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前하남시장 'IoT 주차공유서비스' 제안 [총선 나도 뛴다]

제22대 총선 출마를 준비 중인 오수봉 전 하남시장이 12일 하남시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주차 공유 서비스를 제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정책은 근린 주거지역과 중심시가지의 비어 있는 거주자 우선주차구역과 휴일 행정업무시설 주차 부지를 개방,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방식이다. 주차면 바닥에 부착된 IoT 기반 무선차량감지센서가 차량 유무를 자동으로 감지해 이용자에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어 있는 주차장소와 주차면 등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사용 시간을 예약하고, 이용요금을 결제한 뒤 해당 구역에 주차를 할 수 있다. 오 전 시장은 “공유주차를 활용하면 거주자우선주차권 이용자의 출근, 외출 등으로 비어있는 시간에 주차 구역이 ‘빈 공간’으로 방치되는 것을 막아 유휴 주차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며 “막대한 비용을 들여 주차장을 조성하지 않고 주택가, 다가구 주택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 뿐더러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고 힘든 골목상권을 살리고 거주환경을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하남시의 경우, 인구 33만 명에 달하는 경기도 남부권의 중심도시로 부상했지만, 최근 인구 증가와 자동차 보급 확대로 인해 주차난이 심각한 상황이다. 이 정책이 현실화될 경우, 위례와 감일, 원도심의 유휴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창규 인천 부평을 당협위원장, 예비후보 등록…여당 탈환 약속 [총선 나도 뛴다]

강창규 국민의힘 인천 부평구을 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10일 치러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강 위원장은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12일 부평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부평구을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을 위해 발 벗도 뛰는 목민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위원장은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굴포천의 생태하천 조성을 위해 애썼다”며 “삼산경찰서 유치 역시 인천시의원 시절 유치한 덕분에 부평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의 터전이 됐다”고 했다. 앞서 강 위원장은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인천 후원회장을 맡기도 했다. 강 위원장은 “부평을 다시 인구 60만을 바라보던 역동적인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서 총선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이어 “중견기업을 이끌어 성공시켰던 기업가 정신과 2차례의 시의원을 거치면서 익힌 목민관의 정신으로 부평을 새로 만들어 내겠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강 위원장은 “부평에서 20년 동안 야당이 집권을 하면서 부평에 변화는 없었다”며 “맨주먹으로 일어선 중견기업 신화의 주인공 강창규가 부평을 바꾸겠다”고 했다.

김봉호 푸른솔 대표변호사 민주 시흥을 출마선언 [총선 나도 뛴다]

“시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더 빠르게 더 실감나게 좋아지는 시흥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김봉호 푸른솔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12일 오전 11시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제22대 총선 시흥을 지역 출마를 선언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시흥시 정왕동에서 23년간 시흥시민의 곁에서 시민들의 권리를 지켜 온 푸른솔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봉호”라며 “시흥은 인구 50만이 넘는 규모의 거대도로 도시의 규모가 커지고 시민들의 정치의식도 성숙해 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시흥시의 현실 정치인들의 의식은 시민들의 정치의식 수준에 한참 부족하다. 선거 때만 되면 무수한 공약을 남발하고도 당선만 되고 나면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자신의 공약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기존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김 변호사는 “배곧역 신설은 아무런 진전도 보이지 않으며, 가까운 송도나 반월공단, 광명역을 바로 갈 수 있는 직통노선 버스조차 하나 없다. 최악의 대중교통 상황이 지금의 시흥시 교통상황”이라고 했다. 또 “노후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이나 정왕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라며 “정치인들은 선거 때만 되면 앞다퉈 개발이 당장 이루어질 수 있을 것처럼 장밋빛 구호를 외쳐왔지만 현재 도시재생이나 역세권 개발사업은 전혀 진척된 것이 없다”고 비난했다. 김 변호사는 “시흥의 고질적인 교통문제, 노후된 정왕동 도시재생사업, 정왕역세권 개발사업 등 그 동안 많은 정치인들이 공약으로만 내 걸고 해결하지 않은 문제를 저 김봉호는 반드시 해결하고 실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특정 개인의 기득권을 유지시키는 의미의 단수공천이 또 다시 이뤄진다면 깨어있는 시민들의 인내심은 더 이상 정당만 보고 투표하는 일을 계속하도록 놔두지 않는다”고 공천 문제를 언급하기도 했다.

