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전’으로 불리는 ‘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오는 11~14일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7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한다. 이번 유교전에는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프로그램, 교구 및 완구 등 영유아 관련기업 267개, 850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스마트스터디(핑크퐁), 루크북스, 천재교육, 레고코리아,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오르다코리아, 아카데미과학 등이다. 이와 함께 ▲영유아 성교육 어떻게 할까? ▲엄마와 함께하는 좌우뇌 균형교실 ▲두뇌훈련 등의 세미나와 ▲드림캐쳐, ▲코사지, ▲휴대폰 리스 만들기 등의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4일에는 코딩교육 열풍을 반영해 세실코딩 영재스쿨이 주관하는 ‘원데이 코딩캠프’를 실시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또 캠핑족들을 위한 ‘프리미엄 키즈 아웃도어존’을 특별관을 기획, 상품 전시와 함께 클라이밍과 자전거, 마이크로킥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A, B홀 각 선착순 매일 200명에게는 튼튼영어 사운드북과 아이넷 블록, 지오퍼즐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educare.co.kr) 또는 카카오톡 친구 찾기에서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검색 문의하면 된다. 류설아기자
문화일반
류설아 기자
2016-08-02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