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46회 한국합창제에 참가해 수준 높은 합창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의왕시에 따르면 한국합창총연합회가 주최한 한국합창제는 전국의 우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국내 대표 합창 축제다. 임경택 지휘자의 지휘와 함께 합창단은 ‘I Lift My Eyes’와 ‘함께’를 공연하며 맑고 청아한 음색과 안정적인 화음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연합합창에서는 전국의 합창단과 함께 ‘꿈을 향해’를 합창하며 화합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단원들이 꾸준한 연습을 통해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협동심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였다. 시는 무대에 울려 퍼진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의왕시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원들 모두 전국 단위 합창제 참가를 통해 음악적 경험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활동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우수 자원봉사자와 함께 하는 제주도 문화탐방 ‘자원봉사자 폭삭 속았수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매우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뜻을 가진 제주도 사투리 ‘자원봉사자 폭삭 속았수다’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행사는 지난 한해 동안 200시간 이상 활동하고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보름왓을 비롯해 돌문화박물관, 에코랜드, 카멜리아힐 등 제주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고 새별오름 등반과 요트 체험을 즐기며 그동안의 피로를 해소하고 봉사자간 유대감을 다졌다. 안종서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온기를 전해 주신 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탐방이 봉사자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휴식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자가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의왕신협은 신협을 사랑하는 모임 자원봉사단체 ‘신사모’가 직접 담근 열무김치 40통을 부곡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사모는 지난해에 이어 의왕신협 본점 옥상에서 여름철 대표김치인 열무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전달된 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정선 ‘신사모’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원들과 함께 열무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며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석우 부곡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는 ‘신사모’ 회원과 신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담긴 열무김치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사모’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단체로 계절 김치 나눔을 비롯해 명절 취약계층 음식 꾸러미 전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지원,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의왕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절차와 각 부·반별 임무 수행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초기 대응부터 상황 전파, 현장 지휘체계 확립, 유관기관 협력체계 운영 등 실제 재난 대응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옥내·옥외 진압전술과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및 운영, 현장 대응 및 인명 구조, 응급의료소 및 다수사상자 이송 등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소방서는 훈련 종료 후 평가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해 향후 재난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정용 서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평소 반복적인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오전동주민센터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특별한 홍보 물품인 앞치마를 만들어 지역 내 식당에 배포하고 나섰다. 6일 오전동에 따르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제작한 앞치마는 ‘위기 이웃 찾아주는 전화 한 통’이라는 메시지와 식당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에 복지 상담 전화번호를 적어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위기이웃 찾아주는 전화 한 통’이라는 문구와 함께 보건복지부 콜센터와 오전동주민센터 복지팀 전화번호가 인쇄된 앞치마는 식사 중 손님의 눈에 자연스럽게 띄어 지역 복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전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식당을 이용하는 손님들이 앞치마를 통해 자연스럽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식당 관계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모두가 따뜻한 오전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소방서(서장 이정용)는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의왕어린이철도축제에 소방안전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체험부스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소방서는 우리집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를 비롯해 완강기 사용법 체험, 심폐소생술(CPR)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포토존,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홍보, 119안심콜서비스 가입 홍보 등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우리집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대피 동선과 행동요령을 사전에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완강기 체험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정용 서장은 “체험부스 운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농협(조합장 이응천)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 부문 대상을 비롯한 신상품챔피언상, 우수학습조직상, 공로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6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생명보험 사업 추진에 최고의 성과를 거둔 농축협을 선발하는 제도로 의왕농협은 2023년도에 이어 또 한번 우수한 실적으로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의왕농협은 개인 부문에서도 직원 5명이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의왕농협은 상호금융 여신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으며 금융자산 2조1천억원을 달성했다. 2025년도 결산 결과 상호금융 연도대상 발전상을 수상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대표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 이응천 조합장은 “연도대상 4관왕은 의왕농협을 사랑하고 이용해주신 조합원과 의왕시민 등 고객 여러분의 변함 없는 신뢰와 임직원의 헌신으로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및 의왕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의왕농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왕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의왕새일센터)는 현장 맞춤형 복지전문가 20명을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의왕새일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에서 사회복지통합 업스킬 실무과정을 마무리하고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할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3월12일 개강했다. 109명이 지원해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경쟁을 뚫고 선발된 20명의 교육생은 36일 동안 총 144시간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했다. 교육은 사회복지 이론 및 행정 실무(인공지능 활용 행정, 희망이음 시스템 등), 시니어 인지 프로그램 강사 양성, 사례 중심의 대상자 이해 교육 등 전문 직무 교육 뿐 아니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이 병행돼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새일센터는 수료생들이 노인복지기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기관에 조기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후 관리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의왕새일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배출된 수료생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며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는 의왕경찰서·모범운전자회·대한노인회 학교안전지킴이·학부모 및 시민과 함께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덕성초등학교 앞 등굣길 현장에서 자전거 안전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굣길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페인은 자전거 이용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자전거 안전모,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라는 표어 아래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안전모 착용과 야간주행 시 전조·후미등 점등, 도로 우측 통행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시는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시민의 자발적인 안전 수칙 실천이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시 기본적인 안전 수칙 준수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을 흉기로 찌른 아내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의왕경찰서는 A씨(50·여)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안양동안경찰서 유치장에 입감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19분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이혼문제로 다투던 중 흉기로 남편을 수차례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상처를 입은 남편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