강병덕 前민주 위원장 등록… '다이나믹 하남' 슬로건 [총선 나도 뛴다]

강병덕 전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지역위원장이 와신상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화 했다. 강 전 위원장은 12일 야당(민주당) 소속으로 처음, 제22대 총선 하남시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본격적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현재 민주당 정책위부의장직을 겸하고 있는 강 전 위원장은 이날 예비후보 등록 후 “민주주의와 민생, 국민의 안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차례로 무너뜨리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서 정의가 승리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하남은 이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잡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새로운 정책을 추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민주당을 평생 지켜온 저 강병덕이 하남에서 그 일을 해낼 적임자로 하남시민과 당원들이 강병덕을 반드시 선택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메인 슬로건으로 ‘다이나믹 하남’을 내걸고 하남시를 스포츠 메가시티로 조성하는 한편, 위례 트램을 원도심까지 연결, 교통을 매개로 하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다는 야심찬 공약을 제시할 방침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전신인 새정치국민회의를 시작으로 1997년부터 하남시 연청 회장으로 활동해 온 정치인이다. 수서고속철도 SRT 신사업개발 단장,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 국회의장 정책자문관 등 교육, 교통 분야를 두루 거친 정책통으로 알려져 있다.

장영하 국힘 수정구 당협위원장 총선 출마 선언 [총선 나도 뛴다]

“총선 승리를 통해 수정구의 도약과 성남시의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장영하 국민의힘 수정구 당협위원장이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장영하 당협위원장은 주요 공약으로 고도제한 완화, 첨단과학 밸리 조성, 주차와 교통문제 해법 마련, 사회안전망 확충, K-컬쳐 육성 등을 내세우며 비전을 제시했다. 장 위원장은 “온통 나라 전체에 부정과 비리가 만연하고 있다. 이번 총선은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당 대표의 의회독재를 심판하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장영하가 앞장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선출직 공직자의 권력 남용을 차단하고, 위임 받은 권한을 권력화하는 폐단을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권력형 비리를 차단하고, 윤석열 정권 성공을 도와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겠다”며 “수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미래를 앞당기겠다. 저를 믿고 맡겨 주신다면 수정구의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로 판사 출신 변호사인 장 위원장은 단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81년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창원지법 마산지원, 창원지법 진주지원, 수원지법 성남지원 판사 등을 역임했다.

함경우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광주갑 출마 선언 [총선 나도 뛴다]

함경우 국민의힘 조직부총장이 12일 제22대 총선 ‘경기 광주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부총장은 이날 광주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이번 선거는 각종 규제와 개발 비리로 얼룩진 도시라는 과거 광주의 오명을 벗고, 광주의 현실을 뿌리째 바꿀 절호의 기회이자 50년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다” 라며 “중앙무대에서 24년간 쌓은 경험과 역량 모두를 광주에 바쳐 반드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함 부총장은 광주시를 변화시킬 3대 핵심 공약으로 ▲출퇴근 대란 해결을 위한 교통 인프라 완성 ▲문화・의료・보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역세권 개발 ▲수십 년 묵은 규제 해소를 통한 우량 기업 및 혁신산업 유치를 전면에 내걸었다. 함 부총장은 “위례~삼동선 조기 착공, GTX 광주 연장, 판교-오포 지하철 8호선 연장, 경강선 연장 등 집권여당의 힘으로 교통 인프라를 완성해 강남까지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겠다”라며 “역세권 개발을 통한 복합쇼핑몰, 종합병원, 예식장 설립과 기존 택지지구와 신설될 전철역간 연계 등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해 광주를 명실공히 50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의 그린벨트 해제 방침에 발맞춰 광주를 수십 년 옥죈 4대 대표 규제를 과감히 개선해 우량 기업과 혁신 산업을 적극 유치하겠다” 라며 “집권여당이 검증하고, 대통령이 신뢰하며, 경기도의 리더들도 인정하는 힘 있는 후보 함경우를 선택하면, 광주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 준비된 광주 일꾼 함경우에게 일할 기회를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함 부총장은 “국회의원을 아직 한 번도 지내지 않은 원외 인사가 두 번씩이나 사무부총장직을 맡은 점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하게 아는 숨겨진 복심” 이라는 평가와 함께 웬만한 다선 의원 이상의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라며 “20대 총선부터 야당 강세 지역으로 꼽혔던 광주갑 탈환뿐만이 아니라 수도권 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고려대 박사 출신으로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2000년 한나라당 사무처 공채로 입사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상근보좌역, 김은혜 경기지사 후보 비서실장으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당의‘전체 조직’을 관장하는 핵심 보직인 조직부총장을 맡고 있다.

