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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방역당국의 코로나19 관리·감독 체계가 무너지고 있다. 주말동안 번화가에서는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속출했지만, 지방자치단체는 이 같은 사실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24일 구월로데오거리와 부평문화의거리에서 버스킹(거리공연)이 열려 150여명이 함께 관람하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하지만 이를 관리해야 할 남동구와 부평구의 관리·감독은 사실상 이뤄지지 않았다.남동구는 로데오거리 내 거리공연에 대한 현장 관리·감독의 주체가 어느 부서인지조차 확인하지 못했다. 코로나19 대응부서인 식품안전팀은 물론 문화유통팀, 공원기획팀,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4-25 19:14

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운영 전략을 재수립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25일 공사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까지 코로나 19로 인한 공항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공항 내 상업시설 운영전략을 새로 세운다.인천공항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난 3월까지 여객 수가 56만명에 머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6% 감소하는 등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1터미널 면세사업권 입찰도 3차례 유찰된 상태다.이에 따라 공사는 코로나 19 이후 운영 방향을 다시 만들 방침이다. 이 과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25 17:54

인천지역 경제계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바람이 불고 있다.25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자리를 잡으면서 인천에서도 ESG 경영을 도입하는 기업 등이 잇따르는 중이다.지난해 12월 ‘그린밸런스 2030 달성 및 ESG 경영 강화’를 발표한 SK인천석유화학은 환경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친환경 탱크 클리닝과 지능형 하폐수 처리 솔루션 등 친환경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포스코건설은 건설산업 생태계 차원에서 ESG가 확고히 자리 잡도록 하려고 중소건설 협력사들을 위한 ‘맞춤형

인천경제 | 이현구 기자 | 2021-04-25 17:54

인천지역 환경단체가 남동구 소래습지생태공원 옆 물류창고 계획에 대해 대시민 반대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25일 인천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는 성명을 내고 “인천시는 시 도시기본계획과도 배치되는 소래 물류창고 계획을 반려시키기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했다.이들은 “물류창고가 들어설 부지는 인천시가 이미 그린뉴딜정책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 복원 및 주변 활성화’ 계획을 발표한 지역”이라며 “이미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래습지생태공원 복원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주거지와 생태공원 인근에 대규모 물류창고 입지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25 15:56

신한은행이 인천지역에서 사회기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주민들은 이 같은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을 크게 환영하고 있다.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인천시금고커뮤니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달 초까지 지역 내 단체에 KF94 마스크 총 2만3천장을 기부하기로 했다. 인천시금고커뮤니티는 인천시청과 8개 구청에 입점한 총 9개 영업점으로 구성하고 있다.인천시금고커뮤니티는 지난 12일 인천 동구 ‘성언의집 노인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부평구에 있는 부평종합시장·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 상인회를 비롯한 지역 내 14개 단체에 마스

인천경제 | 이민우 기자 | 2021-04-25 15:56

인천시가 지역 곳곳의 서점을 연결하는 ‘인천 책 지도’를 새로 만들고, 지역서점 살리기에 나선다.시는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운영 현황을 조사하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천 책 지도를 구상한다고 25일 밝혔다.현재 인천에는 옹진군을 제외한 9개 군·구에서 총 95개 서점이 운영 중이다.시는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 이들 서점 중 조사에 동의한 82개 서점을 대상으로 오는 5~6월 규모·매출 현황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는 해마다 달라지는 지역서점 현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지역서점 현

인천뉴스 | 조윤진 기자 | 2021-04-25 15:56

인천지방법원에서 재판에 출석했다 쓰러진 40대 남성이 법원 보안관리대 실무관의 발빠른 대처로 목숨을 구했다.23일 오전 9시50분께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재판이 열릴 법정 앞에는 피고인과 방청객 등 민원인이 모여들었다. 평소처럼 피고인의 출석 여부를 확인하던 이주희 실무관(40)은 갑자기 ‘쿵’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진 A씨(40)를 발견했다.이 실무관은 그 순간 A씨에게 달려갔다. A씨는 의식도, 호흡도 없이 맥박만 뛰고 있는 상태였다. 이 실무관은 곧장 상의와 하의 단추를 풀고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했다.그는 “1분 정도 CP

인천뉴스 | 김경희 기자 | 2021-04-23 11:55

인천 계양구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이 극에 달했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5분께 효성도시개발사업 부지에서 시위 중이던 주민 A씨(64·여)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다행히 인근에 있던 주민이 A씨를 구조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현장에서 이를 본 주민 B씨(69·여)가 놀라 쓰러지면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효성도시개발사업은 그동안 시행사와 주민간의 보상 문제로 지속해서 마찰을 빚어온 곳이다.최근에는 시공사 측이 이주대상자 중 보상을 거부하며 퇴거하지 않는 주민들 주위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4-23 09:10

인천국제공항공사(공사)의 골프장 단전 조치 후 스카이72 골프클럽이 낸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은 스카이72의 손을 들었다.인천지법 민사합의21부(한숙희 부장판사)는 22일 스카이72가 공사를 상대로 낸 단전조치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와 함께 공사가 단전 등의 조치를 해제하지 않을 경우 1일 1억원을 스카이72에 배상하라고 명령했다.재판부는 “서로의 주장이 첨예한 상황에서 공사가 자력구제의 수단으로 단전, 단수 조치 등 실력행사를 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스카이72는 영종도에 진입하면 처음 맞는 자

인천뉴스 | 이민수 기자 | 2021-04-22 19:17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부인과 싸우다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뿌린 혐의(현주건조물 방화예비)로 A씨(68)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1시30분께 주안동에 있는 자신의 상가에서 부인 B씨(48)와 말다툼을 하던 중 ‘확 죽어버리겠다’며 시너를 자신의 몸에 뿌리는 등 불을 붙일 것처럼 행동한 혐의를 받는다.조사결과 A씨는 말다툼 도중 B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홧김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은 A씨의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 적용이 어려울 것으로 보고 협박죄로 죄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21-04-22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