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최근 IPA 상해대표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상해지사와 함께 중국 식품업계 바이어를 초청해 ‘인천항 K-Food 수출 확대 설명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IPA 상해대표부는 중국 11개사 바이어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중국 주요 도시와 가까운 인천항의 지리적 이점, 다양한 대중국 항로, 인센티브 제도를 안내했다. aT 상해지사는 대중국 국산 농식품 수출 동향과 각종 수출지원사업을 홍보했다. 특히 IPA 상해대표부는 참석 바이어 가운데 중국으로 K-Food 수출 계획이 있는 기업과 추가 면담을 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타깃 K-Food를 선정하고 유관 기관과 함께 수출 활성화 지원방안을 수립한다는 계획이다. IPA 상해대표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K-Food 브랜드 가치와 인천항의 장점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K-Food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계급장을 떼고’ 당구대회에 동참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최근 인천 중구 원도심의 한 당구장에서 열린 ‘인천 중구청 공무원 당구대회’에 참여해 직원들과 소통했다. 중구청 공무원 당구 동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과 조직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회에는 MZ세대부터 간부급 공무원까지 다양한 세대·직급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화합의 장이 열렸다. 참여자들은 승부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했다. 김 청장은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운영총무위원장과 대회에 참여, 넥타이를 풀고 격의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과 소통하며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를 주관한 중구청 당구 동호회 신승우 회장은 “직위나 세대를 떠나 활기찬 경기력과 신명난 응원을 보여준 직원들이 있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과 삶을 즐길 수 있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중구청 안의 축구, 야구, 볼링 및 보드게임 등 14개 직장 동호회를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답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24일 “자체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마련·공시함으로써 기업 밸류업 정책에 동참하겠다”며 “과감한 도전과 혁신을 통해 거래소의 지적 자본을 축적하고 기업 밸류업, 자본시장 레벨업의 촉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최종안을 확정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이사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건전한 시장압력(Market pressure)을 통한 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며 “기업들이 주주 환원뿐만 아니라 기업 상황에 맞게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주주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것이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정 이사장은 “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잘 공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FAQ와 함께 다섯 가지 작성사례도 제공하고, 중소기업들도 부담과 시행착오 없이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영문번역 서비스 등 공시 실무도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투자자의 시장 평가 및 투자 유도를 위해 3분기에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발표하고, 지수 연계 ETF 등 금융상품 출시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민의 공정한 자산운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불법 공매도 적발 등 시장감시를 강화함으로써 자본시장을 통한 공정한 자산 형성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상장심사 관행을 대폭 개선해 우량기업이 불합리한 심사지연 없이 적시에 상장될 수 있게 하고, 부실기업은 조기 퇴출되는 진입·퇴출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현하겠다고 덧붙였다. ATS 출범과 관련해서는 이에 따른 복수 시장 체제에 대비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통합시장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매매제도 개편 등 ATS와의 경쟁을 통해 투자자의 거래 편익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 이사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 참여 유도와 우리 자본시장에 대한 마케팅이 긴요하다”며 “우리 기업과 시장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국내외 다양한 시장참여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부산 본사 이전 20주년을 맞아 ‘부산화 3.0 추진계획’을 수립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관계를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만하지 말고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기록을 세우라는 격려의 의미를 잘 새겨 더욱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경기도수영연맹(회장 김범준)이 26일 오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경기가 열린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첫 날 여자 중등부 배영 50m에서 27초84의 한국신기록으로 우승한 여자 수영의 ‘샛별 ’김승원(용인 구성중2)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범준 회장은 김승원에게 전날 대한수영연맹이 전달한 100만원과 같은 금액의 포상금을 직접 전달했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 한국신기록 포상금 수여로, 이날 수영장을 가득 메운 각 시·도 선수와 학부모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승원은 지난 3월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여자 배영 50m에서 8년 묵은 한국기록(28초17)을 0.17초 앞당긴 28초00으로 우승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꾸준히 기량을 다진 김승원은 이번 대회서도 압도적인 기량으로 두 달전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16초 앞당긴 27초84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여자 선수 최초로 배영 50m에서 27초대 진입을 이룬 김승원에게 김범준 회장은 또 한번 사재를 들여 격려했다. 김 회장은 “김승원 선수가 두달 만에 한국기록을 세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우리 경기도에서도 황선우, 김우민 같은 선수를 배출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선수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승원은 “지난 2개월 동안 노력한 결과가 또한번 좋게 나타났다. 앞으로 2년 뒤 열릴 아시안게임과 4년 후 올림픽에 나가 세계적인 기록을 내고 우승하는 것이 꿈이다”라며 “아직 부족한 스타트와 턴, 돌핀킥 등 테크닉을 보완해 올해 안으로 27초 중반대에 진입하고 싶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거대 양당이 각 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국민의힘은 민심 반영 확대를,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권한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오는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에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대 시기는 황우여 위원장과 추 원내대표, 성일종 사무총장, 정점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 내부 논의와 비대위원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당내에서는 당원 투표 100%로 대표를 선출하는 현행 규정을 개정해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일정 비율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 당원투표 50%·일반국민 여론조사 50% 비율로 경선 룰을 고쳐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당원들 반발을 고려해 당원투표 70%·여론조사 30%로 개정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민주당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민주당은 당원권 강화를 위한 당헌·당규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우선 민주당은 시도당 위원장 선거제도 개편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시도당 위원장 선출 시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비중은 50대 50인데, 권리당원 표 비중을 높이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2월 권리당원과 대의원의 전당대회 표 반영 비율을 60대1(권리당원 60표가 대의원 1표와 같다는 뜻)에서 20대1 미만으로 바꿨다. 