김현 민주당 대표 언론특보 안산 단원을 출마 선언 [총선 나도 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 대표 김현 언론특보가 1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산단원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특보는 “지난 30년 안산경제의 버팀목이었던 반월산단은 갈수록 침체되고 골목상권은 꽁꽁 얼어 코로나19 때보다 더 힘들다”며 “변화와 도약의 기로에 선 안산시가 다시 위태로운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변화를 두려워하는 세력에서 시민이 바라는 정치,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할 수 있는 희망의 정치인이 필요한 때”라며 “안산의 봄, 4월의 봄을 김현이 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온동네 초등돌봄,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등 이재명 대표의 정책들을 안산 실정에 맞도록 꼼꼼히 챙겨나가겠다”며 “반월산단 대개조와 주차난 개선 그리고 골목상권 활성화 등 안산의 현안들도 당의 정책과 국정과제에 녹여 해결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국정원에 의한 선거개입 음모와 맞서 투쟁했고 지난 3년 동안 방송통신위 부위원장 등을 맡아 검찰정권의 방송장악시도에 맞서 혈혈단신 싸우기도 했다”며 “김현이 하면 국회도 안산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김 특보는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오전 9시 안산시 단원구 선관위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정필재 국힘 시흥갑 당협위원장 등록 후 ‘출사표’ [총선 나도 뛴다]

“함께 피는 들꽃처럼, 어울려 사는 시흥을 위한 새로운 선택! 정필재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이 12일 오전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시대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치의 본질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호남 출신으로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원 법률지도관을 역임했고 22년간을 검찰에서 사회정의를 지키는 일에 매진했다”며 “8년 동안 시흥에 거주하며 40여 단체 자문변호사로 시흥 시민의 편에 서서 시흥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생활 정치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정치를 펼쳐 시흥의 희망과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정치를 실현시키고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의 산재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앞장서는 여러분의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도는 또 “민주당이 독점하고 있는 시흥은 중앙정부와 괴리돼 국책사업은 지연되고, 신안산선과 월판선, 제2경인선 등의 개통시기는 알 수도 없고, 광역 교통망의 정비와 트리플 역세권인 시청 앞 중심부의 상업시설 조성도 기약할 수 없다”고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정 예비후보는 소통과 협력, 통합을 강조했다. 그는 “갈등과 대립으로 시민의 삶이 피폐해지는 건 공정한 사회가 아니”라며 “보수의 이정현이 호남에서 당선되고, 진보의 김부겸이 대구에서 당선됐듯,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가 존중되는 품격있는 대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통합의 힘을 쓰는 참 일꾼이 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정 예비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아인의 대표 변호사로 청주지검 충주지청장, 대구지검 경주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국민의힘 ‘친윤(친윤석열) 핵심’ 장제원 국회의원(3선·부산 사상)이 12일 내년 22대 총선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운명이라 생각한다”면서 “역사의 뒤편에서 국민의힘 총선 승리를 응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당 주류 인사 중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장 의원이 처음이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은 공교롭게도 지도부·중진·친윤 등 ‘중진 희생’을 요구했던 당 혁신위원회가 전날 활동을 공식 종료한 직후에 나왔다. 또한 이날은 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날이다. 장 의원은 “또 한 번 백의종군의 길을 간다. 이번에는 마지막 공직인 국회의원직”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성공보다 절박한 게 어디 있겠나. 총선 승리가 윤석열 정부 성공의 최소한의 조건이다. 그래서 제가 가진 마지막을 내어놓는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8월 “윤석열 정부에서 어떠한 임명직 공직을 맡지 않겠다”고 했고, 지난 2월에는 “어떠한 임명직 당직도 맡지 않겠다”며 두 차례 '백의종군'을 선언했었다. 장 의원은 “이제 떠난다. 버려짐이 아니라 뿌려짐이라고 믿는다”며 “부족하지만 저를 밟고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는 불출마 결심 시점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되는 순간부터 모든 각오는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반문하며 “운명적인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불출마와 관련, 윤 대통령이나 김기현 대표와 교감했느냐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그는 전날 선친의 묘소를 찾은 뒤 페이스북에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불출마를 시사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 의원은 고(故) 장성만 전 국회부의장의 아들로, 2008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소속으로 당선된 뒤 2012년 총선에는 불출마했다. 2016년 공천에서 배제되자 무소속으로 재선한 뒤 복당했고, 2020년 3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