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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설 명절 민심을 청취한 여야 경기도내 총선 주자들이 엇갈린 평가를 내리며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이 초래한 국회 파행과 국정운영 마비에 대한 질책이 많았다고 주장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은 지역 경제가 위축된 만큼 문재인 정부를 향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시흥을)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설 명절 민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당은 명절 동안 민생회복에 총력을 다해달라는 국민의 엄중한 목소리 등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2월 임시국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7 20:32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 당직자나 국회의원실 보좌진 생활을 지낸 인사들이 잇따라 경기도 내 총선판에 뛰어들고 있다. 이들은 당의 정책을 만들거나 국회의원의 정무·입법 활동을 돕는 ‘허리’ 역할을 수행했지만, 정치 전면에 나서지는 못한 탓에 조연 역할에 그쳐왔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치 경험과 노련함을 밀알 삼아 ‘주연’으로 여의도에 입성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는 중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양 만안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강득구 예비후보가 과거 의원과 보좌관 사이로 만났던 민주당 이종걸 의원(5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24 09:08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의 아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이 23일 제21대 총선 출마를 포기했다.문 부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 없이 제 뜻을 접으려고 한다”며 “아쉬움은 남지만 이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그는 이어 “용기를 잃지 않고 지금부터가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정진하겠다”며 “성원해 준 모든 분, 특히 의정부 시민과 당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 표현할 길이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문 부위원장은 아버지인 문 의장의 지역구 ‘의정부갑’에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3 17:59

제21대 총선을 2개월여 앞두고 경기도내 의원들이 잇따라 예비후보로 등록,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통상 현역 의원들은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늦추거나 미루는 것이 관례다. 현역 의원은 의정보고 형식만 갖추면 문자 메시지 전송을 8회로 제한한 선거법 제59조를 우회, 제한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등의 ‘특권’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력·경력 사진 등이 담긴 명함을 학교나 터미널 등에서 배부할 수 없는 예비후보자들과 달리 의정보고 형식을 통해 이 같은 제한을 피할 수 있다.하지만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2 20:20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선거구 통폐합’ 문제가 거론되면서, 경기도내 정치권의 셈법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21일 여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준연동형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이 개정됐지만, 지역구 의석수는 253석으로 유지됐다.이에 따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지역별 선거구 획정 기준을 마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에 의견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어느 지역구 의석 수를 줄이는지를 놓고 여야 간 의견이 엇갈리면서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정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1 20:34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원혜영 위원장)가 오는 28일에 현역 의원 평가 ‘하위 20%’에 포함된 대상자들에게 결과를 통보하기로 결정했다.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21일 오후 중앙당사에서 열린 공관위 전체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이 위원장은 “공관위원장이 개별통보하는 방식으로 통보하기로 했다”며 “통보가 이뤄지면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하위 20%’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서는 “회의에서 (하위 20% 의원 명단을) 일부 발표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1-21 18:57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할 후보 공모에 착수하면서, 출마 희망자들의 공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공천 과정에서 ‘하위 20% 현역 명단 공개 여부’, ‘전략공천 지역 범위’, ‘경선 시 청와대 직함 사용 여부’ 등 곳곳에 뇌관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19일 여당에 따르면,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는 20일부터 28일까지 총선 후보를 공모한다. 이후 설 연휴가 지난 뒤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심사를,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는 면접 심사를 각각 진행한다.아울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19 16:46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를 향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등 검찰개혁 법안 처리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경찰 개혁 법안 등의 후속처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18일 민주당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가진 청와대 만찬 자리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경찰 권한이 많이 커졌기에 경찰에 대한 개혁법안도 후속적으로 나와야 한다”며 “검찰과 경찰 개혁은 하나의 세트처럼 움직이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어 “경찰청 법도 입법이 함께 이뤄져야 하는 부분”이라며 “결국 자치경찰

정부 | 정금민 기자 | 2020-01-18 17:34

더불어민주당은 18일 권력 기관 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20대 국회 임기 중 경찰개혁 등 후속 입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민주당은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 등 검찰개혁 입법을 처리한 뒤 곧바로 ‘경찰 개혁’을 화두로 꺼내든 상태다.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로 검찰과 경찰이 협력관계로 전환되고, 상호 견제를 통해 국민의 인권신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법무부와 검찰이 긴밀한 협력 속에 과거의 특권과 결별한 바람직한 검찰상을 확립하기 위한 실무 작업을 지체 없이 준비해야 한다”

국회 | 정금민 기자 | 2020-01-18 17:34

21대 총선 도전에 나선 경기도내 여야 예비후보들 간 ‘슬로건’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경기 지역 60개 선거구에 등록한 총선 예비후보는 총 332명으로, 5.53 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이 때문에 도내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정치 철학이나 강점 등을 담을 수 있는 ‘선거 슬로건’, ‘키워드’ 등을 마련, 이미지 제고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4선의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에 도전장을 내민 윤영찬 성남중원 예비후보가 ‘중원, 새로운 시작’이란 키워드를 내

선거 | 정금민 기자 | 2020-01-16 21:04