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남시당협 신년하례회 ‘성황’

국민의힘 하남시 당원협의회(이창근 위원장)는 3일 당원 신년하례식을 겸한 떡꾹 오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하례식에는 이창근 당협위원장을 비록해 안철수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시·도의원, 당협 운영위원, 부위원장단, 고문단, 청년위원회,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추진위원회, 여성복지위원회 등 주요 당직자와 당원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창근 위원장은 “경제가 어려워져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수출은 세계 6위로 한계단 상승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인상 등으로 수입물가가 급등해 무역적자를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국힘 하남시 당협 당원들이 중심이 돼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며 단합을 강조했다. 안철수 의원은 “수도권 승리가 총선 승리를 견인할 수 있다. 수도권 특히 중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대표론을 하남시 당협 당원들에게 호소했다. 지역구 일정으로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야 되기 때문에 대통령과의 연대, 국민 및 당원과의 연대가 매우 중요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하남당원들이 결집하고 당의 외연을 확대해서 윤석열정부가 성공할수 있도록 도와달라, 힘을 달라”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체육회장 당선인 인터뷰] 최진용 하남시체육회장 당선인

민선 2기 하남시체육회장에 무투표 당선된 최진용 당선인(55·국제화건 대표)은 “하남의 지리적 장점을 살려 체육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하남시 체육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에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시 체육발전에 최선을 다하라는 체육인들의 염원이라고 생각한다. 생활체육으로 남녀노소 건강한 하남 만들기에 정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당선인은 “하남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 강남구 등과 가까운데다 청정지역이어서 잠재력이 큰 도시다. 이러한 장점을 십분 살려 체육 인프라 구축은 물론 체육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시와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 체육회 사무국 직원과 함께 체육인들의 마음을 한데 모아 하남체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사무국 직원들의 현실에 맞는 처우개선과 민선 2기 사단법인 체육회의 운영 및 조직의 변화, 체육회 수익사업 발굴, 종목단체와 소통으로 상호 발전방안 모색 등의 야심찬 계획도 내비쳤다. 한편, 최 당선인은 서울과학기술대 석사 출신으로 하남시자전거연합회장과 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10여 년을 시 체육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강유역환경청 수도권 하수도분야 예산으로 4천26억 확정

한강유역환경청은 내년 수도권 하수도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을 올해보다 28.3% 증가한 4천26억원으로 확정했다. 28일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세부 사업별 예산은 하수처리장 확충 1천217억원(+79.2%), 하수관로 정비 1천995억원(+8.0%), 하수처리수재 이용 197억원(+146.3%), 스마트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운영 110억원(+15.8%), BTL 임대료 지급 408억원(+0.5%), 면단위처리시설 설치 99억 원(+219.7%) 등이다. 특히, 내년 예산은 8월초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서울 강남·광화문 일대 침수 피해의 근본적인 예방을 위해 반영된 대심도 하수저류시설(2개소·하수관로 정비) 설치가 주요 신규사업으로 꼽힌다. 고질적인 침수지역이었던 서울 신월동 일대는 대심도 하수저류시설을 설치한 이후 과거와 같은 큰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돼 본 사업 완료 후 서울 강남·광화문 일대 도시침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수도권 하수처리장 노후화에 따라 추진하는 개축사업(남양주 화도·의정부·인천 승기 3곳·하수처리장 확충)에도 시설 및 악취개선 등을 위한 사업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비는 방류수 수질강화에 따른 수질기준 충족과 처리장 악취로 인한 민원개선 등을 위해 반영한 것으로 개축사업 완료 시 인근 수질 등 환경질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수도권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 미처리 지역(농어촌 등)의 하수도 보급률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내년 하수도분야 예산이 4천26억원으로 국회에서 의결됐다”며 “수도권 하수처리를 위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시기적절한 예산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수계委 내년 한강수계관리기금으로 6천825억 확정

내년 한강수계관리기금이 6천825억원으로 결정됐다. 27일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천825억원 규모의 내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운용계획이 최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올해와 비교해 기금 규모는 61억원 늘었고, 사업비 지출 규모는 6.4%(341억원) 증가해 5천640억원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상수원관리 규제지역 주민지원사업에 854억원, 상수원 수질개선을 위한 환경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환경기초시설사업에 2천702억원을 투입한다. 상수원 및 한강수계 상류의 쓰레기 수거·처리 등 상수원 안전관리를 위한 상수원관리지역관리사업에 150억원을 지원하고, 행위 제한에 따른 재산권 침해 해소 및 수질 오염원 원천 차단을 위한 토지매수 및 수변구역관리사업에 987억원이 쓰인다. 개인하수도 공동관리사업과 한강본류 쓰레기 처리비 등 상·하류협력지원 사업에도 9천615억원을 지원하고 한강수계 상류지역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친환경청정사업에도 340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내년에는 상수원의 수질개선을 위해 고랭지밭 흙탕물 발생 최소화를 위한 민간주도형 비점오염저감 실천사업에 6억원, 매수토지를 활용한 수변생태벨트 공동조성사업에 6억원 등을 신규로 투자한다. 한강수계로 유입되는 지류 유역 내 영세 사업장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을 위해 나진포천 생태조성사업에 1천98억원을 신규로 투자해 한강수계 수질개선과 상·하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조희송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사무국장(한강유역환경청장)은 “한강수계기금은 한강수계의 상·하류 간 상생과 협력 등을 위해 도입돼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한강수계기금의 재정사업 효과를 해당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 관련 용역비 국비 반영…사업 탄력

하남시 K-스타월드 조성사업 관련 용역비 3억원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예산안 통과로 시가 국가정책사업으로 반영을 요구해 온 K-스타월드 한류영상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민간자본을 활용한 수도권 K-컬처 집적단지 조성 가능성 연구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이현재 시장은 K-스타월드 사업 추진을 위해 국무총리, 국토교통부 장차관, 환경부 차관,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등을 만나 규제 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이번 용역비의 국비 반영으로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시장은 “K-스타월드는 케이팝 등 세계적인 한류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시는 물론 국가적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용역비 반영은 정부에서도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수도권 및 하남의 입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결과다.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스타월드 프로젝트는 민선 8기 이현재 시장의 역점 공약사업이다. 시는 케이팝 전용 공연장과 세계적인 영화촬영장, 테마파크(마블시티) 등 국제적 한류 문화단지 조성을 통해 3만명의 일자리 창출, 연간 관광객 300만명, 2조5천억원의 경제유발효과 등으로 국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남시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 시행…민원불편 해소

하남시는 민원1회 현장방문처리제를 실시해 민원인의 불편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하남시에 따르면 해당 제도는 국민신문고와 진정민원, 다수인 민원 등이 대상으로 다수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에 대해 주무 부서와 관련 부서가 함께 처리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 시 민원인을 방문, 불편을 해소해 민원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이현재 시장이 최근 월요 주간회의에서 “다수 부서가 처리해야 하는 복합민원 처리 시 책임 주무 부서를 지정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지금까지는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민원이 접수되면 부서별로 민원인을 방문해 불편을 초래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원 처리가 지연되는 등 불만이 뒤따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특히 시 민원여권과는 민원이 접수되면 민원 성격과 비중 등에 따라 주무 부서와 관련 부서를 정한다. 주무 부서로 지정되면 민원처리계획과 민원인 방문 면담 일시 등을 정한 뒤 관련 부서는 주무 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민원 해결에 나선다. 민원 처리 기한을 정해 신속성과 공정성, 책임성 등도 높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서 간 업무 칸막이를 없애고 항상 주민과 민원인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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