%, 신 후보 32.7%, 김 후보 13.6%였다. 투표기준은 소속 정당 35.6%, 정책공약 27.6%, 인물자질 24.2%였고, 기타기준은 7.4%, 잘 모름은 5.2%로 집계됐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4월4일(土)부터 5일(日)까지 양일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3%(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7%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4,715명, 응답률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셀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인천 서갑] 김교흥 49.2% > 이학재 35.7%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인천 서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미래통합당 이학재 후보와 정의당 김중삼 후보 등을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김 후보는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이 지역은 김교흥이학재 후보가 4번째 맞붙는 인천의 최대 격전지다. 2일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3월 30~31일 서갑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김교흥 후보는 응답자의 49.2%가 지지한다고 답해 이학재 후보(35.7%)보다 13.6%p, 김중삼 후보(3.3%)보다 45.9%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3%는 기타인물, 4.6%는 없음, 4.9%는 잘모름으로 답했다. 지역별로 김교흥 후보는 3선거구(청라1~2동, 가정1~2동, 신현원창동)에서 47.7%, 2선거구(석남1~3동, 가정3동, 가좌1~4동)에서 50.8%의 지지도를 보인다. 이 후보는 3선거구에서 33.9%, 4선거구에서 37.7%의 지지를 받았다. 김중삼 후보는 1선거구에서 3.6%, 4선거구에서 3.0%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김교흥 후보가 18~29세(48.8%), 30~39세(55.8%), 40~49세(60.4%), 50~59세(45.7%)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60세 이상에서는 이 후보가 52.8%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김중삼 후보는 30~39세에서 전체 지지율보다 높은 6.9%의 지지를 받았다. 성별로는 김교흥 후보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각각 50.2%, 48.2%의 지지도를 보여 이 후보보다 12.6%p, 14.3%p씩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김중삼 후보는 남성과 여성에게 각각 2.3%, 4.4%의 지지를 받았다. 지지정당별로는 김교흥 후보가 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86.4%, 이 후보가 통합당 지지 응답자의 92.4%, 김중삼 후보가 정의당 지지 응답자의 26.8%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김교흥 후보는 열린민주당민중당 지지 유권자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은 것은 물론 정의당 지지 유권자에게도 49.5%의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는 민생당우리공화당국민의당친박신당한국경제당 지지 응답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김중삼 후보는 정의당지지 응답자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2.8%가 김교흥 후보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이 후보 39.3%, 김중삼 후보 1% 등의 순이다. 이어 기타인물 1.6%, 없음 2.1%, 잘모름 3.2% 등이다. 이 밖에 이번 총선의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6.7%가 소속정당, 26.8%가 인물과 자질, 26.2%가 정책과 공약, 5.8%가 기타 기준, 4.5%가 잘 모름 등으로 답했다. 연령별로 30~39세, 50~59세, 60세 이상의 응답자는 소속정당을 투표 기준으로 가장 많이 택했고, 40~49세 응답자만 인물과 자질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경희기자 여론조사공표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30일(月)부터 31일(火)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1,793명, 응답률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안산 상록갑] 전해철>박주원 32.7%p 差

415 총선에서 리턴매치가 성사된 안산 상록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친문(친문재인) 진영 좌장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후보(전 노무현정부 청와대 민정수석)가 경쟁자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양일간 안산 상록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6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전 후보는 다자대결에서 절반이 넘는 58.4%를 차지, 25.7%를 얻은 미래통합당 박주원 후보(전 안산시장)를 오차범위 밖인 32.7%p 차로 앞섰다. 우리공화당 이기학 후보(전 자유한국당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는 1.9%, 민중당 홍연아 후보(전 안산시의회의원)는 0.7%에 머물렀다. 기타인물은 2.5%,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5.2%, 5.8%였다. 