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말까지 ‘인천투어’ 홈페이지 이벤트 열어

인천시가 시민 소통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시 공식 관광 포털인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잇따라 연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6차례에 걸쳐 월별 주제에 맞춘 이벤트를 한다. 시는 6월(15~29일)에 신설 구 명칭 등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을 알리는 ‘행정체제 개편 기념 퀴즈 이벤트’를 연다. 이어 7월(13~27일)에는 하반기 인천 주요 축제를 알리는 ‘인천에서 가장 기대되는 축제’ 투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시는 8월(10~24일)에 스마트 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내려받아 인공지능(AI) 여행 추천 기능을 체험하는 이벤트를 한다. 9월(7~21일)에는 인천 해양 관광 자원을 알리는 ‘인천 섬 개수 맞히기 퀴즈’를 연다. 이어 시는 10월(19~31일)에 인천투어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을 위한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 조사’를 한다. 12월(1~14일)에는 한 해 동안 인기 있었던 콘텐츠 후보 가운데 이용자가 직접 최우수작을 뽑는 ‘2026 인천투어 베스트 콘텐츠 어워즈’로 마무리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더 많은 분들이 인천투어 홈페이지를 방문해 인천의 매력과 관광 정보를 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 국민참여 중장기 전략 및 사업·예산 공모전 열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중장기 성장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참여 중장기 전략 및 사업·예산’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오는 7월3일까지 약 3주간 이뤄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국민은 공항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공모 포스터의 큐알(QR) 코드에 접속해 설문을 작성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인천공항의 미래 성장전략, 혁신사업·예산 아이디어, 적극행정 등 3개 분야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제출받은 의견은 공항공사 내·외부 평가단이 제안 배경 및 사유, 소요예산 등 구체성 및 실행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최종 선정한 아이디어를 인천공항의 중장기 전략 및 예산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한 약 3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범호 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인천공항은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정부의 일관된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개항 25년만에 세계 3위의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모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중장기 발전 전략을 구체화해 인천공항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연구원, 인천생태하천위원회와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 협력

인천연구원이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인천생태하천위원회와 협력한다. 15일 인천연구원에 따르면 16일 오전 11시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인천생태하천위원회와 ‘인천지역 생태하천 정책 발전 및 보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한다. 인천생태하천위원회는 인천지역 하천의 생태적 가치 보전과 건강한 수변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 환경단체다. 지역 하천 정화활동과 생태계 모니터링,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청소년 환경자원봉사 등 시민 참여형 환경보전 활동 등이다. 인천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중심의 환경보전 활동과 정책 연구를 연계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생태하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다. 생태하천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정책 연구 및 현장 조사 협력,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한 정책토론회 개최, 시민 체감형 하천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데이터 공유 등이다. 이 밖에도 생태하천 정화 등 자원봉사를 통한 ESG 경영 실천, 생태하천 보전 의식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구축 등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은 “이번 양해각서는 연구원의 정책연구 역량과 인천생태하천위원회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인천시 생태하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중선 인천생태하천위원회 이사장은 “인천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책 연구와 현장 활동이 선순환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 캠프마켓, 11월까지 ‘시민 놀이터’ 변신…러닝크루·물총대전 등

인천시가 이달부터 11월까지 부평 캠프마켓을 시민이 직접 즐기는 놀이터로 만드는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14일 시에 따르면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해마다 캠프마켓의 역사와 문화, 환경 자산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시는 올해 체험·체육프로그램을 비롯해 레트로·물총대전·한가위 등의 컨셉을 바탕으로 한 월간행사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또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와 캠프마켓 아카데미 등도 선보인다. 우선 체험·체육프로그램은 캠프마켓 러닝크루, 리듬줄넘기, 보드게임, 기초 AI활용 등 14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24차례 진행한다. 또 시는 월간행사를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테마형 행사 3가지로 구성한다. 다음달 25일에는 교복체험과 달고나 등을 체험하는 ‘레트로 행사’가 치러진다. 8월22일에는 물총대전이, 9월13일에는 전통놀이와 명절을 체험하는 한가위 캠프마켓이 열린다. 이 밖에도 10월에는 마술공연과 여러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는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준비하고, 11월에는 역사퀴즈와 미션게임을 결합한 ‘캠프마켓 아카데미’를 연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참여 기회를 마련해 캠프마켓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제8기 100인의 아빠단’ 닻 올렸다…부부 공동 육아 문화 확대

인천 지역 ‘제8기 100인의 아빠단’이 새롭게 출범했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최근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교육누리홀에서 ‘2026년 제8기 인천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이 모여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 아빠 육아 모임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아빠단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주도적인 육아 참여 의지를 다졌다. 특히 육아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육아장벽 돌파’ 퍼포먼스와 ‘함께육아’ 다짐 슬로건 펼치기 행사 등을 하기도 했다. 시는 올해 선발된 인천 100인의 아빠단이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놀이·교육·건강·일상·관계 등 5개 분야의 온라인 주간 미션을 수행하며 육아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적극적으로 육아에 동참하고자 하는 아빠들의 열정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인의 아빠단 활동을 지원해 남성의 육아 참여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고 부부 공동 육아 문화가 안착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천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용역 나서…성장 전략 마련

