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위로 운행하는 비행기 궤적이 마치 구름과 구름사이를 연결해주는 구름대교인듯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김시범기자
푹푹 찌는 무더위 속 여름꽃이라 불리는 금계국이 활짝 폈다. 안산 대부도 테마파크의 풍차와 함께 노오랗게 핀 금계국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안산시 포토갤러리
푹푹찌는 무더위가 찾아 왔다. 가뭄속 태양이 내리쬐는 도심의 열기는 식을 줄도 모른다. 무더위 속에 수원천에 모인 비둘기들이 물속에 몸을 던진채 더위를 식히고 있다. 수원시 포토갤러리
대부분의 저수지가 최악의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왜가리가 저수지 한켠에 남아 있는 물 웅덩이에서 먹이를 찾아 헤매고 있다. 추상철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마스크가 필수 생필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수원 화성 화홍문 앞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상점에서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메르스 차단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추상철기자
팔당호 내 무인섬 가마우지 서식지. 나무들이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해 하얗게 고사돼 있다. 김시범기자
25일 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광릉수목원에서 천연기념물 제242호 까막딱따구리가 나무 속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기르고 있다. 사진작가협회 의정부지부 김광수 제공
부처님 오신날이 다가오면서 도심 곳곳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는 연등과 봉축점등탑이 세워져 밤하늘을 불을 밝힌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안산 문화광장에 세워진 조형물이 안산시내를 밝히고 있다. <안산시 포토갤러리>
입하가 지나면서 더위가 찾아왔다. 화성시 서신면의 한 천일염 염전에서 내리쬐는 태양아래 천일염 수확이 한창이다. 천일염을 수확하는 농민이 여름이 왔음을 실감케 하고 있다. <화성시 포토갤러리>
때이른 봄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하늘은 마치 가을하늘처럼 맑고 청명해 별들이 쏟아질듯 초롱초롱 빛나고 있다. 김시범기자
봄을 맞아 도심지 도로, 건물마다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느라 분주하다. 수원시내 한 고층건물에서 인부들이 시원스레 물을 뿌려가며 유리창 청소가 한창이다. 김시범기자
봄비가 그치면서 청명한 하늘 속 봄햇살이 가득하다. 봄의 꽃 중 가장 아름다운 꽃은 튤립이라고 해도 더할 나위가 없다. 수원 광교호수공원에 활짝 핀 튤립이 상춘객을 맞이하고 있다. 수원시 포토뱅크
안산시 고잔동 호수공원 앞에 튤립 17만 송이가 활짝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안산시 제공
경찰관의 아름다운 손길. 시흥의 한 주택가에서 박스와 고물을 잔뜩 싣고 힘겹게 길을 지나는 한 노인이 박스를 바닥으로 떨어뜨리자 경찰관이 박스를 주워 주고 있다. 이 경찰관의 아름다운 손길이 봄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아름다운 모습을 전하고 있다. 추상철기자
8일 오후 2015년도 인천시기능경기대회가 열린 인천시 남구 도화기계공고 제5시험장에서 용접부문의 한 참가 학생이 본격적인 용접작업에 앞서 불꽃을 튀며 글라인드 작업을 하고 있다. 장용준기자
6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칠보초등학교의 매화 나뭇가지에 만개한 매화꽃을 찾은 직박구리가 꿀을 따며 봄의 향연을 즐기고 있다. 전형민기자
갈매기가 있는 풍경. 날씨가 점차 풀리면서 봄날씨가 완연한 가운데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찾는다. 안산 탄도항 인근 해수욕장이 힘찬 날개짓을 하는 갈매기와 함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수원시 포토뱅크
봄이 찾아왔다. 도심 곳곳에서는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저마다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호적한 수원 봉녕사에서 활짝 핀 매화 꽃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수원시 포토뱅크 창 제공
25일 성남 분당도서관에서 열린 '도서 교환의 날' 행사에서 많은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다른 책으로 교환하고 있다. 분당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도서 교환의 날 행사를 갖는다. 추상철기자
짓궂은 동장군이 꽃샘추위로 심술을 부려도 이미 온 대지에 가득한 봄기운에게는 어쩔수 없나보다. 수원 장안공원에 활짝 핀 노란 산수유가 시민들에게 봄의 포근함을 안겨주고 있다. 수원시 포토뱅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