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일산서구 가좌동 아파트… 전용면적 161㎡▲소재지: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1088 가좌마을 305동 6층 604호 ▲감정가: 4억4천만원 ▲최저가: 3억800만원 ▲대지면적: 116㎡ ▲건물전용면적: 161㎡ ▲매각기일: 9월7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고양 일산동구 마두동 아파트… 소유자 점유 ▲소재지: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동 719 백마마을 604동 15층 1503호 ▲감정가: 3억7천만원 ▲최저가: 2억5천900만원 ▲대지면적: 52㎡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 9월7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용인 수지구 상현동 아파트… 감정가 4억2천만원 ▲소재지: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827 상현마을 금호베스트빌 157동 6층 601호 ▲감정가: 4억2천만원 ▲최저가: 2억9천400만원 ▲대지면적: 57㎡ ▲건물전용면적: 122㎡ ▲매각기일: 9월8일 ▲이용상태: 낙찰자 인수사항 없음 안산 상록구 사동 아파트… 소유자 점유 ▲소재지: 안산시 상록구 사동 1345 선경 103동 6층 605호 ▲감정가: 3억6천200만원 ▲최저가: 2억5천340만원 ▲대지면적: 91㎡ ▲건물전용면적: 129㎡ ▲매각기일: 9월8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수원 영통구 영통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소재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9-1 태영 934동 14층 1405호 ▲감정가: 3억6천600만원 ▲최저가: 2억5천620만원 ▲대지면적: 45㎡ ▲건물전용면적: 84㎡ ▲매각기일: 9월9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성남 분당구 삼평동 아파트… 후순위 임차인 점유 ▲소재지: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738 봇들마을 휴먼시아엔파트 708동 9층 903호 ▲감정가: 8억7천500만원 ▲최저가: 6억1천250만원▲대지면적: 53㎡ ▲건물총면적: 84㎡ ▲매각기일: 9월13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고양 일산서구 일산동 아파트… 전용면적 124㎡ ▲소재지: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2141 현대성우오스타 108동 2층 302호 ▲감정가: 4억7천만원 ▲최저가: 3억2천900만원 ▲대지면적: 129㎡ ▲건물전용면적: 124㎡ ▲매각기일: 9월7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안성 공도읍 만정리 빌라… 후순위 임차인 점유 ▲소재지: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780-4 명성에이스빌 C동 5층 502호 ▲감정가: 1억3천800만원 ▲최저가: 9천660만원 ▲대지면적: 32㎡ ▲건물전용면적: 59㎡ ▲매각기일: 2016년9월12일 ▲이용상태: 후순위 임차인 점유 하남 덕풍동 빌라… 건물전용면적 135㎡ ▲소재지: 하남시 덕풍동 728 우남퍼스트빌리젠트 103동 1층 106호 ▲감정가: 7억원 ▲최저가: 4억9천만원 ▲대지면적: 161㎡ ▲건물전용면적: 135㎡ ▲매각기일: 9월13일 ▲이용상태: 소유자 점유 강화 인사리 땅… 농지취득자격증명원 필요 ▲소재지: 인천 강화군 교동면 인사리 998-5 ▲감정가: 1억750만원 ▲최저가: 7천530만원 ▲대지면적: 3,982㎡ ▲매각기일: 9월13일 ▲농지취득자격증명원필요
전혜진 이천희.
고속도로 정체.
경인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13일까지를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명절 소포·택배 우편물은 약 365만개(하루 평균 약 28만개)가 배달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편물의 원활한 배달을 위해 760여명의 인력과 570여대의 차량을 추가 투입할 예정이다. 또 특별소통 기간에는 필요하면 토요일뿐만 아니라 일요일에도 배달을 실시, 추석 우편물 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경인우정청 관계자는 “추석 명절은 우편물이 폭주, 배달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을 함께 넣어 포장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경인우정청은 ▲부패하기 쉬운 우편물은 안전한 배달을 위해 9월7일 이전 발송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 ▲우편물의 신속하고 안전한 배달을 위해 도로명주소와 다섯 자리 새 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 ▲소포·택배의 경우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정확히 기재하면 배송이 지연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안영국기자
“이웃과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그런 마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지난 2일 ‘따복팸투어단’이 방문한 안산시 일동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 이곳은 일동 일대의 마을 주민들이 함께 삶을 공유하며 육아, 교육, 안전, 생태 등 삶의 다양한 고민을 풀어내기 위해 결성한 마을공동체 ‘울타리넘어’의 거점 공간이다. 마을주민 60여 명으로 구성된 울타리넘어는 지난해 7월 23일 창립총회 이후 협동조합마을카페 ‘마실’과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영차’,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강좌, 아빠숲놀이터, 마을 운동회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5월 경기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 공간조성사업에 카페 ‘마실’이 선정되면서 1천400만원을 지원받아 10월까지 인테리어와 내부공사를 마무리짓고 운영중에 있다. 현재 ‘마실’은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물론 인문학 교육, 소모임 공간지원, 예술가 작품전시 등 다양한 거점 공간으로 활용중이다. ‘울타리넘어’를 방문한 따복팸투어단은 따복공동체 문화의 확산을 위해 경기도가 운영하는 투어단으로 기자, 파워블로거 등 2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경기도내 마을공동체를 찾아가 직접 경험해보고 느낀 점 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따복팸투어단은 카페 ‘마실’에서 울타리 넘어 김영은 대표(49)의 활동소개와 함께 마을 주민의 사진전시회를 관람했고, 아직 공사중인 ‘그럴듯한 빵연구소’ 시설에 들러 앞으로의 운영계획을 들었다. 또한 김영은 대표의 안내로 마을을 한바퀴 돌면서 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영차”와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를 방문, 공동 육아와 교육 활동을 지켜보며 공동체적 삶을 엿볼 수 있었다. 대학생기자단 신분으로 따복팸투어에 참가한 고석균 씨(22)는 “오늘 팸투어에서 울타리넘어의 활동들을 보면서 마을공동체를 주민들의 땀과 노력으로 정착시킨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경기도의 따복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이러한 주민주도의 공동체 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 따복공동체지원단 관계자는 “내년에는 따복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의 공모시기를 앞당겨 추진속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게 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발굴해서 따복공동체 사업을 개선 및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호기자
멱살 한선교 의원 고발 예정.