민주당 전 후보는 안산 1선거구(사동, 사이동, 해양동, 본오3동)와 안산 2선거구(본오1동, 본오2동, 반월동)에서 각각 54.1%, 63.8%를 얻었고, 통합당 박 후보는 각각 29.5%, 20.7%를 기록했다. 우리공화당 이 후보는 안산 1선거구 1.9%, 안산 2선거구 1.9%를 획득했으며, 민중당 홍 후보는 각각 0.3%, 1.2%를 얻었다. 민주당 전 후보는 18-29세(65.8%)와 30-39세(63.5%), 40-49세(60.4%), 50-59세(57.6%)에서 절반을 넘었고, 60세 이상에서는 45.1%를 얻었다. 반면 통합당 박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40.4%로 가장 높았고, 이어 50-59세 28.8%, 40-49세 23.8%, 30-39세 21.0%, 18-29세 14.0% 등의 순이었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도 민주당 전 후보는 절반이 넘는 62.2%를 얻어 25.9%를 받은 통합당 박 후보를 36.3%p 차로 제쳤다. 우리공화당 이 후보는 2.9%, 민중당 홍 후보는 0.6%로 조사됐고, 기타인물 0.9%, 없음 3.8%, 잘모름 3.7%였다. 지역별로는 민주당 전 후보의 경우 안산 1선거구와 2선거구에서 각각 60.7%, 64.0%를 얻었고, 통합당 박 후보는 안산 1선거구 30.4%, 안산 2선거구 20.2%로 집계됐다. 전 후보는 18-29세에서 75.3%를 기록했고, 이어 40-49세 66.6%, 30-39세 63.8%, 50-59세 57.3%, 60세 이상 47.3%였다. 통합당 박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39.8%를 얻어 가장 높았으며, 50-59세 29.9%, 40-49세 25.0%, 30-39세 23.6%, 18-29세 11.8% 등이었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 정당 35.4%, 정책공약 30.1%, 인물자질 20.4%였고, 기타기준은 7.5%, 잘 모름은 6.7%로 나타났다. 송우일기자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30일(月)부터 31일(火)까지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2%(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8%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6명(총 접촉성공 10,714명, 응답률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인천 연수을] 민경욱 39.5% vs 정일영 31.4%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민경욱 후보의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와 정의당 이정미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로도 민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연수을은 인천의 13개 선거구 중 유일하게 3개 정당의 후보가 팽팽한 경쟁을 벌이는 격전지로 꼽힌다. 1일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3월 29~30일 연수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민 후보는 응답자의 39.5%가 지지한다고 답해 정 후보(31.4%)보다 8.1%p, 이 후보(19.4%)보다 20.1%p를 각각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응답자의 2%는 기타인물, 2.9%는 없음, 4.8%는 잘 모름이라고 답했다. 지역별로 민 후보는 1선거구(송도1~4동)에서 38.9%, 2선거구(옥련1동동춘1~2동)에서 40.8%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정 후보는 1선거구에서 31.6%, 2선거구에서 30.8%의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는 1선거구에서 18.8%, 2선거구에서 20.6%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민 후보는 18~29세(34.2%), 30~39세(37.8%), 50~59세(48.9%), 60세 이상(54.2%)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40~49세에서는 정 후보가 39.2%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다. 이 후보는 18~29세(20.5%), 30~39세(25.1%), 40~49세(24.1%) 등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로는 민 후보가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각각 41.4%, 37.7%의 지지도를 보여 정 후보보다 8.6%p, 7.6%p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와 비교해서는 남성 24%p, 여성 16.4%p가 높았다. 지지정당별로는 민 후보가 통합당 지지 응답자의 90.3%, 정 후보가 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69.5%, 이 후보가 정의당 지지 응답자의 77%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또 민 후보는 우리공화당국민의당친박신당 등의 지지 응답자로부터도 가장 높은 지지를 이끌어 내며 보수 후보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정 후보는 민생당민중당열린민주당 등의 지지 응답자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는 열린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22.3%, 민주당 지지 응답자의 17.3%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당선 가능성이 큰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6.8%가 민 후보를 선택했다. 뒤를 이어 정 후보 36%, 이 후보 11.8% 등의 순이다. 이를 제외한 답변은 기타인물 0.3%, 없음 2%, 잘 모름 3.1% 등이다. 이 밖에 이번 총선의 투표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37.2%가 소속정당, 33.2%가 인물과 자질, 23.8%가 정책과 공약, 4.2%가 기타 기준, 1.6%가 잘 모름 등으로 답했다. 연령별로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의 응답자는 소속정당을 투표 기준으로 가장 많이 택했고, 18~29세 응답자만 인물과 자질을 가장 많이 꼽았다. 김민이승욱기자 여론조사정보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9일(日)부터 30일(月)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연수구 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2명(총 접촉성공 1만6천74명, 응답률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안양 동안을] 이재정 52.9% 압도적 선두

