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펜싱 김지연, 리우올림픽 16강전서 伊 글로타에 13-15敗, 8강 진출 좌절…“어떡해”

펜싱 김지연.

스포츠일반 허행윤 기자 2016-08-09 09:18

부영그룹 미사강변도시 '사랑으로'임대아파트 1104가구 분양

부영그룹이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는 하남시 미산강변도시 A31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임대아파트 1천104가구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10개동으로 구성되며 60㎡ㆍ84㎡의 중소형 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이다. 이 단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자동차로 10~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또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오는 2018년에 개통되는데다 지하철과 간선급행버스(BRT)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한층 편해진다. 단지 주변에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경정공원, 영신식물원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미사중앙초교와 미사중교, 고교(개교 예정)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아울러 미사역세권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하남 이마트를 비롯해 인접한 강일지구, 풍산지구의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코스트코, 이케아, 스타필드하남(신세계그룹 복합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한층 풍부해진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임대가격은 표준임대조건과 전환임대조건을 병행해서 시행한다. 60㎡는 표준임대보증금 7천750만원에 월임대료 53만6천원, 전환임대보증금 1억5천5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1천원이다. 84㎡ AㆍBㆍC는 표준임대보증금 1억2천330만원~1억2420만원에 월임대료 65만1천~65만6천원, 전환임대보증금 2억4천670만~2억4천840만원에 월임대료 54만8천~55만2천원선이다. 입주예정 시기는 내년 8월이다. 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당첨자 계약은 29~31일 부영 하남미사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문의: 하남미사 모델하우스 031-793-3783~4/전국 어디서나 1577-5533 하남=강영호기자

부동산 강영호 기자 2016-08-09 09:14

‘길거리 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제주 카지노 이용객 상대 성매매 알선사건 변호 맡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사건·사고·판결 허행윤 기자 2016-08-09 09:07

수원 장안구 SK스카이뷰 7시간 정전... 한 여름밤 무더위와 사투

사건·사고·판결 한진경 기자 2016-08-09 09:04

‘탁구 얼짱’ 서효원, 리우올림픽서 美 릴리 장 꺾고 女 탁구 단식 16강 진출…금메달까지 가자!

탁구 서효원.

스포츠일반 허행윤 기자 2016-08-09 08:53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 급증 따른 전기요금 누진제 논란으로 전기요금 계산기 프로그램 인기몰이

전기요금 누진제.

소비자·유통 허행윤 기자 2016-08-09 08:41

김잔디에 이어 유력한 금메달 후보 안창림도 리우올림픽 유도 16강전 동반 탈락…충격, 또 충격

유도 안창림.

스포츠일반 허행윤 기자 2016-08-09 08:30

[오늘의 운세] 8월 9일 화요일 (음력 7월 7일/癸亥)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운세 서일관 2016-08-09 08:21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州 퀘타서 병원 자폭테러, 70명 사망…탈레반ㆍIS 서로 소행 자처

파키스탄 병원 자폭테러.

사회일반 허행윤 기자 2016-08-09 08:19

운동하던 20대 女 '묻지마식' 흉기 피습으로 부상

광주에서 20대 여성이 신원미상의 남성이 다짜고짜 다가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1시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하남 제7 공원에서 A(24·여)씨가 흉기에 찔려 상처를 입었다. A씨는 등과 다리 부분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 A씨는 퇴근 후 공원을 찾아 운동하다 50대가량으로 보이는 신원미상의 남성으로부터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지팡이 끝에 등산용 칼을 테이프로 묶어 휘둘렀다가 A씨가 격렬하게 저항하자 도주했다. A씨는 "범인이 돈을 빼앗으려 하거나 하진 않고, 갑자기 다가와 지팡이에 묶은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160㎝가량의 키에 한쪽 다리를 절고, 얼룩덜룩한 티셔츠 차림의 5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을 추적 중이다. 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연합뉴스 2016-08-0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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