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빗속 ‘감사의 꽃’ 활짝

“어머님 사랑합니다. 아버님 감사합니다.”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부평공원에서 활짝 피었다. 인천시는 6일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부평공원에서 ‘2016 아이 러브 카네이션(I LOVE CARNATION) 어버이 축제’를 개최했다.시가 주최하고, 경기일보와 ㈔부광웰페어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 속에도 유정복 인천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 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 김상현 부광웰페어 이사장, 신선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 오동근 경기일보 인천본사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어르신 등 5천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태평소 가락에 맞춰 길놀이, 풍물놀이패의 흥겨운 장단이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빗 속에서도 행사장을 가득 메운 어르신을 위해 기념사 대신 내외빈과 함께 큰 절로 감사의 마음을 대신했다. 기념식에서는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에 이어 효행자, 효 실천기관, 노인복지 기여단체 및 장한 어버이 등에 표창이 수여됐다.효나라운동인천본부 최성규 목사는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고, 6남매 중 장남과 결혼해 38년간 시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김순여씨(60)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윤경원씨(52)와 최정녀씨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임정자씨(65) 등 14명은 시장상을, 방지현씨(46) 등 2명은 시의장상을 각각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열린 어르신을 위한 무료배식 ‘사랑의 식사’에는 유 시장 내외와 본보 신선철 대표이사 회장이 함께 배식에 참여했다. 축제마당에 앞서 심신, 바비걸스 등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지자 어르신들은 어깨춤을 추기도 했다. 축제마당에서는 어르신과 각 지역 주민이 참여한 나가수경연, 전통예술경연, 춤쟁이경연, 멋쟁이경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어르신들은 빗속에서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큰 박수로 참가자를 응원하는 등 공연을 즐겼다. 대상은 나가수경연에서 ‘머니’를 부른 아랑극단이 차지했다. 또 요녕성오페라단 부속합창단(나가수경연), 늘춤무용단(전통예술경연), 서구 연희노인문화센터(춤쟁이경연), 메홀라 무용단(멋쟁이경연) 등 4팀이 경연 별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행사상 주변에서는 의료박람회, 무료 이·미용, 민속놀이마당, 가족놀이마당, 단체대항전, 먹거리마당, 흑백가족사진전, 인천발전사·한중문화 교류사진전, 일자리 창출, 이벤트마당, 문화체험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이기관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어버이 은혜를 모두 헤아리려면 한이 없겠지만, 우리가 담을 수 있는 만큼의 사랑을 모두 담아 한결같이 모시며 존경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정민교기자

검은뿔찌르레기·회색머리노랑딱새 국내 첫 발견

국내에 발견된 기록이 없는 베트남, 인도 등에 사는 검은뿔찌르레기와 회색머리노랑딱새가 옹진군 소청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해안 섬 지역을 통과하는 철새 도래 실태를 조사하던 중 이들 조류를 발견했다고 8일 밝혔다. 검은뿔찌르레기는 지난달 20일 인천시 옹진군의 한 무인도에서, 회색머리노랑딱새는 같은 달 30일 옹진군 소청도에서 발견됐다. 검은뿔찌르레기(Acridotheres cristatellus)는 중국 남부부터 베트남 등 동남아 동부까지 널리 분포하는 찌르레기과 텃새다. 몸길이는 25.5∼27.5cm, 무게는 110g 정도다. 몸 대부분이 검은색인 찌르레기와 비슷하다. 부리가 시작되는 부분에 여러 개의 짧은 깃이 뿔처럼 올라왔고, 비행할 때 날개에 흰색의 큰 무늬가 뚜렷하게 보인다. 회색머리노랑딱새(Culicicapa ceylonensis)는 중국 남서부부터 인도, 동남아에 폭넓게 분포한다. 솔딱새과 조류로, 중국 남서부에서는 여름 철새이며 인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에서는 텃새다. 몸길이는 12∼13cm 정도이며, 머리와 가슴은 회색이다. 몸 윗면과 날개, 꼬리는 밝은 녹색이다. 배와 아랫꼬리 덮깃은 노란색을 띤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에 관찰된 조류가 본래의 서식지에서 벗어난 길 잃은 새라고 추정했다. 김신호기자 사진 :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中 후난성 무술인 40개팀 화려한 비무 ‘2016 한중 무술문화 교류 연무대회’