415 총선에서 여야 현역 국회의원 3명이 격돌해 별들의 전쟁이 벌어지는 안양 동안을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비례)이 미래통합당 5선 심재철 원내대표와 정의당 추혜선 의원(비례)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1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안양 동안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주당 이 의원은 다자대결에서 절반이 넘는 52.9%를 차지, 33.4%를 얻은 통합당 심 원내대표를 19.5%p 앞섰다. 정의당 추 의원은 3.7%에 머물렀으며, 민생당 문태환 후보(전 고려사관 학원운영) 1.2%, 기타인물 1.7%, 없음 5.0%, 잘모름 2.1%로 집계됐다. 민주당 이 의원은 안양 5선거구(평촌동, 평안동, 귀인동, 범계동, 갈산동)와 안양 6선거구(호계123동, 신촌동)에서 각각 52.4%와 53.6%를 얻었으며, 통합당 심 원내대표는 각 34.9%와 31.7%로 조사됐다. 정의당 추 의원은 3.3%와 4.1%를 각각 기록했다. 연령별로 이 의원은 40~49세(69.5%)와 30~39세(59.3%)와 50~59세(55.7%)에서 절반을 넘은 반면 심 원내대표는 60세 이상에서 50.2%로 절반을 넘었다. 18~29세는 심 원내대표(38.9%)와 이 의원(37.7%)이 불과 1.2%p(오차범위내) 차의 초접전을 벌였다. 당선가능성에서도 민주당 이 의원은 절반이 넘는 55.0%를 얻어, 37.4%를 기록한 통합당 심 원내대표보다 17.6%p 높았다. 정의당 추 의원은 1.2%, 민생당 문 후보 0.7%였으며, 기타인물 0.9%, 없음 2.9%, 잘모름 1.9%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안양 5선거구는 이 의원 53.8%, 심 원내대표 38.4%로 15.4%p 차이를 보였고, 안양 6선거구는 이 의원 56.5%, 심 원내대표 36.2%로 20.3%p 격차를 드러냈다. 이 의원은 40~49세(69.8%)와 30~39세(67.2%), 50~59세(54.8%)에서 50%를 넘은 반면 심 원내대표는 60세 이상 51.2%를 기록해 50%를 넘었다. 심 원내대표는 18~29세에서도 49.8%를 얻어 이 의원(39.6%)을 10.2%p 앞섰다. 투표기준에 대한 조사에서는 소속정당 39.2%, 인물자질 31.4%, 정책공약 20.8%로 나타났으며, 기타 기준은 5.8%, 잘모름은 2.9%로 집계됐다. 안양 5선거구는 소속정당이 41.4%로 인물자질(29.5%)에 비해 11.9%p 높았다. 정책공약은 20.6%다. 안양 6선거구는 소속정당과 인물자질이 각 36.6%와 33.6%로 오차범위내(3.0%p)였다. 정책공약은 21.0%를 기록했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안양 동안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만 3천82명, 응답률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의왕·과천] 보수야권 심판 44.5% 정부여당 심판 40.9%

더불어시민당 신창현 의원의 재선 도전이 좌절되면서 무주공산이 된 의왕과천에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후보가 대거 도전, 진검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 선거 의미 의왕과천에서 선거의 의미를 조사한 결과, 보수야권 심판이 44.5%, 정부여당 심판이 40.9%를 각각 기록, 오차범위 내인 3.6%p 차로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14.6%였다. 의왕에서는 보수야권 심판 46.1%를 얻으면서 정부여당 심판(41.0%)을 오차범위 내인 5.1%p 차로 앞선 반면 과천에서는 정부여당 심판(40.7%)이 보수야권 심판(40.0%)보다 오차범위 내인 0.7%p 높았다. 40-49세의 경우 보수야권 심판이 59.9%를 기록하며 정부여당 심판(27.8%)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고, 18-29세와 30-39세의 경우 보수야권 심판이 각각 41.1%, 46.5%로 정부여당 심판(각각 40.4%, 39.1%)을 오차범위 내로 앞섰다. 반면 50-59세는 정부여당 심판(43.6%)이 보수야권 심판(42.2%)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60세 이상은 정부여당 심판(49.9%)이 보수야권 심판(36.3%)을 오차범위 밖에서 각각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은 보수야권 심판 44.5%, 정부여당 심판 41.7%, 여성은 보수야권 심판 44.5%, 정부여당 심판 40.1%로 각각 보수야권 심판이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34.0%를 받은 민주당이 통합당(26.2%)을 오차범위 내인 7.8%p 차로 앞서며 선두를 차지했다. 이어 정의당 8.4%, 열린민주당 7.5%, 국민의당 5.1%, 민생당 4.1%, 민중당 2.9%, 우리공화당 2.8%, 친박신당 1.4%, 한국경제당 1.0% 등의 순이었다. 기타정당은 1.4%로 조사됐으며,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2.9%, 2.2%로 나타났다. 의왕의 경우 민주당이 35.9%를 획득, 통합당(23.8%)을 오차범위 밖(12.1%p)에서 앞선 반면, 과천에서는 통합당이 33.1%, 민주당이 28.7%로 오차범위 내(4.4%p)에서 통합당이 높았다. ■ 비례정당투표 비례정당투표 조사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6.6%를 기록,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23.0%)을 오차범위 내(3.6%p)에서 앞서며 가장 높았다. 