수원남부경찰서는 교통난 해소를 위한 차로증설 및 신호체계 조정을 통해 상습 정체구간인 매탄·권선역사거리(수원시 영통구 일원)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매탄·권선역사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 동탄에서 수원으로 진입하려는 차량 때문에 약 1.5㎞ 구간에 걸쳐 정체가 일어나는 등 민원이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 수원남부서는 지속적으로 해당 구간에 대한 현장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 직진차로 부족과 신호 값 불균형 등을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그동안 차량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던 매탄사거리의 유턴차로를 없애고, 직진차로 증설 및 주도로의 신호값에 20초를 추가했다.매탄사거리와 연계되는 권선지하차도사거리 상부에는 직진을 추가해 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분산을 유도했다. 이후 급격하게 교통흐름이 원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에 달하던 정체가 완전히 해소됨은 물론, 주행속도가 이전과 대비해 79.5%나 더 빨라진 것으로 조사됐다. 송승윤기자
한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형덕)는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한전 경기본부 대표로 참가한 분임조인 ‘무한도전’은 ‘지중배전공사 작업공정 개선으로 고장복구시간 단축’이란 주제로 (공기업) 현장개선 분야 부문에 참가,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분임조는 ‘전사 지중고장 평균 복구시간보다 10분 추가단축’을 목표로 14개 고장복구 지연원인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대책을 마련해 목표를 초과달성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과제선정, 대책수립, 결과분석 등 현장개선을 하기까지의 과정을 분석·공유했다. 특히 수작업을 대신할 수 있는 자동 피박기, 직선접속재 이동장치, 저압접속장치와 케이블 연결공구 등을 개발하는 등 개선 아이디어도 냈다. 이에 장치를 개발을 거쳐 현장 적용한 점을 인정받아 현장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앞으로 ‘무한도전’ 분임조는 현장 적용했던 품질개선활동을 표준화, 기술의 현장 사업소 적용확대를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전 경기지역본부는 최고 품질의 전력공급으로 사회적 책임 완수 및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통한 미래가치 창조라는 품질경영방침에 따라 2014년 대통령상 동상, 지난해 대통령상 은상을 받은 바 있다. 박형덕 한전 경기지역본부장은 “본부 내 품질경영과 혁신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결과 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품질역량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최고의 품질혁신 본부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조철오기자
김현미 국회의원(더민주·고양정)은 최근 일산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한 ‘일산민주주의학교 창립세미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의원이 주최하고 일산민주주의학교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이철희 국회의원(더민주·비례)과 고양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시민들은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위한 정치혐오 해소, 저출산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의 노력 등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현미 의원은 “많은 시민들이 세미나에 참석한 것을 보고 민주주의에 대한 열띤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공식 출범한 일산민주주의학교는 ▲청소년민주주의학교 ▲청년정치학교 ▲시민학교 등을 통해 시민 참여형 민주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양=유제원ㆍ김상현기자
‘신흥강호’ 수원 매원고가 2016 전국가을철 중ㆍ고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 고등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2관왕을 차지했다. 매원고는 4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강민혁ㆍ김우너호가 단ㆍ복식을 모두 따내는 활약에 힘입어 부산동고를 접전 끝에 3대2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로써 매원고는 지난 4월 전국봄철 종별배드민턴리그전에서 2013년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데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준결승에서 양산 웅상고를 3대0으로 완파한 매원고는 결승 1단식에서 강민혁이 부산동고 이윤규를 2-0으로 꺾고 기선을 제압했으나, 김영민이 2단식서 이상민에 0-2로 져 게임스코어 1대1 동률을 허용했다. 이어진 1복식서 강민혁ㆍ김원호 조가 이윤규ㆍ변정수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다시 앞서간 매원고는 김영민ㆍ박성우 조가 2복식서 김태완ㆍ이상민 조에게 0-2로 패해 승부를 마지막 경기로 미룬 뒤, 김원호가 최종 3단식서 노형우를 2-0으로 가볍게 제압해 대접전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남중부 결승에서는 수원 원일중이 충남 당진중을 3대1로 누르고 지난 7월 화순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역시 시즌 2관왕에 올랐다. 이날 원일중은 오성원이 1단식서 당진중 진용에 1-2로 역전패해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2단식 최성창과 1복식 최성창ㆍ인석현 조가 각각 조성민, 김순현ㆍ이병진 조를 2-0으로 꺾어 2대1 역전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이어 원일중은 2복식 오성원ㆍ최대웅 조가 진용ㆍ조성민 조를 2-0으로 일축해 짜릿한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홍완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