인천이 중국 무술의 무대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부광웰페어 국제문화사업단은 지난 7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6 한중 무술문화 교류 연무대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회에는 김정수 전국우슈연합회 이사, 저우커천 호남성체육국 부국장을 비롯해 정유섭 국회의원 당선자,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과 중국 무술협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본행사인 연무대회에는 중국 후난성의 남녀노소 무술인 40개 팀이 참가해 화려한 비무를 선보였다. 특히 인천관광공사는 후난성 무술협회 한중무술교류회 등과 ‘한중 무술문화 교류 협약’을 맺고, 올해 말까지 5천 명 정도의 중국 무술인들이 인천지역에서 무술 교류대회를 열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중국 후난성 체육국과 무술협회 등은 인천을 중심으로 한국에 중국 전통무술 우슈를 알리고, 인천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상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우커천 후난성체육국 부국장은 “인천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등 국제적인 체육대회를 많이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에서 수천 년 역사를 간직한 중국 무술 우슈를 널리 알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슈는 남녀노소가 장소 제약 없이 쉽게 배울 수 있고, 혈액 순환이나 노화 방지, 심신 단련에 적합한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인천과 꾸준히 교류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부광웰페어 산하 부광노인대학 장성훈 학장은 “부광노인대학은 한중 문화예술 교류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과 중국 간 무술문화 교류가 활발해져 우애 관계가 돈독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제44회 어버이날… 대통령 표창 받은 효부 김순여 씨 병수발 마다않고 시부모 지극정성

“자식 된 도리를 다했을 뿐인데 표창이라니 오히려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올해 제44회 어버이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순여 여사(60)는 십수 년 동안 시부모님 병시중을 해온 효부다.김 여사는 지난 1979년 6남매 중 장남인 남편을 만나 맏며느리로서 38년 동안 시부모님을 모셔왔다. 암으로 2년여 간 병원생활을 해온 시아버지의 병간호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등으로 10년 넘게 고생한 시어머니를 극진히 보살폈다. 김 여사는 “나 혼자 한 것도 아니고 남편과 아들, 딸이 모두 함께 돕고 의지가 돼줬기 때문에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시어머니는 지난해 12월, 시아버지는 6년 전에 돌아가셨다. 시부모님을 더 마음 편히, 몸 편히 모시지 못한 게 죄송할 뿐”이라고 전했다. 김 여사의 아들, 딸도 동네에서 효자, 효녀로 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김 여사는 “성실하고 착한 아이들”이라며 “할아버지, 할머니 편찮으실 때 꼬박꼬박 병문안을 와 말동무도 해드리고, 엄마 힘들까 봐 병간호도 거들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 여사의 막내딸인 김경옥씨(33)는 “말 그대로 최고의 엄마”라며 “엄마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하는 걸 보면서 꼭 엄마에게 효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성심껏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의 봉사정신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12년 동안 부녀회, 통·반장을 도맡아 하면서 지역 일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랑의 쌀’ 등 불우이웃돕기나 ‘깨끗한 우리 동네 가꾸기’ 환경정비 봉사활동, 백형별 환우 돕기 봉사활동 등 여러 가지 봉사에도 참여하고 있다. 김 여사는 “봉사는 드러내놓고 하는 게 아니라고 하던데 칭찬을 받으니 기쁘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다”면서 “가족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낸다면 더 바랄 게 없다”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김미경기자

봄바람 가르며 힘찬 물살… 수상레포츠 천국

“가족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노를 저어 경인아라뱃길 물살을 가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너무 상쾌합니다.” 지난 7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인아라뱃길본부와 서구가 공동주최하고, 워터웨이플러스·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주관해 경인아라뱃길 일대에서 ‘2016년도 아라뱃길 카약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엔 강범석 서구청장, 임성호 경인아라뱃길 본부장, 이학재 국회의원을 비롯해 카약대회 참가자 700여 명과 가족·관람객 등 모두 3천여 명이 참여해 큰 성황을 이뤘다. 강 구청장은 개회식에서 “아라뱃길이 처음 생겼을 때만 해도 이런 멋진 대회가 열릴 줄은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을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아라뱃길은 대한민국 수상 스포츠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며, 오늘 참가자들이 그 주인공”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700여 명의 카약대회 참가자는 아라인천여객터미널에서 2인 1조로 카약을 타고 출발, 시천나루까지 7㎞ 구간을 쉼 없이 노를 저었다.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카약 실력을 뽐내며, 노를 힘차게 저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카약 경험이 없는 일부 참가자는 10분여가 지나기 전에 손쉽게 배를 모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대회에는 평소 수상레포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이학재 국회의원(새누리·서구갑)도 참가, 무려 1시간 10분여의 기록으로 3위로 골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카약 골인 지점인 시천가람터 수변무대 일대에서 열린 아라 봄꽃 축제에도 많은 관람객과 시민이 몰렸다. 아라음악회를 비롯해 인기 아이돌 스피카의 무대까지 이어져 많은 시민이 흥겹게 축제를 즐겼고, 서해 5도 수산물 무료 시식코너를 비롯해 포토존·풍선아트·해양공작교실·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임종헌 아라뱃길본부 문화관광팀장은 “아라뱃길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선진국형 축제가 개최됐고, 첫회지만 많은 참가자가 함께해줘 너무 기쁘다”며 “카약축제 활성화를 통해 아라뱃길을 수도권의 명소로 부각시켜 인천의 이름을 전 세계에 떨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아라뱃길 카약축제] 인터뷰 임성호 경인 아라뱃길 본부장