열린민주당은 16.2%, 정의당은 9.9%, 국민의당은 5.1%, 민생당은 3.2%, 친박신당 2.2%, 민중당 1.7%, 우리공화당 1.6%, 한국경제당 1.0%로 각각 조사됐다. 기타 정당은 2.7%였고,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1.9%, 4.8%였다. 특히 통합당 지지자의 75.5%가 미래한국당을 선택하겠다고 응답한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절반을 겨우 넘는 52.2%가 더불어시민당을 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민주당 지지자 중 24.6%는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양일간, 경기도 의왕시, 과천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1,454명,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의왕·과천] 이소영 > 신계용 7%p차

4자 대결이 성사된 의왕과천 선거구 총선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후보(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미래통합당 신계용 후보(전 과천시장)가 선두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후보가 초반 우세를 점한 가운데 민생당 김성제 후보(전 민선 5기 및 6기 의왕시장)와 정의당 황순식 후보(정의당 서민주거안정특별위원회 위원장)가 추격에 나서면서 피 튀기는 선거전이 예상된다. 30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양일간 의왕시과천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38.3%를 얻은 민주당 이소영 후보가 통합당 신계용 후보(31.3%)를 오차범위 내인 7%p 차로 앞서며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민생당 김성제 후보는 15.7%, 정의당 황순식 후보는 3.2%를 기록했고, 기타인물 2.0%, 없음 4.7%, 잘 모름 4.7%였다. 특히 민주당 이 후보는 의왕에서, 통합당 신 후보는 과천에서 각각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왕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가 39.2%를 얻어 통합당 신 후보(29.1%)를 오차범위 밖에서 제치고 선두를 달렸다. 민생당 김 후보는 19.3%, 정의당 황 후보는 1.9%였다. 반면 과천에서는 통합당 신 후보가 37.8%를 획득, 35.8%를 받은 민주당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인 2%p 앞섰다. 정의당 황 후보는 7.0%, 민생당 김 후보는 5.5%로 나타났다. 민주당 이 후보는 40-49세에서 53.5%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30-39세 40.7%, 50-59세 38.7%, 18-29세 36.0%, 60세 이상 26.8% 등의 순이었다. 통합당 신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46.1%를 얻어 가장 높았고 50-59세와 30-39세에서 각각 32.8%, 32.5%를 기록했다. 또 18-29세는 23.2%, 40-49세는 17.5%였다. 당선가능성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가 43.2%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통합당 신 후보는 31.7%, 민생당 김 후보와 정의당 황 후보는 각각 15.3%, 0.7%로 집계됐다. 기타인물은 1.5%, 없음과 잘 모름은 각각 3.7%, 3.9%였다. 의왕에서는 민주당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43.8%로, 통합당 신 후보(28.7%)를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과천에선 민주당 이 후보(41.5%)가 통합당 신 후보(40.3%)를 당선 가능성에서 앞섰으나 오차범위 내인 1.2%p 차에 불과했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정당이 41.2%로 가장 높았고, 인물자질과 정책공약이 각각 27.7%, 23.1%로 오차범위 내인 4.6%p 차였다. 또한 기타 기준은 5.2%, 잘 모름은 2.7%로 각각 조사됐다. 송우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8일(土)부터 29일(日)까지 양일간, 경기도 의왕시, 과천시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0%(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1,454명, 응답률 4.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여주·양평] 통합 34.4% vs 민주 24.3% 정당 지지도 ‘10.1%p’ 격차

경기도내 대표적인 보수성향 지역인 여주양평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21대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도 야권 심판과 여당 심판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 선거 의미 보수야권 심판과 정부야당 심판이 각각 39.6%와 38.9%를 기록해 오차범위내인 0.7%p 차이에 불과했다. 여주는 보수야권 심판이 41.6%로, 정부여당 심판(36.4%)보다 오차범위내인 5.2%p 높은 반면 양평은 정부여당 심판이 41.3%로, 보수야권 심판(37.7%)에 비해 오차범위내인 3.6%p 앞서 대조를 보였다. 성별에서도 차이를 드러냈다. 여성의 경우, 보수야권 심판(39.5%)이 정부여당 심판(34.0%)에 비해 오차범위내인 5.5%p 높았으나, 남성은 정부여당 심판(43.8%)이 보수야권 심판(39.7%)보다 4.1%p 앞섰다. ■ 정당지지도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통합당이 34.