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준 해임 확정.
정옥근 1심 무죄.
이대훈 그랜드 슬램.
중국 런닝맨 왕바오창.
방석호 무혐의.
인천시 계양구는 동 보장협의체 위원 9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장협의체 위촉으로 올해 50명의 위원이 신규 위촉되면서 구의 보장협의체 구성원은 모두 282명으로 늘었다.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민·관 협력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 주민에 의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박형우 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복지문제를 해결하는데 협의체가 구심점이 돼, 구민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마을을 구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 어렵게 사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연선기자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20일 계양문화회관에서 발레동화 기획공연 ‘백설공주’를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 국비지원사업 ‘2016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문화수준 향상과 문화격차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선정된 작품은 뷰티풀가든발레단의 ‘백설공주’로 발레 테크닉과 마임을 이용해 친숙한 내용을 다룬다는 점에서 발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4인가족 3만원, 3인가족 2만5천원이며, 관람시간은 60여분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시설관리공단(032-551-6602)로 문의하면 된다. 박연선기자
국제 규격을 갖춘 시흥시스포츠클라이밍센터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흥시체육회는 지난 14일 ABC행복학습타운 내 시흥시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김윤식 시흥시장과 김영철 시흥시의회 의장, 김덕진 경기도산악협회장, 기선국 시흥시산악협회장을 비롯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국ㆍ도ㆍ시비 6억5천만원이 투입된 시흥시스포츠클라이밍센터는 소래산 기슭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아래 높이 17m, 길이 18m의 국제규격을 갖춘 인공암병장(스피드벽ㆍ난이도벽)과 높이 8m, 길이 15m의 실내 클라이밍장, 편의시설 등을 갖춘 최신 시설로 조성됐다.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산악 경기도대표 선발전이 함께 열린 이날 개장식에서는 2015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 월드컵 통합랭킹 1위인 김자인(올댓스포츠)의 시범 등반과 팬사인회,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됐다. 시흥시체육회 관계자는 “시흥시스포츠클라이밍센터의 개장을 통해 산악 동호인 유치는 물론 시흥시 클라이밍 활성화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완식기자
박재범 효린 울트라 싱가포르.
고속도로 역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