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대정부질문.
김포시가 마이스(MICE) 산업육성을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손을 잡았다.
광주시가 지난 4월29일부터 5월15일까지(17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개최한 ‘제19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관람객수 6만 1천여 명, 도자기 판매실적 2억 5천여만 원의 성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며 성료됐다.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 지역별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 방향을 담은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을 수립해 6일 오후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연다. 공청회는 지역주민 200여 명을 비롯해 김호철 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교수, 김찬호 중앙대학교 도시시스템공학과 교수,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삼수 한국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다. 도시재생사업이 중점 추진될 후보지는 모두 26곳이다. 수정구 태평동, 수진동, 신흥동 일원 15곳과 중원구 중앙동, 금광동, 상대원동 일원 6곳, 분당구 야탑동, 수내동, 구미동 일원 5곳이다. 수정·중원지역은 지역단위 생활환경 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주민공동체 활성화, 전통시장 활성화, 특화한 가로 조성 등으로 도시를 재생한다는 전략이다. 분당지역은 테마형 주거단지 구축, 기존 기반시설 정비와 활용, 역세권 거리 활성화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도시재생 전략을 제시한다. 시는 계획(안) 설명 후 토론회를 거쳐 각계 전문가와 직접적인 이해관계자인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또한, 오는 19일까지 시청 도시재생과에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에 관한 의견을 받는다. 이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시의회 의견청취와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말 확정·고시하게 된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5월3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 앞에서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제도 개편에 대한 반대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시·군 조정교부세 불 교부단체에 대한 특례조항을 폐지하는 등 지방재정제도를 개편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대응 조치다.
양주시는 최근 남방동 일원에서 남방 2통 새뜰마을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고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경기도, ㈔한국해비타트, 크라운 해태제과 등과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양문화예술재단과 한국건축설계교수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전시는 ‘단독주택’이라는 주제를 통해 변화되고 있는 집에 대해 조명한다. 전시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초청전시에는 12명의 건축가가 참여해 획일화된 집이 아닌, 나의 삶에 맞는 집은 어떻게 탄생하는지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고민한다. 2부 그룹전시에서는 한국건축설계교수회에 소속된 57명의 건축가가 집을 통해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작가는 ‘담다’ ‘보다’ ‘느끼다’ 등 3가지 주제로 도자기와 유리, 회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형태의 작업들로 여러 가지 달의 모습을 보여준다. 먼저 담다 시리즈에서는 사발형태의 도자기에 색유리를 중앙에 얹어 마치 밤하늘인 사발 안에 달을 담아놓은 듯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보다 시리즈에서는 평평한 접시형태의 도자기를 활용한 벽걸이 형태의 작품들로 조형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느끼다 시리즈에서는 도자기와 회화가 합쳐진 탈장르적, 탈경계적 실험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
최태지 해설이 있는 발레는 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이 발레에 해설을 더해 누구나 쉽게 발레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무용수, 작품의 배경 등 설명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빈사의 백조 잠자는 숨속의 미녀 파키타 에스메랄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16년간 국립발레단의 간판 스타로 인정받은 김주원이 출연하며, 한국 유일의 청소년 발레단인 코리아 유스 발레 스타즈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