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민주당이 통합당에 비해 10.1%p 뒤진 24.3%로 2위를 기록했다. 열린민주당이 9.0%, 정의당 7.3%, 국민의당 3.8%, 민중당 2.9%, 민생당 2.8%, 친박신당 2.3%, 우리공화당 1.9%, 한국경제당 1.5%, 기타정당 2.7%였으며, 없음과 잘모름은 각 4.6%와 2.7%로 조사됐다. 여주는 통합당 31.7%, 민주당 25.3%로 오차범위내(6.4%p)에서 통합당이 앞섰으나, 양평은 통합당 36.8%, 민주당 23.4%로 오차범위밖(13.4%p)으로 통합당이 높았다. ■ 비례정당투표 비례정당투표에서도 통합당의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34.1%로 가장 높았다.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17.5%를 기록했다. 양 정당간 격차는 16.6%p다. 열린민주당은 13.3%, 정의당 6.6%, 국민의당 4.6%, 친박신당 3.3%, 우리공화당 2.9%, 한국경제당 2.4%, 민중당 2.3%, 민생당 2.0%였으며, 기타 정당 3.6%, 없음과 잘모름은 3.5%와 3.9%로 각각 조사됐다. 통합당 지지자 중 72.6%가 미래한국당을 선택한 데 비해 민주당 지지자 중에는 절반이 안되는 46.1%가 더불어시민당을 택했다. 민주당 지지자 중 22.0%는 열린민주당에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여주양평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5명(총 접촉성공 1만 181명, 응답률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 총선 여론조사_여주·양평] 최재관 vs 김선교 초박빙

현역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인 여주양평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전 양평군수 3선)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전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가 초박빙의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양일간 여주시양평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당 김선교 후보가 42.4%, 민주당 최재관 후보가 41.4%로 오차범위내인 불과 1.0%p 차이의 예측불허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의당 유상진 후보(당 대변인)는 3.5%,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전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 비서실장)는 1.5%를 얻었으며, 기타인물 1.9%, 없음 3.6%, 잘모름 5.6%로 집계됐다. 통합당 김 후보와 민주당 최 후보는 여주양평에서 지지도가 엇갈렸다. 양평에서는 통합당 김 후보가 45.3%를 얻어 39.1%를 얻은 민주당 최 후보를 오차범위내인 6.2%p 앞선 데 비해 여주에서는 민주당 최 후보가 43.8%를 차지해 39.5%를 받은 통합당 김 후보보다 오차범위내인 4.3%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조사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통합당 김 후보 45.7%, 민주당 최 후보 40.6%로 김 후보가 오차범위내인 5.1%p 높았으나, 여성은 민주당 최 후보 42.1%, 통합당 김 후보 39.2%로 최 후보가 오차범위내인 2.9%p 앞섰다. 통합당 김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55.3%로 가장 높았으며, 40~49세(27.8%)와 18~29세(23.9%)는 20%대에 머물렀다. 반면 민주당 최 후보는 40~49세에서 58.6%로 가장 높았으며, 60세 이상(28.5%)에서 20%대를 기록했다. 당선가능성에서도 통합당 김 후보 47.9%, 민주당 최후보 41.8%로 양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내인 6.1%p를 기록했다. 정의당 유 후보는 1.8%, 우리공화당 변 후보는 0.2%였으며, 기타인물 0.9%,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2.4%와 5.0%였다. 양평에서는 통합당 김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50.8%로 절반을 넘어 민주당 최 후보(37.3%)를 오차범위밖으로 앞섰으나 여주에서는 민주당 최 후보 46.6%, 통합당 김 후보 44.8%로 오차범위내인 1.8%p 차이에 불과했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정당과 인물자질이 각 35.5%와 32.4%로 오차범위내인 3.1%p 차이를 보였다. 정책공약은 19.7%를 기록했으며, 기타 기준 5.6%, 잘모름은 6.8%로 각각 나타났다. 양평은 소속정당이 오차범위내(8.7%p 차)에서 인물자질에 비해 높았지만, 여주는 인물자질이 오차범위내(2.7%p 차)에서 소속정당에 비해 높았다. 김재민기자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여주양평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5명(총 접촉성공 1만 181명, 응답률 5.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총선 여론조사_남동갑] 정부여당 심판 40.7% vs 보수야권 심판 40.0% ‘팽팽’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 남동갑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간의 최고 격전지로 꼽힌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지역구를 물려받아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민주당 맹성규 후보와 통합당 유정복 전 시장이 맞붙는다. 맹 후보 입장에서는 본인의 정치적 입지 확보와 박 시장의 재선을 위해서라도 물러설 수 없고, 인천경기의 총선 선대본부장까지 맡은 유 후보 역시 정치 재기를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전현직 사장간의 대리 리턴매치 양상이다.