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Make-A-Thon 행사

새누리, 김만복 해당 행위 조사 당헌당규 따라 조치

새누리당은 입당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해 해당(害黨) 행위 여부를 조사, 당헌당규에 따라 조치하기로 했다. 황진하 사무총장(파주을)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보에 따라 보다 광범위하게 해당 행위나 새누리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가 추가로 있는지를 확인 중”이라며 “종합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가지고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된 잘못에 대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이같은 결정은 김 전 원장에 대한 당내외 강력한 비난 여론에 따라 제명 혹은 출당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으로 해석된다. 노무현 정부 당시 핵심 인사인 김 전 원장은 지난 8월27일 새누리당 서울시당에 팩스로 입당원서를 제출해 절차에 따라 처리됐으나, 당내 인사들의 반발과 이후 10·28 재·보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지지하고 지원유세까지 했다는 제보가 접수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황 사무총장은 “김 전 국정원장 입당이 무슨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냐 아니면 왜 그렇게 적절치 않은 사람을 당에 입당시켰느냐 하는 그런 불만이나 항의에 대해서는 이해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향후에 분명한 당의 조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DMZ홍보 전령, DMZ프랜즈 활동 마무리

DMZ 홍보전령인 ‘DMZ 프렌즈’가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7일 부천 소재 경기콘텐츠진흥원 대회의실에서 ‘DMZ 프렌즈 2기’ 해단식을 했다. DMZ SNS 홍보단 ‘DMZ 프렌즈’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SNS 등 각종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DMZ가 분단과 아픔의 상징이 아닌 화해ㆍ생명ㆍ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동안 캠프그리브스 체험관, 제3땅굴, 도라전망대 등 도내 DMZ 관광명소를 홍보함은 물론 평화누리길 걷기 대회, DMZ자전거 투어,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 참여했다. 또 UCC, 웹툰, 포스터 등 각종 콘텐츠 제작을 통해 DMZ의 역사와 의미, 글로벌 관광명소로서의 가능성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왔다. 특히 올해 2기는 다양한 시각에서 DMZ를 홍보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모집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DMZ 근무 전역자, 콘텐츠 제작자 등 DMZ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까지 확대해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해단식에서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노영성(19), 정준구(44), 박재성(24) 씨등 3명과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6조(채성미, 김시옥, 박정석, 최봉구, 김종식, 정은경)에 대한 시상식을 했다. 김창학기자

가을철 산불 비상대책을 마련, 철벽방어에 나서

가평군은 공격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돌입했다. 군은 계속되는 건조한 기후로 작은 실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우려가 높은 상황에서 오는 12월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시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농촌지역의 농산폐기물 소각 행위와 산행인구의 강력한 지도단속을 통해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올가을 산불예방대책은 핵심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녹색자원보호’로 설정하고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영상감시(CCTV)장비와 감시 인력이 최일선에 배치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현지에 배치해 산불발생요인을 차단할 방침이다. 특히 산불진화용 헬기 운영을 위해 산림청·도·군(軍) 항공대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는 사각지대 방화망을 형성하는 한편 2개조 320명으로 편성된 공무원 비상근무반을 구성,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대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산불방지와 산림의 중요성을 확산시켜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드는데 민·관·군이 함께 공유하고 대응하기 위해 마을 리장을 비롯 자율방범대, 해병대전우회, 부녀회원 등 주민과 민간단체원 등에게 산불위험정보를 제공, 초동 진화활동이 투입된다. 한편 군은 가평읍 보납산 등 8개소의 산불감시카메라를 활용해 산불발생 정보를 제공하고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해 진화용 차량, 자동분사식 등짐펌프 등 기계화장비와 등짐펌프, 불갈퀴 등 진화장비에 대한 정비 및 점검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발생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며 “산에 오를 때는 화기 물질을 절대 소지하 않고 산과 가까운 곳에서는 소각 행위를 금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