“아라뱃길만이 가진 특성을 살려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는 대회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임성호 경인아라뱃길본부장은 7일 “오랜 기간 준비해왔고 주변에서 도움을 주는 많은 사람이 있어 첫 행사지만 잘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하천이나 바다와는 달리 아라뱃길은 정온수역으로, 이러한 장점을 살려 관광레저 산업을 활성화해 시민과 함께하며 시민께 사랑받는 아라뱃길이 되고자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소중한 축제를 만들 수 있었다”면서 “지금은 참가자를 서구민으로 한정했지만, 다음 축제부터는 서구뿐만 아니라 인천시와 손잡고 더욱 큰 규모로 개최, 더 많은 시민과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올해 처음 열린 ‘아라뱃길 카약축제’는 2인 1조로 총 350팀, 700명이 참가해 전국 최대 규모였으나 임 본부장은 성공 개최를 예견했다. 임 본부장은 “이미 해양수산부장관배 드래곤보트 대회를 경험하며 노하우를 쌓았기 때문에 전국 최대 규모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았다”며 “앞으로 무한한 성장이 기대되는 카약대회를 생각하면, 오히려 이번 대회는 아기자기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임 본부장은 아라뱃길 카약대회를 전 세계 규모의 카약대회로 성장시켜 우리나라의 수상레저 축제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임 본부장은 “오늘 축제를 토대로 국제대회뿐만 아니라 세계대회도 유치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인천시와 서구 등이 함께해준다면 세계 최대 규모의 카약축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엽기자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 유정복 인천시장 “노인정책사업 지속적으로 펼치겠다”

“어르신들의 지혜와 경륜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부평공원에서 열린 ‘2016 아이 러브 카네이션(I LOVE CARNATION) 어버이 축제’에 참석해 “갈수록 개인화되고 가족 해체가 증가하는 위기의 사회가 계속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상대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지닌 어르신들이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인천지역에는 94세에서 99세 어르신이 1천588명, 100세 이상 어르신도 730명이나 거주할 만큼 노인 비율이 높은 대도시”라며 “올해 인구 300만 돌파를 앞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대도시라는 인천의 특성을 살려 노인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계승하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관련 293개 사업을 추진, 2만 3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다양한 분야에서 나이를 잊은 어르신들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6천억 원가량을 노인 정책 관련 예산으로 편성, 노인 평생교육 및 여가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인천은 최근 3년 연속 전국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유 시장은 “옛 유대인 격언을 보면 늙은이는 자기가 두 번 다시 젊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젊은이는 자기가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잊고 있다. 그만큼 지금 시대에는 어르신들의 경륜이 필요하다”며 “인천지역에서 어르신들이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아이러브 카네이션 어버이축제] 장성훈 부광노인대학 학장 “韓 넘어 동아시아 孝축제로 만들 것”

“한국을 넘어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효(孝) 축제로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6일 인천 부평공원에서 본보와 ‘2016 아이 러브 카네이션 어버이 축제’를 공동 주관한 장성훈 부광노인대학 학장(부광웰페어 상임이사)은 아이 러브 카네이션 축제가 지역을 넘어 국내서 손꼽히는 어버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장 학장은 “광역자치단체 규모의 행사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비가 내렸음에도 많은 어르신이 찾아와 축제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매년 열리는 노래자랑과 전통 예술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춤과 전통 의상 경연 등 노인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중국 문화예술단의 공연과 다문화 가정의 참여 기회를 넓혀 글로벌 노년 문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 장 학장은 “어르신들이 관객에 그치지 않고 주인공이 되는 축제, 한국을 넘어 중국과 일본에서도 인정받는 효(孝) 축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부광웰페어는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도록 레저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결혼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언약을 맺는 금혼식을 진행하고, 가족이 노래를 통해 화목을 다질 수 있도록 3대 가족 합창제도 개최하고 있다. 장 학장은 “부광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배움을 도와 인생 이모작을 펼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울 것”이라며 “실버세대가 생산적·창조적인 활동을 펼쳐 고령화 문제를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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