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남동갑 선거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맹 후보(46.9%)의 지지율이 유 후보(37.1%)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정당 지지도를 묻는 질문에서도 민주당이 30.5%로 가장 높았다. 뒤를 이어 통합당 26.1%, 이어 정의당 11%, 국민의당 6.6%, 열린민주당이 6.1% 순이다. 민주당은 18~49세 지지도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으며 통합당은 50세 이상에서 지지도가 높았다. 반면, 비례정당투표 여론조사에서는 미래한국당이 25.4%를 차지해 더불어시민당을 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한국당 25.4%, 시민당 19.4%, 열린민주당 13.9%, 정의당 10.1%, 국민의당 7.3%, 기독자유통일당 2.9%, 친박신당 2.6%, 민중당 1.8%, 우리공화당 1.2%, 민생당 0.1% 등으로 답했다. 이들 정당을 제외한 기타 정당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1%이고, 없음 또는 잘 모름의 비율은 각각 6%와 6.3% 등이다. 통합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77.5%는 비례정당 투표를 한국당에 하겠다고 답했다.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 중 시민당에 비례정당 투표를 하겠다고 답한 이는 49.6%에 불과했다. 오히려 민주당 지지자 중 21.9%는 열린우리당을 택했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60.4%가 정의당에 비례정당 투표를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총선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정부여당 심판이라고 답한 이가 40.7%를 차지해 보수야권 심판이라고 답한 이들의 비율(40%)보다 0.7%p 높은 것으로 나왔다. 이외에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이는 19.3%다.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 보수야권 심판의 답변 비율이 높았고, 10~20대와 50대, 60대 이상에서는 정부여당 심판의 답변 비율이 높았다. 거주지역별로는 1선거구(논현12동, 논현고잔동)에서 정부여당 심판(46.5%)이 보수야권 심판(39.4%)보다 7.1%p 높은 답변 비율을 기록했다. 2선거구(구월14동, 남촌도림동)와 3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에서는 보수야권 심판이 정부여당 심판보다 높게 나타났다. 김민이승욱기자 ■여론조사 공표보도 정보어떻게 조사했나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7일(金)부터 28일(土)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5,952명, 응답률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총선 여론조사_수원을] 보수야권 심판 47.2% vs 정부여당 심판 35.3%

21대 총선 후보등록 마감으로 여야의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수원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전 대변인)가 양자대결과 당선가능성에서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50%가 넘는 높은 지지율 보이며 미래통합당 정미경 후보(전 수원지검 검사)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자대결 민주당 백혜련 전 대변인이 58.7%를 차지, 28.1%를 기록한 통합당 정미경 전 수원지검 검사를 크게 앞선 가운데, 백 전 대변인은 수원3선거구(금곡동, 입북동, 호매실동, 평동) 58.5%, 수원4선거구(율천동, 서둔동, 구운동) 59.0%를 기록했으며, 정 전 검사는 29.5%와 26.3%로 각각 나타났다. 연령별 조사에서 백 전 대변인은 30~39세 72.7%를 비롯, 40~49세 70.3%, 50~59세 56.8%, 18~29세 52.6%로 50%를 넘었다. 60세 이상에서는 백 전 대변인 42.7%, 정 전 검사 41.6%로 1.1%p(오차범위) 차이에 불과했다. ■ 당선가능성 민주당 백혜련 전 대변인이 63.0%, 통합당 정미경 전 수원지검 검사가 28.0%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제3선거구는 62.8% vs 27.3%, 제4선거구는 63.3% vs 28.9%로 조사됐다. 성별로 백 전 대변인은 남성 64.3%, 여성 61.7%인 반면 정 전 검사는 30.1%, 25.9%였다. ■ 선거의미 이번 총선 의미에 대해 보수야권 심판이 47.2%로 정부여당 심판 35.3%보다 11.9% 높았지만 부동층(잘모름)이 17.5%로 나타나 부동층 향배가 변수로 여겨진다. 수원3선거구는 보수야권 심판 46.3% vs 정부여당 심판 37.2%, 수원4선거구는 48.3% vs 32.9%로 각각 조사됐으며, 부동층(잘모름)은 수원3선거구 16.5%, 수원4선거구 18.8% 였다. 남성은 53.3% vs 35.3%로 보수야권 심판이 18.0%p 높았으나 여성은 보수야권 심판과 정부여당 심판이 각 40.9%와 35.4%로 오차범위내로 드러났다. ■ 투표기준 이번 총선에 어떤 기준으로 투표할 것이냐는 질문에 소속정당(32.8%)-인물자질(31.6%)-정책공약(28.9%) 순으로 나타났지만 오차범위내였다. 수원3선거구는 소속정당(35.7%)-인물자질(29.9%)-정책공약(28.3%)를 기록한 데 비해 수원4선거구는 인물자질(33.7%)-정책공약(29.8%)-소속정당(29.0%)로 나타났다. 남성은 인물자질(35.5%)-소속정당(33.7%)-정책공약(26.7%), 여성은 소속정당(31.8%)-정책공약(31.2%)-인물자질(27.5%)로 나타나는 등 거주지역별, 성별 미묘한 차이를 보였다. 