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한국전력공사(지사장 장창균)는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로 쌀 20kg 20포(400kg)을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오세창)에 기증했다. 이날 기증된 쌀운 무한돌봄지원센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정신보건건강증진센터에서 추전 받은 20가구에 훈훈한 정과 함께 전달됐다. 장창균 지사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날씨만큼 얼어붙은 가운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는 지난 26일 LH 의정부권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춘오)와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척결과 아동·노인·북한이탈주민 등 사회적약자의 안전한 주거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단지 내 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발견시 적극 신고하는 사전 안전활동 확대와 임대아파트 단지 내 여성·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회적 약자 입주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또 LH아파트 단지 내 18세미만의 아동·청소년 및 치매노인 등을 대상으로 지문사전등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에 대한 데이터를 구축, 실종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양영우 서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을 척결하는 등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고, 김춘오 센터장은 “경찰과 함께 입주민의 안전한 주거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2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배우 박진주가 ‘일본 남자야동 배우’에 관심을 보였다.
연천경찰서는 2016년 치안만족도 평가에서 경기북부청 경찰서 가운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7일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치안만족도 평가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들이 경찰의 민원업무처리 만족수준 및 지역의 전반적 안전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연천경찰서는 현장중심 예방치안, 4대 사회악 근절, 조직역량 내실화 등을 통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했다. 서민 연천경찰서장은 “안전치안, 안보치안, 공감·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내 년에도 가장 안전한 연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정대전기자
군포 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다양한 무료 특강과 독서교실 등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4~7세 유아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그림책이랑 놀자’와 ‘신통방통 책 만들기’,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독서특강 ‘학교생활 잘할 수 있어요’, ‘옛이야기 전래놀이’ 등 12개 과정이다. 참여를 원하면 오는 31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내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될 독서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구석구석 도서관 탐방 &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등 도서관과 자료이용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어린이 인문학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면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겨울방학 특강과 독서교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군포 중앙도서관(031-390-888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군포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내년 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특별 영화 상영도 진행한다. 군포=김성훈 기자
부천시는 올해 국민대통합위원회 주관 ’갈등해결 우수사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노점정책 추진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노점정책 백서(부제:노점 햇살이 되다)를 발간했다.노점정책 백서는 부천형 노점정책 추진과정, 갈등 해결과정,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류철현 시 가로정비과장은 "노점상과 시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한 부천형 노점정책의 전말을 담은 이 백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노점정책 수립에 기본지침서로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정책백서를 시리즈로 펴낼 계획이며 이어 행정혁신(일반구 폐지) 정책백서도 발간할 예정이다. 부천=김현수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내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 500명을 내년 1월13일까지 모집한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돼 6년간 2천200여개 창업팀이 지원받았다. 선정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자에 대해선 창업공간, 창업비용과 멘토링 서비스, 네트워크 지원 및 자원연계, 사후지원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거나, 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www.seis.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컨소시엄으로 참여, 내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고양=김상현 기자
‘안녕하세요’ 신동엽이 아들의 부전자전 개그본능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