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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보수의 텃밭으로 잘 알려졌다. 접경지역 특성상 휴전선이 가까운 만큼 안보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난 2018년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성향의 더불어민주당에 시장자리를 내줬다. 당시 최순실 국정농단,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민심이 이반하는 등 초대형 태풍이 전국을 강타했다.어느덧 내년 6·1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9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민주당 수성이냐, 야당 탈환이냐가 주목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방역대처, 경제정책, 대북관계, 부동산 정책 등이 지역 표심에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린다. 더욱이 대선이

선거 | 김창학 기자 | 2021-08-02 16:24

양평은 전통적인 보수지역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군수에 당선되는 등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내년 지방선거는 민주당 정동균 현 군수가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후보들이 도전하는 양상이 될 전망이다.민주당은 정동균 현 군수(61)가 독주하는 모양새다.정 군수는 우보천리(牛步千里)의 발걸음으로 주요정책의 완성을 위해 재선 도전 의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정 군수는 선출직 도전 세번 만에 당선에 성공하며 24년 만에 양평 보수불패 신화를 종식시켰다.정 군수는 12만 양평군민의 염원

선거 | 황선주 기자 | 2021-08-01 15:10

전통적인 보수텃밭으로 분류되던 여주시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층이 분열되면서 더불어민주당에 민선 7기 여주시장 자리를 넘겨줬다. 내년 지방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항진 현 시장에 맞서 국민의힘 시장 후보들이 탈환을 벼르는 모양새다.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이충우 후보를 0.5%p(309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된 이항진 시장이 민선 7기 시장직을 3년여 간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6·1 지방선거는 이 시장의 재선 성공 여부가 관심거리다.역대선거에서 초대 여주군수에 당선된 박용국 전

선거 | 류진동 기자 | 2021-07-28 16:41

가평군은 지난 5월말 기준 인구 6만4천명 중 60세 이상 노인이 약 16%(1만 6천명)를 차지한다. 혈연·지연·학연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보수성향을 띄고 있고, 경기도내에 연천과 더불어 보수성향이 가장 뚜렷한 지역으로 분류된다.내년 6·1 지방선거는 김성기 현 가평군수가 3선 제한에 걸려 불출마하면서 역대급 인원의 후보군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가평지역은 무소속이 초강세를 보였지만 내년 선거에서 그 기록이 깨질지도 결과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은 김경호 현 도의원(57), 송기욱 현 군의원(60), 장봉익

선거 | 신상운 기자 | 2021-07-27 16:34

내년 6월1일에 열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인천 계양구청장 선거는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후보들의 물밑경쟁이 벌써부터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의 박형우 현 구청장이 3번 연임해 더이상 출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계양구는 전통적으로 진보 성향이 우세한 지역으로 꼽힌다. 현재 송영길 민주당 당대표(계양을)는 이곳에서만 무려 5번 국회의원에 당선하는 등 굳게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계양갑)도 재선 출신인데다, 앞서 신학용 전 국회의원도 이곳에서 3선을 했다.이 때문에 민주당 내 경선이 사실상 구청장 선거처럼

선거 | 김보람 기자 | 2021-07-26 18:29

과천시가 1980년대 신도시 조성 이후, 40여 년 만에 제2기 택지개발로 도시지도가 바뀌고 있다. 도시개발로 눈에 띄게 변화하는 것은 인구증가이다. 과천 3기 신도시 등 3개 택지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과천시 인구는 6만 명 소도시에서 12만 명 자족도시로 탈바꿈한다. 특히, 3개 개발지구에는 첨단산업단지와 화훼종합센터, 바이오 클러스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과천시가 베드타운에서 첨단산업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이런 상황에서 과천 시민들은 차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차기 시장은 과천지식타운 개발을 마무리해야 하고

선거 | 김형표 기자 | 2021-07-25 13:53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정부 임기내 청년에게 연 200만원과 전국민 100만원의 기본소득 지급을 공약으로 내걸었다.이재명 지사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2차 정책공약(기본소득) 발표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소득의 최종 목표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생계비 수준인 월 50만원이지만, 재원 형편상 임기 내에 도달할 수는 없다”면서 “1인당 연 100만원(4인 가구 400만원) 이상을 소멸성 지역화폐로 지급하겠다. 임기 개시 이듬해인 2023년부터 25만원씩 1회로 시작, 임기 내에 최소 4회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선거 | 최현호 기자 | 2021-07-22 10:57

의왕은 국회의원, 시장, 경기도의원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시의원도 7명 가운데 5명이 민주당 소속으로 진보성향이 강한 지역이다.지난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44.37%,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 34.69%로 10% 가까운 격차로 6개 동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 특히 오전동과 부곡동·내손 2동·청계동 등 4개 동은 1천표 이상 차이로 민주당이 우세를 보였다. 지역정가에서는 재개발·재건축 등 각종 개발로 유입된 인구의 성향변화 여부와 젊은층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 것인지를 변수로 꼽고 있다.민주당은 김상돈 현 시장

선거 | 임진흥 기자 | 2021-07-21 14:05

양주는 전통적으로 보수가 승리한다는 공식이 통했던 곳이다. 하지만 지난 2016년 총선과 함께 실시된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민주당 이성호 후보가 새누리당 이세종 후보를 누르고 승리하면서 보수의 아성이 무너졌다. 이어 2018년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이성호 시장이 이흥규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내년 양주시장 선거는 이성호 현 시장이 건강상의 문제로 사실상 출마가 어려워 무주공산이 됐다. 이로 인해 백지상태에서 무한경쟁을 펼치게 되면서 자천타천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후보들의 움직임이 바빠졌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재만 현 도의원(58)

선거 | 이종현 기자 | 2021-07-20 14:01

내년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펼쳐질 남동구는 예측이 어려운 곳 중 하나다. 역대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진영 후보가 번갈아 당선하며 어느 진영도 뿌리내리지 못한 곳이기 때문이다. 남동구는 인천의 대표적인 정치1번가로 꼽힌다. 인천시청과 인천시교육청, 인천경찰청까지 인천의 주요 기관을 두루 품고 있는 곳이다. 그만큼 인천지역의 민심을 측정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로 꼽히기도 한다.남동구청장 선거의 최대 핵심은 새롭게 유입한 젊은층의 표심을 누가 얻느냐이다. 남동구는 서창동과 논현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젊

선거 | 김경희 기자 | 2021-07-19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