김재민기자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원시 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만 3천963명,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총선 여론조사_남동갑] 맹성규 46.9% > 유정복 37.1%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 남동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후보가 유정복 후보를 9.8%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7~28일 남동갑 선거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500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맹 후보는 이번 총선의 지지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 46.9%를 기록해 유 후보(37.1%)보다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인물이라고 답한 이는 5.3%, 없음과 잘 모름이라고 답한 이는 각각 6.1%와 4.7% 등이다. 지역별로는 1선거구(논현12동, 논현고잔동)에서 맹 후보(49.8%)가 유 후보(36.2%)를 13.6%p, 2선거구(구월14동, 남촌도림동)에서 맹 후보(45.7%)가 유 후보(37.9%)를 7.8%p 앞섰다. 3선거구(구월3동, 간석14동)에서도 맹 후보(44.3%)는 유 후보(37.4%)와 6.9%p 차이로 앞섰다. 연령대별로는 10~40대에서 맹 후보가 앞서고, 50대와 60대 이상에서는 유 후보가 앞선 것으로 나왔다. 만 1020대(18~29세)에서는 맹 후보 41.3%, 유 후보 29.3%, 30대(30~39세)에서는 맹 후보 55.7%, 유 후보 31.0%, 40대(40~49세)에서는 맹 후보 59.2%, 유 후보 23.7% 등이다. 반면, 50대(50-59세)에서는 유 후보 45.7%, 맹 후보 44.2%, 60대 이상에서는 유 후보 53.4%, 맹 후보 35.7% 등으로 나와 10~40대와 차이를 드러냈다. 지지 정당별로는 맹 후보가 민주당 지지자의 91.2%로부터, 유 후보가 미래통합당 지지자의 88.3%로부터 각각 지지를 받았다. 또 맹 후보는 민중당과 열린우리당 지지자로부터 높은 지지를 얻었고, 유 후보는 기독자유통일당과 친박신당 지지자로부터 맹 후보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로는 유 후보는 남성 답변자로부터, 맹 후보는 여성 답변자로부터 각각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다. 남성 답변자 중에서 유 후보를 지지한 경우는 45.8%, 맹 후보는 40.8%다. 반면, 여성 답변자 중에서는 53.1%가 맹 후보를 지지했고, 유 후보는 28.4%로 나왔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맹 후보 49.4%, 유 후보 38.1%로 각각 나타났다. 이어 잘모름 6.5%, 없음 3.7%, 기타인물 2.3% 등의 순이다. 이 밖에 응답자들은 투표기준을 묻는 질문에 소속정당 37.5%, 인물과 자질 26.2%, 정책과 공약 24.2%, 기타 기준 7%, 잘 모름 5.1% 등의 비율로 답했다. 김민이승욱기자 ■여론조사 공표보도 정보어떻게 조사했나 이번 조사는 기호일보와 경기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2020년 3월27일(金)부터 28일(土)까지 양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접촉성공 15,952명, 응답률 3.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총선 여론조사_수원을] 백혜련 우세속 정미경 추격

여성 전현직 의원 간 사실상 맞대결로 21대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수원을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후보(전 대변인)가 58.7%를 차지, 28.1%에 그친 미래통합당 정미경 후보(전 수원지검 검사)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본보와 기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양일간 수원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직 의원인 백 전 대변인이 전직 의원인 통합당 정 전 검사를 2배 이상(30.6%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인물은 3.4%, 없음과 잘모름은 각 5.5%와 4.3%로 집계됐다. 당선가능성에서도 백 전 대변인은 63.0%를 얻어, 28.0%에 불과한 정 전 검사를 2배 이상(35%p) 앞섰다. 기타인물은 2.8%,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1.7%와 4.5%였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 39.4%, 통합당 21.5%로 양당 간 17.9%p의 격차를 보였다. 이어 열린민주당 10.3%, 정의당 6.1%, 국민의당 4.3%, 민중당 3.0%, 민생당 2.2%, 우리공화당 2.0%, 기독자유통일당 1.1%, 친박신당 0.9% 등으로 나타났다. 기타정당은 1.4%, 없음과 잘모름은 5.3%와 2.6%를 각각 기록했다. 또한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되는 것을 감안해 이뤄진 비례정당투표 조사에서는 통합당의 위성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23.0%, 민주당이 참여한 비례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0.4%, 열린민주당 19.0%로 각각 조사됐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열린민주당에 대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참칭하지 말라고 지적하고 있음에도 더불어시민당과 열린민주당의 지지도가 불과 1.4%p 차이에 불과했다. 정의당은 7.7%를 기록했고, 국민의당 4.8%, 민중당 3.7%, 친박신당 2.0%, 민생당 1.3%, 기독자유통일당 1.1%, 우리공화당 0.8%, 기타 정당 2.4%로 나타났다. 없음과 잘모름은 각 5.4%와 8.4%였다. 이번 총선의 의미에 대해서는 보수야권 심판이 47.2%로, 정부여당 심판(35.3%) 보다 11.9%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잘모른다는 응답은 17.5%를 차지해 부동층이 변수로 부각됐다. 투표기준 조사에서는 ▲소속정당 32.8% ▲인물자질 31.6% ▲정책공약 28.9%로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기준은 4.2%, 잘모름은 2.6%로 각각 나타났다. 김재민기자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와 기호일보가 공동으로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하여 3월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수원시 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유선전화 11%(RDD)+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89%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3명(총 접촉성공 1만 3천963명, 응답률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

