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전기업협회(회장 안재화)는 12일 오후 인천 종합비즈니스센터 4층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무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인천비전기업협회 감사이고, 남인천세무서장을 지낸 흥덕세무회계 대표인 정극채 세무사가 역사에 비친 세금과 우리가 내는 세금, 경영자가 알아야 할 국세청 세무관리 시스템, 세무조사 대상 선정, 비상장주식 거래, 중소기업 조세지원 제도, 세금납부 연기신청 제도 등에 관한 내용과 올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세법 및 상속세 절세 대책에 관해 40명을 대상으로 120분간 진행됐다. 협회는 ‘회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무, 노무, 경영, 특허, 법률, 관세, 사업계획 작성요령 등 상·하반기 과목별 1회씩 총 14회의 교육을 해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과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올해 사업계획으로 발표했다. 김신호기자
인천뉴스
김신호 기자
2016-04-1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