이 때문에 차기 지도부를 뽑는 8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 표 비중이 다시 상향 조정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한중 양국은 우리의 양자 관계뿐만이 아니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9차 한일중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리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최근 양국 간 다양한 분야에서 장관급 대화가 재개되고 지방 정부 간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로 존중하며 공동이익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한중 양국이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가 엄중한 것도 사실”이라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하마스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이로 인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도 가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중한 양국 수교 30여 년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양국 관계는 신속한 발전을 이룩했고, 특히 경제, 무역 분야에서 풍부한 성과를 거두어 양국 인민에게 커다란 혜택을 가져다 줬다”며 “양국은 항상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한 대화와 진심 어린 의사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우호와 상호 신뢰를 심화시켜 왔다”고 했다. 리 총리는 계속해서 “중한 양국은 항상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평등한 대화와 진심 어린 의사소통을 통해 끊임없이 우호와 상호 신뢰를 심화시켜 왔다”며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노력해 서로에게 믿음직한 좋은 이웃, 또한 서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일중) 정상회의에서도 리 총리와 회담한 바 있다. 중국 총리의 방한은 지난 2015년 리커창 총리의 방한 이후 9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리창 총리에 이어 이날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와도 회담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중국·일본과 양자 회담을 한 후 다음 날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3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8차 회의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21대 국회 종료를 하루 앞둔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 재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정치권에 전운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 정당들이 주말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외를 열자, 여당인 국민의힘은 “정치공세”, “사법 시스템 파괴 공작”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특검이 현실화한다면 이 사건 자체가 정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밖에 없다”며 “진상 규명과는 동떨어진, 정치적 공방만 지루하게 이어질 것이 뻔하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힘의 입장은 명확하다”며 “적법한 수사기관이 그 어떤 정치적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정해진 규정과 법에 따라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에서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정의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야 7당과 시민사회단체, 해병대 예비역 단체는 지난 25일 서울역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 규탄 및 통과 촉구 범국민대회’에 집결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윤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채상병 특검법’을 오는 28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재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대통령이 행사하는 거부권이든 무엇이든, 그 권력은 대체 누구의 것인가. 바로 우리, 국민의 것 아니겠냐”며 “부당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우리 국민들이 힘으로 거부해야 하지 않겠냐”고 전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본인과 자신의 핵심 측근들이 수사받을까 겁난 것 외에 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다”며 “국민의힘에 촉구한다. 21대 마지막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 재의결에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년체전 3관왕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한국신기록 수립까지 도전하겠습니다.” 26일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여중부서 첫날 100m(12초17) 우승에 이어 200m서 24초63으로 금메달을 추가한 뒤, 1천600m 계주서도 경기선발의 마지막 주자로 뛰어 3분56초86으로 우승하는데 기여해 3관왕에 오른 노윤서(김포 금파중)의 우승 소감이다. 노윤서는 “첫날 100m 부별 신기록을 목표로 했는데 생각보다 기록이 좋지 않아서 200m에서 24초대를 목표로 했고 달성하게 돼 기쁘다”라며 “계주에서 결승선을 통과할 때 ‘드디어 끝났구나, 이제 집에 간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기를 마친 뒤 얻는 성취감이 육상의 매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가 이틀 연속 계속돼 체력적인 부분에서 특히 힘들었다. 하지만 전날 일찍 잠이 들고, 스트레칭을 잘해 놓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했다. 노윤서의 올해 목표는 여중부 100m 최고기록을 세우는 것이다. 그는 “올해 문체부장관기 대회 등 굵직한 대회가 남아있는데 11초8대의 기록으로 여중부 한국기록을 세우고 싶다”라며 “한 번의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꾸준히 성장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가 지역 최초 광역대표도서관 ‘경기도서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도는 27일부터 경기도청사 1층에서 내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경기도서관의 온·오프라인 사전 체험 행사 ‘미리 On 경기도서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팝업도서관과 함께 온라인으로 체험하는 메타월드 추리 게임형 체험 애플리케이션이 동시에 운영된다. 먼저 팝업도서관에서는 경기도서관의 건축 과정과 층별 공간계획 등을 담은 전시물을 통해 경기도서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로봇 사서를 통해 경기도서관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고, 세계의 도서관 전시를 통해 다른 나라의 우수 도서관 모습도 살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생태큐레이션 ▲생성형 인공지능(AI) 창작프로그램 ▲씨앗도서관 체험 ▲소원나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온라인 공간에서 이뤄지는 경기도서관 메타월드는 네이버ZEP 플랫폼을 이용, 메타 공간에서 10개의 경기도서관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체험형 애플리케이션 ‘경기도서관’에서는 경기도서관과 관련된 스토리텔링 시나리오를 따라 단계별 임무를 수행하는 추리형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서관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미리 On 경기도서관’의 온·오프라인 체험 기회를 통해 도민이 경기도서관의 운영 가치를 같이 공유하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서관은 도민들 누구나 잠시 쉬어가고 생태적 가치를 나누는 여유로운 휴식처로 기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소방서(유해공 서장)가 청소년 진로페스티벌에서 119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의정부소방서는 최근 의정부시 청소년 수련관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시민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의정부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청소년, 시민에게 소방 업무에 대해 홍보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관 화재진압장비 작용 체험 ▲단독주택 화재대피계획 세우기 홍보 ▲소방관 진로상담 ▲소방청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 소방안전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다양한 진로 및 직업체험 등이다. 유해공 소방서장은 “소방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늘 국민 곁에 있다”며 “이번 직업체험 부스에 참가한 청소년과 시민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