[4.15총선 여론조사] 용인갑, 정찬민-민주당 주자들, 오차범위 내 접전

이우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공석이 된 용인갑 선거구 여론조사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을 확정 지은 정찬민 전 7대 용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본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2일 양일간 용인시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p,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통합당 정 전 용인시장이 민주당 주자들과의 양자대결 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를 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 오세영 전 용인갑 지역위원장과 이화영 당 반도체산업육성 특위위원장 간 경선에서 오 전 지역위원장이 승리하기 전에 이뤄졌다. ■ 민주당 후보 적합도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오세영 전 용인갑 지역위원장이 22.8%를 획득, 17.9%를 얻은 이화영 당 반도체산업육성 특위위원장을 오차범위 내인 4.9%p 차로 앞섰다. 오 전 지역위원장은 용인 1선거구(모현포곡읍, 유림역삼동)에서 24.5%, 용인 2선거구(이동읍, 양지남사원삼백암면, 중앙동부동)에서 20.9%를 각각 얻었다. 경쟁자인 이 특위위원장은 용인 1선거구와 2선거구에서 각각 16.0%, 20.1%를 기록했다. 기타인물이라는 응답은 9.1%,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른다는 답변은 총 50.3%(없음 31.8%, 잘 모름 18.5%)였다. ■ 양자대결1 민주당 오세영 전 용인갑 지역위원장과 통합당 정찬민 전 7대 용인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정 전 시장이 38.7%를 얻어 오 전 지역위원장(34.0%)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정 전 시장은 용인 1선거구에서 38.1%, 용인 2선거구에서 39.3%를 각각 얻었다. 오 전 지역위원장은 용인 1선거구와 용인 2선거구에서 각각 33.3%, 34.7%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7.0%,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11.9%, 8.4%였다. ■ 양자대결2 민주당 이화영 당 반도체산업육성 특위위원장과 통합당 정찬민 전 7대 용인시장 간 양자대결에서는 정 전 시장이 40.5%, 이 위원장이 33.2%를 각각 얻었다. 양측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7.3%p였다. 용인 1선거구에서는 정 전 시장은 38.8%, 이 위원장은 32.5%를 획득했고, 용인 2선거구의 경우 정 전 시장이 42.5%, 이 위원장이 34.0%를 각각 기록했다. 기타인물은 5.7%였고, 없음과 잘 모름은 10.6%, 10.0%였다. ■ 정당 지지율 및 국정평가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세력단체에 대한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9%로 가장 높았고, 미래통합당은 29.9%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의당 4.8%, 국민의당 2.7%, 민생당 1.7%였다. 기타 정당세력단체는 2.6%, 없음과 잘모름은 각각 16.1%, 2.4%였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잘한다는 답변이 46.0%(매우 잘함 31.7%, 잘하는 편 14.3%)였다. 잘못한다는 답변은 50.3%(잘못하는 편 13.2%, 매우 잘못함 37.0%)였고, 잘 모름은 3.8%로 조사됐다. 송우일기자 [알립니다] 민주당은 지난 12일 오세영 전 용인갑 지역위원장과 이화영 당 반도체산업육성 특위위원장 간 경선 결과, 용인갑 후보로 오 전 위원장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본보 여론조사는 민주당 경선 이전에 진행돼 부득이하게 이런 내용을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국가혁명배당금당과 일부 무소속 예비후보는 지역활동 등을 평가해 조사에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공표보도정보]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의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0년 3월1일(일)부터 2일(월)까지 양일간, 경기도 용인시 갑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방식, 성, 연령, 지역별 비례할당무작위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 수는 502명(총 접촉성공 10,662명, 응답률 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오차보정방법 : [림가중]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0년 1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