인천시가 바이오와 디지털헬스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중장기 전략 구상에 나섰다. 인천시는 최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에서 ‘제11회 인천바이오헬스밸리 추진협의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7월 협의회를 구성하고 산·학·연·병 및 관련 전문가들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인천 바이오산업 발전을 지원해 왔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위촉직 위원 15명과 당연직 위원 2명을 새로 임명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인천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정책 자문 역할을 맡는다. 특히 시는 이번 회의에서 ‘인천시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육성 종합계획(2026~2031)’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도 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환경과 디지털 기술을 융합, 인천의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육성 방향을 정립할 방침이다. 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시로서의 입지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는 구상이다. 이남주 시 미래산업국장은 “인천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역량과 연구개발 기반을 보유한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종합계획으로 미래 성장 전략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기업과 시민이 공존하는 산업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우즈베키스탄 ERMAK와 수출협력 업무협약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11일 우즈베키스탄 식품 제조기업 ERMAK LLC과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수출입 정보 공유,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 투자 및 무역 활성화, 공동 프로젝트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앞서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는 ㈜캣킨과 함께 인천경영지원센터에서 ERMAK LLC 회장단을 초청, 수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간 경제교류 확대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코트라 인천지원본부 등 수출지원 유관기관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즈베키스탄 측에서는 ERMAK LLC의 Valijon Salikhov 회장과 Fazlitdinov Sanjar 수출담당이사, Beknazarov Jakhongi 한국지사장, 지자흐(Jizzakh)주 정부 관계자 및 주한 우즈베키스탄대사관 경제·무역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도현 협의회 회장은 “이번 협약은 인천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와 새로운 수출 기회 창출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Valijon Salikhov 회장은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우즈베키스탄 시장 진출과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인천공항, ‘공항 AI 리더십 포럼’ 성료…세계 AI 혁신 리더 한자리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0~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공항 인공지능(AI) 연합(AAA, Airports AI Alliance)’이 주관한 ‘공항 AI 리더십 포럼’을 성황리에 열었다. 공항공사가 개최한 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항공 AI 생태계 조성과 AI 전환(AX) 추진을 논의하고, 참여 주체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렸으며, 전 세계 공항의 AI 혁신 리더 40여명이 참석했다. AAA는 세계 주요 공항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 참여하는 공항 AI 분야 글로벌 협력체다. 공항공사는 지난 2025년 3월 아시아 공항 가운데 처음으로 AAA에 공식 가입하며 글로벌 AI 혁신 표준을 선도하기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포럼은 AI 거버넌스 및 데이터 생태계 구축, AI 기반 운영 혁신과 여객 경험 혁신, AI 인재 전략과 조직문화 변화, 자율·지능형 공항으로의 장기 기술 로드맵 등 한공 산업의 AI 전환을 좌우할 핵심 의제들을 논의했다. 공항공사는 공항 업계 AI 혁신의 선두 주자로 공항 경험(AX) 전략 및 AI 시스템 운영 성과, 항공 AI혁신 허브 비전 등 핵심 세션을 주도했다. 특히 공항공사는 ‘AI 전환 전략 및 실행’ 세션에서 인천공항의 디지털 혁신 로드맵과 AI 도입 성과 사례를 발표하며 인천공항이 ‘디지털 지능형 공항’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김범호 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포럼은 인천공항이 세계 공항 AI 혁신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는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항공 AI 혁신허브, APAC 공항 워킹그룹을 양대 축으로 삼아 인천공항을 ‘글로벌 항공 AI 혁신의 중심’으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보훈지청, 6·10만세운동 100주년 맞아 지역 학생들과 기념지 방문

인천보훈지청은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학생들과 기념지를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청에 따르면 6·10만세운동은 일제강점기인 1926년 순종의 인산(장례)을 계기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펼친 독립운동이다. 지청은 2026년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이번 방문을 기획했다. 특히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펼친 운동이라는 점에서 서구 당하동 문곡고등학교 학생 30여명을 초청했다. 학생들은 기념일 당일인 10일, 수업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해 운동과 관련된 여러 장소를 찾았다. 우선 많은 학생이 운동에 참여했던 서울중앙고등학교를 찾아 운동이 열리게 된 배경을 배웠다. 이어 운동이 펼쳐진 광화문광장을 찾아 설명을 들으며 그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봤다. 마지막으로는 운동하던 학생들이 잡혀간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그들의 희생을 기리기도 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현장들을 직접 찾으니 설명으로만 들었던 6·10만세운동의 의미가 더 와 닿았다”며 “선배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했다.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선열의 희생과 헌신의 가치를 미래세대가 기억하고 계승하도록 다양한 보훈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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